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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1 21:19
[잡담] 현대전은 공중전,해상전이 핵심인데...
 글쓴이 : 건즈
조회 : 3,895  

아직도 육군타령하는 육군 기득권 세력때문에

이나라 군의 힘의 균형이 올바르지 않은거죠.


육군? 나참...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육군이 군의 중심으로 굴림하려고 하는지 말이 안나오네요.

현대전에서 육군이 공군 도움없이 뭘 할 수 있다고 말이죠?
공중전에서 밀려 버리면 육군은 그냥 적에 밥뿐이 안되는데 지들 군무기 도입에 이권 노리고
공군 해군 발목이나 잡으려는 육군 기득권 들이야 말로 우리군의 발목을 잡는 해당행위자나 마찬가지죠.

북한 상대로 지금 육군 전력은 넘치고도 남는 전력이죠.

그리고 군사 강국들은 모두 공군 해군이 우선이지 육군을 우선으로 하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때가 어느때인데 말이죠.

우리나라도 이젠 군의 우선순위를 공군 해군 육군식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공중전이고 그 다음이 해상전이죠.

해상전력이 아무리 강해봤자 공중전에서 밀리면 그 해상전력은 무력화 됩니다.

그만큼 현대전에서 가장 중요한게 공중전이고 공군의 능력이 중요하죠.
요즘 전쟁은 옛날 같이 육지에서 땅따먹기 하는 전쟁이 아니라

공중 해상에서 전쟁을 하는 시대고
육군은 다 정리된 후에나 깃발 꽂으로 가는 역할을 하는 수준인데

아직도 육군위주의 육군 우선주의에 빠진 육군 기득권들은 정신 좀 차려야죠.
나라의 국방력이 중요한건에 자신들 이권에나 눈이 멀어 국가의 국방력 보다는 작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우선시 하는게 해당행위나 마찬가지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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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승연 19-04-21 21:28
   
고도의 어그로 글인가요 아니면 무지한 글인가요? 북한상대로 육군전력이 차고 넘친다구요? 차고 넘치는건 해군과 공군전력이죠. 님말대로 공군 해군전력 밀리는 상황에서 육군만 확충하고 있으면 문제겠지만 해상장악 제공장악 개전 하루~이틀이면 잡습니다. 공군이 위에서 폭격해주면 육군은 끝난다구요? 전쟁개시에 북한은 현역+여군+예비군.. 최악의 경우 6.25처럼 학생들까지 징집에서 최소 500만~700만 병력이 밀어닥칩니다. 그걸 우리는 예비군 소집하기전까지 50만 병력으로 버텨야되는데 예비군 소집 완료했다해도 전력차가 200만 이상입니다. 그걸 전투기 몇백대 폭격으로 커버가 될까요?
     
에이테킴스 19-04-22 03:41
   
커버가 됩니다. 이상 끝
          
타호마a 19-04-22 21:10
   
별 .. ㅋㅋㅋ  자 공군 전투기가 .. 지상으로 이 착륙 안하면 인정 .. <절대 네버>

해군이 입항 안하면 인정 ,, < 절대 . 네버 > 수리 급유 다해서 ..

살다살다 .. 별 .. .ㅋㅋㅋㅋ

게릴라 특작 부대를 .. 해 공군이 .. 다 때려 잡는다고 하는게 더빠를듯 .. ㅋㅋㅋ
건즈 19-04-21 21:32
   
해군 공군력을 더욱더 강화시켜야 하는건 북한때문이 아닌 중국 일본같은 주변국 때문에 강화 시켜야죠.

중국 일본이랑 싸우면 육군이 싸운답니까? 지금 우리나라는 섬나라와 마찬가지에요.

북한때문에 해공군력을 강화사켜야 하는게 아닌 주변국 때문에 강화시켜야 하는거죠.

북한만 상대할거면 솔까 육해공군 모두 전력은 차고도 넘치죠.
     
