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보다는 핵무기 가지려 해서 망가진 건데..
예전에도 자잘한 반미국가는 많았고 지금도 많지만 미국은 자기 이익을 해치거나 위협이 되지 않으면 별로 신경 안쓰지..

냉전 때에는 미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남미가 공산화될 경우 소련기지가 코앞에 생길 걸 우려해서 남미에 개입했고 중동은 석유공급지라 안전한 자원확보 차원에서 꾸준히 개입해왔고 북한은 핵무기로 미 본토를 위협하기에 최대한의 제재를 가하고 있고 이란도 마찬가지로 핵무기 개발하니 제재하는 거고..

미국이 아무리 패권국이고 전세계와 싸워도 이긴다지만 자기 싫어한다고 온갖 곳에서 군사,경제적으로 소모전을 하면 국력을 심각하게 손실할 수 있지..그럼 중국과 러시아는 만세를 부를 거고..

글쎄요? 친미국가가 그리 좋으면 왜 이란이 반미 하겠습니까? 만사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봐야지요...

이란이 못살던 대한민국 서울에 테헤란로를 깔아준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 스스로의 힘으로 강남을 개발하면서 이미 "삼릉로"라는 이름으로 도로를 깔았음.

그러다 1977년에 서울과 테헤란시가 자매결연을 맺었는데
자매결연 기념으로 "삼릉로"를 "테헤란로"라고 명칭변경한 것.

비슷한 오해의 예로, 장충체육관이 있음.
잘 살던 필리핀이 장충체육관을 지어줬다는 소문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헛소문.
대한민국 건축가가 설계를 했고, 대한민국의 자본과 기술로 지었음.
건축팀에 필리핀 기술자가 참여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는 있음.

그렇죠 이란에도 서울로가 있습니다..

프랑스 영국 반미 이던가요? 한국이 핵을 가지면 반미가 되나요?
심지어 소련은 수소폭탄 가졌을 때 전전 단계의 초기 핵폭탄 가져서 개 쪽 당한 적도 있었다 합니다.

과거 한국을 놓고 핵 확산 아래에 있을 때도 미국은 중국과 한국을 놓고 협상 했었습니다.
스스로 울 나라를 지킬 수 없다면 반미 친미가 아닌 것입니다. 과거 친일 하던 인간들이 미 군정 하에서 재 등용되며 친미주의 반공주의자가 되었던 일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미국이 싫어 하는 일이라 할 것인데 울 나라는 울 나라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팔레비왕조에서 신정국가로 혁명이 난후에 미국대사관에 관한 인질극을 벌였읍니다.
그이후 이란은 완전한 반미성향으로 돌아섰고.
미국은 이 대사관인질사건에 엄청난 충격을 받고서 제재에 들어가기 시작했읍니다.

핵은 이라크 이란전쟁 이후 개발하기 시작했고, 시간적인 단차가 있었죠.
왜 이라크핵은 이미 이스라엘에서 원전폭격으로 마무리지었고,

이란은 조심히 피해갈수 있었던 이유가
소련의 아프칸니스탄 침공, 으로 인해서 그후 걸프전쟁까지 세계적사건에서 빗겨나갈수 있었기에
존립할수 있었읍니다.

결국 이라크 이란전쟁에서 거의 패하다시피한상황에서  이라크의 걸프전패배에서획득한 전투기
및 패잔병의 유입등등 상당한 득을 보게 되었읍니다.

그리고 조용히 진행되어온 핵개발은 북한과 손을 잡고서 북한에서 진행되는 결과와 발맞춰서
개발이 진행되었고,

한마디로 얍샵하게 굵직한 사건에 끼어들지 않으면서도 정치적장악을 이룬후 조용히 핵개발에만 집중한
국가입니다.
단독으로 힘들고 각국가의 눈을 피해서 북한이라는 국가를 찾아냈고,

그로인해서 북한과 이란의 연결고리를 찾아내는데 상당히 골치가 아팟죠
이게 파키스탄을 거쳐서 들어가서 언제든지 발뺌할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냇기 때문이죠.

한마디로 흙탕물속에서 미꾸라지 빠져나가듯 빠져나간 상황입니다.

반미 국가 치고 잘사는 나라도 없고..
중국처럼 대놓고 동아시아 쳐먹겠다고, 미국 밀어내려고 하는 것들조차..
미국한테 정면으로 깝치지도 못하죠.

옛날에 전쟁했던 베트남조차도 지금은 중국을 막기 위해,
미국과 손잡는 시대이고, 북한도 중국 방패 총알받이 노릇 그만하고,
현명하게 미국한테 두손들고 항복해서, 정상국가 되는게 맞는데..

중국 간첩 우마오당, 북한 사이버전사 녀석들이 한국 커뮤니티에 들어와서,
반미 선동질하고, 난리도 아니네요. ㅉㅉ

중국이 일대일로랍시고 투자해놓고, 지들 인력 끌어다..
낙수효과도 없이 남의 나라 항구, 땅, 철도 인프라를 무슨
청나라 때 만주 철도깔린 거마냥 제국주의씩으로 쳐묵쳐묵하고,

일대일로 참여한 나라들 지금 다 비명 지르고 난리도 아니죠.
미국이 중국한테 쳐먹힐뻔한 여러 나라들 자금난..
긴급자금 편성해서 살려주고 있구요..
(한국엔 왠 미친 영감탱이들이 중국몽에 동참하겠다느니,
중국 엉덩짝에 붙은 파리처럼 천리를 가야한다느니 하고 있죠.)

