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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30 13:57
[공군] 러시아, 500톤짜리 초대형 수송기 개발중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4,618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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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 19-04-30 14:18
   
헐 ㅋㅋㅋㅋㅋ 어마어마하네 ㅋ
한대범 19-04-30 14:24
   
우리가 필요로 하는 수송기 같군요.
동키일일일 19-04-30 14:35
   
세계에서 제일 크다는 AN-225도 딱 한대 만들어 수송대상이 없어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데, 500톤짜리는 왜 만들려고 하는지???

참고로 AN-225 2번기는 만들다 말아서 공장에 처박혀 있는데...

큰거는 좋아하는데 아직도 경제감각은 없는듯...
     
도나201 19-04-30 15:03
   
러시아 입장에서는 그 넓디 넓은 땅덩어리에 도로안되 있고 거기에 진흙탕.
빠른 병력수송  및 물자수송을 위해서는
공항을 이용한 저런 물자수송이 최대 경제감각적인 구상일수밖에 없죠.

뭐 우리나라의 국토하고는 비교가안되니 말이죠
     
최종접근 19-04-30 20:56
   
그건 우크라이나 아닌가요? 쟤네들 갈라지면서 그렇게 된거 같은데요
          
동키일일일 19-05-03 02:25
   
맞습니다. AN-225는 구소련에서 만들었는데, 우크라이나공장에서 만들던 2번기는 경제악화로 만들다 말았습니다.
말로는 70%정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야구아제 19-04-30 15:50
   
기술 제휴해서 한국 버전으로 만들어 KAI에서 헐값에 세계 각지로 팔았으면 좋겠네요.
두유노킴치 19-04-30 16:01
   
뜨고 내릴수 있는 공항이 극도로 한정적이 되는게 아닐지
sasimigosu 19-04-30 16:15
   
조금 손봐서 프레데터같은 무인기 활용하면 공중항모로도 사용가능하겠네요..
표독이 19-04-30 17:02
   
저비행기 한대 운행하는데 기름은 얼마나 먹을것이며

또한 저정도 크기의 비행기면 왠만한 공항 활주로길이로 가능은한가?

러시아 내에서도 이착륙 가능한 공항이 몇개 안될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만한 크기의 공항이라면 국제선 공항일텐데  저 비행이 한대 이착륙 하려면 그동안 다른 비행기들 이착륙 못할텐데

그이유로 발생하는 손해까지 생각해 본다면

경제성은 없어 보이는데요?
     
나르시스트 19-04-30 17:42
   
자원 부국 러시아라서 기름값은 걱정 안될거 같습니다.
활주로도 기존 군공황을 이용하면 될 거 같고요.
도나201 19-04-30 17:57
   
에휴...................러시아가 정신차리고, 저런것 세계자연재해로 고통받고 있는 국가
수해지원비행기로 지원하면 저렇게까지 욕먹지 않을 텐데.................ㅡ.ㅡ
영어탈피 19-04-30 19:35
   
저거보다 차라리 미공군이 계획했다던 1000톤짜리 비행정이 더 현실성 있을듯
전쟁망치 19-04-30 20:45
   
우리는 저거 엔진만 미국제로 바꾸고 사용좀 하면 안되나
당나귀 19-04-30 22:53
   
전시에 어디 착륙할데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