타호마a 19-04-23 00:52
   
일본전을 예상 하시고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

하나 이야기 하겠습니다 ..

현 대한민국이 일본이나 주변국과 전쟁이 터진다고해도 ..

 gop  사단 예비 부대 빼곤 뺄수 없습니다 ..

어느 정도 되시는지 확인 하고 말씀 하시길 바랍니다 .. ㅋ

육군이 님 말대로 .. 사주 방어적으로 볼떈 턱없이 부족합니다 ..
건즈 19-04-21 21:34
   
요즘 시대가 어느때인데 보병 머릿수로 그나라 전력으로 평가합니까?
요즘 전쟁이 무슨 6.25때 처럼 총들고 전투 앞으로 하는 시대인지 아세요?

북한은 탱크도 제대로 못 굴리는 나라에요.

총하나 들고 전투 앞으로 하는게 무서워요? 참나...
     
햄승연 19-04-21 21:39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요? 요즘 시대라고 전차,미사일,전투기로 머릿수가 대체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나라가 북한군 머릿수 상대하려고 징병제 유지하고있는것도 시대착오적인 정책이겠네요. 북한군 전술은 이제 부산까지 완전한 통일이 아니에요. 서울까지 점령후 강화맺는거에요. 수백만 군대가 밀어닥치면 그거 서울까지 어떻게 방어할건데요? 그리고 탱크도 제대로 못굴린다구요? ? 중국이나 러시아한테 사실상 전쟁유 지원받아서 공격안할거란 보장 있나요?
전쟁일으키는데 그정도 준비도 안할까요?
     
user386 19-04-21 21:56
   
그럼 하나 물어봅시다...

2019년 현재 대한민국이 전쟁을 한다면 주변국 중 어느나라와 붙을 확율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싶니까?

저는 북한이라 생각합니다만... 만약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북한이 예비군까지 끌어모아 4~500만 대규모
병력을 일시에 남하 시킨다면 우리 공군, 해군력 만으로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천조국 이라는 미군마저 가장 최근에 수행한 걸프전, 아프칸 전만 봐도 한 지점에 병력을 전개할 때
압도적인 공군력과 해군력으로 다 때려 부수고 육군을 투입 할 때에는 적보다 많은 수의 병력을 투입했습니다.

미국의 해병대가 엄청난 규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유죠.
건즈 19-04-21 21:38
   
북한의 전차는 고물 박물관에서 봐야 할 정도의 수준의 전차들 뿐이고
그나마도 그거 제대로 굴러 다니지도 못해요.

북한이 핵에 집착하는 이유는 그런 이유 때문입니다.

재래식 전투무기에서는 한국군의 상대도 안되니까 비대칭 전략무기인 핵에 집착을 하는거죠.

무슨 북한군 머릿숫자 가지고 200만 운운하는 댁이야 말로 어디 조선시대 때 사람입니까?
아직도 보병 머릿수 가지고 따지게...
스스디 19-04-21 21:44
   
근데 육군 중심이고 뭐고
해군 공군 중심으로 키울려고 해도 무슨 돈이 있어서 키우나요...


전투기 1대 값이면 탱크랑 자주포 몇대값인가요...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보기 위함이라 봅니다.
육군이 압도적인 화력을 보유하고 있으니까 해공군이 빛나는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육군 기득권들이 꽉 잡고 있어서 한몫한다는건 ㅇㅈ.
칼까마귀 19-04-21 21:45
   
대한민국 위치를 보아야죠. 북한과 통일 후에는 중국과 러시아와 국경을
맞대고 살텐데요. 그럼 아 이제는 육군을 육성해야 겠다 이럴까요.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을 돌아 봐야죠. 공산 국가는 육군이 핵심이고
소련과 중국 북한의 연합을 막기 위해서는 육군의 전력에 과도하게 투자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버텨야지 미국이나 연합군 파병까지 견딜수 있죠