북한마저도 중국한테 푼돈에 지하자원 다 털리고,
동해바다 항구까지 팔아먹고 중국불법어선들이 동해에서 생선 씨를 말리고 있는 마당에..
미국 적대하고 친중 짓거리하자는 것들은 뭐하는 정신나간 것들인지.. ㅉㅉ

중국이 폭망해야 미세먼지도 줄어들고,
한국전쟁에 중국이 개입해서 한국군 장병들이 덜죽고 덜 다치고,
한국의 미래가 밝아지는 거죠..

아니 무슨 그 도로를 이란이 깔아줘여?..서울 시장이 깔았지요..ㅋㅋ
자매결연하다보니..서울엔 테헤한로..테헤란엔  서울로... 교차 명명한거지..

만약 이란이 쭉 친미, 친서구국가로 남았으면
풍부한 석유 수출로
사우디 한국보다 딱히 못 사는 나라가 아니었을 거고

인구를 감안하면, GDP가 한국과 비슷하거나 한국보다 큰 나라였을지 모릅니다.
강력한 경쟁국이 삽질로 버로우탄 셈입니다.

한국 입장에서 신남방정책,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은 이란의 이슬람 근본주의 수준의 삽질입니다.
지금 추세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이 10여년 뒤 한국경제에 위협적인 경쟁상대가 될 겁니다.

매우 부적절하고 팩트도 엉망이네요..

사우디도 친미 국가인데 이슬람 원리주의.

친미 반미보단 근본주의 종교국가의 한계일순 있겠죠.

근본적으로 이슬람 원리주의 회귀가  원인아님? 미국 식민지같았던 팔레비 욍조를 무너뜨려서  미국의 이익이 걸린 중동정책에 심각한 차질이 생겨서 경제제재로 인해 힘들게 된것이  첫번째 원인인데  이란이 무조건 책임 있는것처럼  반미로  프레임 씌우면 안되죠

대체 이 양반은 누구한테 어떤말을 듣고 사시기에 쓰는 글마다 안드로메다에 남의 다리 긁는 말을 하시는지...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막 생각나는대로 글 쓰지 마시고 글 쓰기전에 팩트체크 한 번 하시고 글을 쓰시는게...
어려운 일 아니잖아요.

이 왜완견은 게시판 가리지 않고 이지랄 하고 있었군...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wr_id=54547

팔레비 시절 이란 미화보소.. ㅋㅋ

팔레비 시절 문제가 부의 편중이었습니다. 그래서 혁명이 일어난거에요. 세계 최강 미국과
돈독하고 무기도 마구 사들이고, 돈도 많았던 이란의 왕정이 한 순간에 무너집니다. 이거
보통 엉망 아니면 이렇게 안되요.

저 부의 편중이라는게 뭔 소린고하니, 독재에는 당연히 따르는 부정부패가 있죠. 그런데,
여기서 저 돈을 나눠먹는 한 축이 미국기업이 중심이 된 다국적 기업들이었습니다.

1%던가 5%의 사람이 나라 재산의 95%를 갖고 있었다던가? 우리도 한창 민주화 운동할
때 미국의 도움을 바랬으나 무시당했죠. 언제나 미국은 "권력자의 편"이었죠. 미국이니까
가능한게, 권력자가 바뀌는 드문 일이 발생해도 그 권력자는 미국을 등질수가 없는게 보통
이니...

어쨌건, 중요한건 이미 사회가 밑바닥에서부터 들끓으면서 불만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개무시하고(몰랐다고해도 무능하다고밖에)있다가 엎어진거라고 볼 수 있죠.

재수가 없던건 이러고나서 얼마 안있다가 이란-이라크 전쟁 터지면서(후세인.. ㄷㄷㄷ)
전쟁을 기회로 호메이니파가 다른 파들을 싹 밀어버렸죠.

여기에도 똥 쌌네

이란이 무슨 친북 우리가 이란에 무기를 얼마나 팔아재꼈는데 그것도 왕정무너지고 나서 이란-이라크전때 양쪽에다 무기도 팔고 건설도 하고 최근까지 이란 기름 수입국인거 몰라서 이런글 쓰는거에요? 기본적인거나 알고 삽시다. 그리고 이란-콘트라 사건 몰라요? 왕정 무너진후 미국도 무기 팔았습니다. 그 이란에요.
반미 열나게 해도 필요성 있으면 손을 뻣는게 미국이고 친미 열나게 해도 멸망한 하와이 왕국이나 현 멕시코 처럼 뒷통수 칠수 있는게 미국입니다. 미국은 국익에 따라 움직이는데 맹목적 친미가 국가를 지킬수 있는거라는 믿음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오는 겁니까?
조미수호조약의 거중조정 하나믿고 미국에 도움청한 고종보다도 떨어지는 현실인식에 기가차네요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