이제는 방산 산업이 잘 육성이 되고 해외로 수출도 하고 육군 중심에서 해군과
공군에게 많은 예산을 분배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예산을 분배해도 절대 일본
중국은 따라 갈수가 없다는 게 팩트죠. 대한민국은 예산에 맞게 차분히 전력 증강을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상황에 따른 추가 국방예산을 편성해서 미진 한 곳에 더
지원을 해 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user386 19-04-21 21:45
   
쉽게 얘기해서 북한이 제2의 6.25를 실행하지 못했던 건 강력한 대한민국 육군이 버티고 있었기 때문이고
지금은 더 상대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말씀대로 현대전에 공군과 해군의 역할은 절대적이며,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는 더 하겠죠.
하지만 강력한 육군이 존재하지 않는 공군, 해군의 역할은 한계가 너무나도 뚜렸해서 설사 그게 미군이라 할지라도
해, 공군력만으로 전쟁을 승리 할 수 없어요.

다시말 하자면... 적의 전략 지점을 공군이 폭격하면 반드시 육군이 들어가서 점령을 하거나 잔당 소탕을 해야
전쟁을 이길 수 있어요 해군 또한 마찬가지죠. 육지를 점령하고 육지로 하늘로 진군하는 군대에 보급을 원할히
하기위해 바다길을 점령하고자 해군이 존재한다고 봐야죠.

당연한 얘기지만 폭격만해서, 바다만 점령했다고 전쟁에서 승리 할 수 없습니다.
booms 19-04-21 21:52
   
비대해보여도 50년된 전차 퇴역못시켜 아직도 끌고다니는 현실입니다...돈이 웬수죠..
Unicron 19-04-21 21:52
   
우리나라는 현실상 공군과 육군이 중심이 되어야죠.
그리고 특히 공군은 그간 너무 소홀했습니다. 이제 공군에 투자해야 해요.
     
토미 19-04-21 22:22
   
우리공군 수준은 짱깨 쩍바리들이 공군력으로 침략해도
방어입장에선 충분히 방어가 가능한 전력입니다.
F16업그레이드 130여기 f1560여기 f3540여기 이정도면
세계 5워안에 들어갑니다.

거기에 kfx 그리고 f15업그레이 추가 f35.
그리고 공중급여기 감시장비인 조기경보기등

이정도가 소홀했다구요?
오히려 육군 개인장비는 아직도 90년대에서
별반 차이가 안납니나
건즈 19-04-21 21:55
   
군의 균형이 중요하죠.

지금 우리군의 육군력은 지금 수준만 유지해도 엄청나게 강력한 육군이라는 겁니다.
상대적으로 공군 해군 전력은 떨어지죠.

지금 현재 우리 육군 전력이 세계 4위 전력의 육군이에요.
미국 러시아 중국 빼면 우리보다 강한 육군력을 가진 나라가 없어요.

우리 육군은 지금 수준만 유지해도 그만큼 강한 육군이라는 것이고
이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공군 해군 전력업을 하기.위해서 노력을 해야죠.
     
user386 19-04-21 22:06
   
문제는 강력한 해군, 공군을 육성하는데는 오랜 시간과 엄청난 재정이 투입됩니다.

그래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적으로 강력한 해군의 육성은 엄청난 자금과 시간이 들어갔죠.
지금은 더 합니다. 국가 재정이 넉넉하지 않은 동남아 국가들 대부분은 구축함 한 척 가지지 못한
나라가 수두룩 합니다. 남미 국가도 마찬가지...

우리나라 라고 다를까요?... 90년대 초반만 해도 1940년대 취역한 미군으로 부터 넘겨받은 기어링급이
함대 기함 이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육군이 다른 타 군에 비해 엄청나게 비대한건 맞숩니다.
하지만 다 이유가 있는거죠.

지금 우리나라도 예전에 비하면 공군, 해군 육성을위해 돈 엄청나게 씁니다... 다만 장비들이
워낙에 고가다보니 발전이 더뎌 보이는거지...
아이쿠 19-04-21 21:55
   
각 나라의 안보 환경은
모두 제각각 이여서
각 나라별 환경에 맞춘 군방력 건설이 요구됩니다


주변에 자신을 위협할 국가거 없는데 과도한 국방비 지출은 필요없으며
섬나라가 육군을 과도하게 투자할 이유가 없고
내륙국가가 해군을 과도하게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럼 우리의 안보 환경을 살펴볼까요?

누가 뭐라고 해도 대한민국의 가장 큰 안보 위협은
휴전중인 북한이며
휴전선 코앞에 수도 서울이 자리하고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북한을 훨씬 상회하는 군사력은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이미 비대칭 전력인 핵을 완성하였고
북한과 전쟁이 단순히 이기는 전력이 아닌
대한민국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압도적인 전력 격차를 필요로 합니다

그런 점에서 미국의 도움 없이 우리나라 단독으로
북한에 압도적 전력 우위를 보유했다고 보기 힘듭니다

결국 전시에 미국의 도움을 받아야하고
중국의 개입을 피하기 힘듭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국은 해군 공군력의 신속 지원은 가능하지만
지상군의 본격적 지원은 1달이상 걸립니다
즉 가장 중요한 전시 초반에 미국의 지상군 지원은 미미할거란 것이죠
이 상황에서 우리보다 더 기형적으로 육군만 발달한
북한의 지상군을 상대해야합니다

공군으로 막는다구요?
우리나라 처럼 전투 종심이 짧은 곳에서
북한 만큼 많은 지상군을
공군으로 막으려면
미국 수준의 공군력을 보유해야할겁니다



이렇듯 우리나라 안보 환경에서는
육군력을 최우선으로 증강시키는것이
옳바른 방식입니다
영웅문 19-04-21 22:12
   
전 공군출신인데요...
육군을 너무 깎아 내리시네요.
더욱이 10년동안 군생활하는 북한군과 고작 2년도 안되는 군복무를 하는 우리 육군......
군에서 이러 말이 있죠.
서울대 나온 이등병보단 고등하교 중퇴한 병장이 났다는 말.
그만큼 경험에서 오는 것을 무시하진 못한다는 말이죠.

북한과 우리는 일본처럼 떨어진 것이 아니라 어떤 형태로든 침투가 가능한 형태로 상대하고 있습니다.
즉 침투해서 흔들수 있는 방법이 너무 많다는 말이죠.
공군부대의 외곽을 방어하는 것 또한 육군에서 맞고 있죠.

예전 강릉 북잠수함사건때 몇명안되는 적이 우리군 1군을 혼란에 빠트렸죠.
미군이 가지고 있는 최신의 관측장비까지 동원하고 우리군의 최정예 특전사부터 예비군까지 동원했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기까지 했죠.

육군은 점점더 미래지향적이고 첨단화해야 합니다.
물론 엄청난 비용이 소요되겠지만....

반대로 해공군의 경우...
무기의 발전에 따라서 그에 맞는 무기를 도입하면 됩니다.
하지만 육군은 각 나라가 처한 상황에따라서 전술을 달리하기에 그에 맞는 무기와 관측장비등을 개발하고 병사를 훈련시켜야 되죠....

육군을 무시하지 마세요.
토미 19-04-21 22:15
   
이분 논리가 모순이네요
북한상대로만 생각하면 공군 해군은 쌈싸먹고 남다 버릴정도인데...ㅋㅋ
그리고 육군이 왜강해야되는지 조차 모르시네.
무슨 전쟁을 게임으로만 하셨나?
미군이 그리 공군력 해군력이 넘사벽인데도
아프카니스탄에서 고전하고 중동에서 고전한게
바로 충분한 지상병력의 부재때문인데...
뭐 비행기 뜨고 아파치뜨면 적이 괴멸된답니까?

그리고 산악이 80프로인 우리나라에서 전투기 헬기가
중동사막과는 달리 전투력이 그렇게 높게 나오지 않지요.
그 공군도 육군전력이 방어를 해줘야 유지되는데...

그리고 도시 탈환시 공군이 할 수 있는건 거의 없지요
결국 보병이 일일이 한집 한집 수색하면서
점령하는거라.
현재미군이 중동에서 일개 개릴라나 비정규군을
상대하는거만 봐도 왜 육군이 필요한지 느낀건데...
4leaf 19-04-21 22:32
   
현대전은 공중전이 핵심이란건 납득이 되는데 해상전은 왜 들어가나요?

공중전으로 하늘을 장악해야 지상전 해상전이 힘을 받는겁니다.

지금은 육군에 몰빵하던 90년 이전이 아닙니다. 지난 약 30년간 한국 해군의 질적 성장은 중국에 가려져서 그렇지 엄청난 속도로 진행 됐습니다.

90년대 중반에 개함 방공이 가능한 광개토대왕급이 나오기 이전과 지금까지의 과정을 생각하지 않고 바로 미국, 일본, 유럽 등 기존의 강력한 해군을 보유한 국가와 비교하는건 너무 성급한 비판이라 생각합니다.
도나201 19-04-21 22:49
   
가끔 보이던 일본인이 보이네요..
뭐.. 전략정책에 관한 내용이네요.

우선은 북한의 전술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든 상태도 아니고,
현재 북한 전력은 밝혀진것의 50%정도만 보는 것이 가장 좋을 보이네요.

북한의 남한 시나리오를 보면.
몇가지 오류가 있는데..

1,전격전.
지상육군의 전격전으로 5일안에 계룡대까지 진격하지 못하면 사실상 전쟁은 우리승리입니다.
우선은 도로환경이 좋아서 빨리 갈수 있다라는 말이 있는데.
위의 말은 북한측에서 나온말임..   
요즘 같은 무기체계에서 잘보인다라는 것은 골로 간다라는 것을 뜻합니다.
현재 도로사정이 좋아진 만큼 더눈에 띄기 쉽다라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전술적인 재래무기가 발달한 상황이고요.

2.공중장악없는 전격전은 있을수가 없다.
초기 자 살공격으로침투한다고 해도 미그15  미19의 구형기의 꼴아박기의 민간피해가 더클듯.
문제는 그나마 항공기로서 가치가 있는 것은 미그21임.. 그런데.. 이 기종도. 가장큰문제가
지상화력이 생각보다 좋치 못함. 폭장량이 안습이라는 사실.
그나마 미그25보유지만. 미그25의 부품결합률이 상대적을 높은 기종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안에서 진격전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전부 자 살특공대외에는 아무런 전술이 있을수가 없음.

3.장사장포의 포격으로 인한 초토화 작전 후 진격... 의 시나라오.
원래 포격의 기본이 안전한 장소에서 기본 거점 타격을 한다라는 것임.
휴전선의 모든 사단을 핀포인트포격하고 그뒤를 진격한다라는 시나리오는 먼나라 치킨소리.
현대 전술과 정반대의 개념의 포병운영이라는 소리임.

포격후 진격한다  뒤의 포병은 미리 진격지점을 다시 선점해서 포격후 다시 진격팀에 의한 전진
이라는 것이 북한 전략전술임.

장사정포 장사정포 하지만.. 실제로는 전략적인 아무런 가치도 효용성도 얻을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특히 연평도의 포격이후 북한 장사정포의 위력을 보고서..

서울 이북의 도시계획이 사실상 북한에게는 지옥으로 변할 가능성이 높음.

한마디로 진격부대의 진격이 조금만 늦춰져도 모든 전략전술이 망가지는 것이 현재 북한 시나리오임.
그나마 포격에 화학탄이나 생물화학탄의 사용을 한다면 몰라도..

실제 북한의 진격부대도 루트를 달리 돌아가야 해서 진격속도가 상당히 떨어지고 거리가 늘어남.

그후 벌어진 사항은 한마디로 학살이 주류임.
즉, 대량살상이 기본으로한 전략전술이라는 것임.
그이후의 결과는 중국도 마크가 불가능하다. 고립을 자초하는것임.


3. 실제 동원 전차수량
북한이든 남한이든  정치인이든 일반국민이든 군인이든 다알고 있다.
남북한 의 전쟁은 2주내에 모든것이 결정되는 전쟁이라는 것을 말이다.

북한의 진격전이 길어야 3일이내 저지 당하기 딱좋다라는 것이다.
진격전을 펼칠 전차의 수량또한 많아야 250대이다.
나머지는 평양방어  및 기존부대보관용을 상정한다면.

동원가능수량은 250대 전전선에서 활약할 숫자이다.

문제는 더미탱크가 문제가 되지 다른 공격형재래무기는 별로 무섭지 않다라는 것이다.
막말로 500MD로도 엄청난 저지효과가 생긴다.
거기에 대전차무기가 예비군 및 민방위까지 돌아갈만한 수량을 보유하고 잇다라는 것이다.

기타 특수병력의 AN2기 등등 하는 이야기들은.. 큰효과를 거두기가 힘들다.
이미 통신수단의 성능자체와 그 인프라가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5. 통신수단이 없는 전격전.
현재 북한의 가장 효과적인 통신수단은 유선을 땅으로 묻어서 각부대에 연결
및 수기신호가 대표적이다. 

한마디로 한곳이 어긋나면 전체가 무너지는 통신수단을 갖고 있다라는 것이다.
이런 통신수단을 갖고서 진격전을 한다라는 자체가 어불성설일수도 있다.



한마디로 북한이나 우리가 상정해 놓은 전면전에 관한 전격전이라는 시나리오는 허구에 가까울정도로
북한의 전력상태나 이래저래 확인해 봐도 별로 효용성이 없다.
아마도 지금 다시 시작된 신무기실험 역시 다연장포의 시험이라고는 하지만,

다연장포라는 것은 이미 우리의 감시망과 미국의 감시망에 일거수일투족을 감시당해서
사실상 더미를 얼마나 구분하느냐 싸움이다.

그리고 더미를 오해한 수량도 많다라는 것 . 실제 예측 수량보다 더 적을수 있다라는 것이 현재 북한의 전력이다.
항공기역시 그렇고 실제 비행기보다 더미가 3배이상 구축해놔서
더미를 구분하는 능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 한 혼란이 가중될수 있다라는 판단의 보고서가
많이 올라와 있기도 하다..





북한을 전혀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라는 절대적인 말은 없다.
뭐 어찌 보면 우리가 보고싶은 것만을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 북한이 더보고싶은 것만을 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문제는 궁지에 몰린 북한의 후속행태에 얼마나 이성적이고 올곧은 판단을 할수 있는 지도능력이 있느냐
가 오히려 더 문제가 될것이다.

현재 북한의 모습을 가장 잘파악하고 있는 것은 김정은형.. 김정철이 가장 잘알고 있을 것이다.
북한내에서 절대 요지부동하고 있는 김정철의 움직임이 오히려 더신경이 쓰인다.

얼마전 엄청난 인물이 현재 탈북했다고 들린다.
일명백두혈통으로 불리는 인물이라고 한다.
뭐 서열 20위 이내의 인물이라고 했으니.. 거의 맞을 것이다.

다만 문제는 위의 인물이 본인인지.. 그의 아들인지도 파악이 안되고 잇는 실정이다.

이차이에 따라서 이미 북한의 상황은 파악당할만큼 당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만약 오판으로 인한 현재 핵무기사태의 미국과의 번목이 있는것에 대해서
어떤카드가 있을지.. 대응대책이 가능할 정도의 인물인지는 파악이 안되고 있지만 말이다.
충분히 대응대책을 할수 있을만한 인물인것 아닌가 싶다.
성시 19-04-21 23:09
   
문제는 지금 병력수가 최고점이라는것.
이제 자꾸 줄어들면 어떻게 배분해야 할지는 ......
레드빈 19-04-22 01:48
   
군병력이 비대칭적인것도 맞고 화력에 너무 치우쳐진것도 맞죠 같은 비용이면 효율좋게 군의 효율과 고도화를 이뤄내야 하죠 냉전을 상정한 한국군의 특수성을 이젠 해소할때가 됬다고 생각합니다
vulcan338 19-04-22 11:05
   
공중전 해상전이 핵심이 아니라 우리의 주적과 잠재적 적국이 어느나라냐가 핵심이죠.
지금까지는 북한이 우리의 주적이었기 때문에 북한에 맞춰 우리의 군대를 유지하고 발전시켜 왔지만 국방백서에 주적이 사라진 지금 욕심많은 중국과 우경화로 치닫고있는 일본등 어느나라가 될지 모르는 가상의 적을 상정하여 우리의 군대를 발전시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는것 같구요.
육군 해군 공군 특수전 병력 어느군 하나 중요하지 않은 군은 없습니다
동키일일일 19-04-22 11:50
   
과거 정권과 지금정권이 보는 방향이 다릅니다.
과거정권은 북한을 주적으로 보았기 때문에 육군을 우선시했던 거고, 지금정권은 북한을 주적으로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해군, 공군이 우선시 됩니다.

만약 북한이 주적이라면, 휴전선을 기점으로한 육상에서의 전투가 우선시 될겁니다.
이때는 당연히 육군 중심의 전투체계가 있어야 하고, 육군을 해군,공군이 받쳐 줘야 합니다.
하지만, 주적이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바다 건너라고 한다면 그때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당연히 해군, 공군위주의 방어체계를 갖춰야 합니다.

과거 정부에서는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대응은 한미동맹을 통해서 해결하려 하였고, 육군위주의 군 운영이 진행되었습니다.
근데 이번정부는 한미동맹 이후를 대비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해군과 공군 주도 개편은 돈이 많이 듭니다.
앞으로 어떤 전략으로 국방을 대비하고 있는지가 눈에 안보입니다.
지해 19-04-22 11:53
   
미국이 월남전에서 공군이 없어서 졌나보네
윰윰 19-04-22 14:00
   
전투기나 함정들이 전부 활주로 필요없이 제자리 이착륙이 된다며...육군이 필요없을지도...
여기서 중요한건...전투기뿐만아니라 함정들도 추가가 되야 한다는게 에러~
꾸물꾸물 19-04-22 14:08
   
삼군이 공히 중합니다. 그런데, 육군에 비중이 클 수 밖에 없는건 땅을

점유해야해서입니다. 현대 공군전력을 2차대전 당시처럼 마구 뽑아낼

수 있으면 육군은 그 비중이 줄어도 될겁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하죠.

가격이 미쳐돌아가니까요. 중요한건 땅따먹기이고, 이건 땅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공군과 해군은 버프라고 보면 됩니다.

깡뎀은 육군이 담당합니다. 그리고 여기에 버프를 넣거나, 상대방에게

디버프 깔아주는게 공군과 해군이죠.

육해공이 고루 비루하다면 육군먼저 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왜인지는

굳이 말할 필요가 없겠죠. 시작부터 부를 누리는건 불가능하니 자연스레

육군이 컸겠죠. 그럼 이제 공군과 해군도 사정을 봐야죠. 그리고 마찬가지로

버프를 제대로 누리려면 육군도 또 발전해야하구요.
스크레치 19-04-22 19:30
   
육군이 안 중요하다니.. 이건 뭔...

세계 1,2위 군사강국인 미국, 러시아 모두 육군 1,2위 강국인데요
더이란다 19-04-23 03:36
   
참 세상 살기 좋아졌네~~~
몇일전엔 어떤 분이 용병으로 나라를 지키자느니
이젠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