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 총 사업비 12조가 훨씬 넘는 호주 차세대 보병 전투 장갑차량(IFV) 사업에 한화에서 개발한 K-21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AS-21 Redback 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AS-21 레드백의 기반이 된 K-21 장갑차는 과연 어떤 성능을 지닌 장갑차일까? 이에 대한 답을 military-today.com 이 주고 있다. 세계 각국의 메카닉들을 철저한 분석을 통해 알려주는 이 사이트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의 보병 전투 장갑차 10위, 그 중에 2위로 랭크된 K-21의 강력한 성능과 특징을 철저하게 분석해 본다.
기본적으로 호주 국방부는 아시아꺼 안사요....특히 예전에 K-9때도 그랬지만 값싸고 질좋아도 안사고 비싸고 스펙좋고 고장나면 돈많이 먹는 서구유럽 및 미국꺼만 빠는 애들이에요...나머지는 들러리인데.......한화가 또 들러리만 스는건지...아니면 계약할지.....계약 못한다에 소심하게...50cent 걸어봅니다..
뭐 호주는 백인부심국가....................라서 거의 안된다고 봄.
bae시스템의 cv90이 될가능성이 거의 90%
이건 정치적문제가 섞여 있어서 굉장히 힘든 상황.
한마디로 영국에 k2전차 팔아먹기수준임.
k21의 저평가는 설계오류에 따른 고장이 아닙니다.
홍콩억류로인한 기밀사항들이 털렸다라는 것이 더 큽니다.
중국에서 전차개발당시 주포의 안정성이 이 억류사건이후 안정화작업이 엄청나게 상향되었다라는 것입니다.
첨단 장비 헌터킬러기능까지 탑재한 장갑차라는 자체가 없었거든요.
그게 홍콩에 딱 억류하고 2달간 뜯긴흔적이 발견되고 .. 상당히 유출되어서
그것때문에 실제성능보다 저평가 된것이죠.
이미 털린 성능이라고 해서.
의외로 k21의 스펙은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수준입니다.
거기에 현궁은무장은 8발 다른 장갑차가 가장 큰차이가...
발사후 재무장을 바로 포탑안에서 진행된다라는 것이죠.
다행히 이부분은 안털린것으로 암.
3세대전차까지 털릴수 있다라는것이 가장 큰상황.
특히 재무장시간이 1분안에. 뭐 30초 이내 자동장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2발모두.
이미 시범을 끝내고 새로 생산되는 분량에서는 현궁장착이 되어서 나온다고 함.
1차적으로 기계화사단에배치후 그사용분량을 보병부대로 보내고 있다고 전해짐.
기본적으로 역사적,정치적,경제적 소속의식이 강한 영연방 국가고..
미,영이 주도하는 거의 모든 국제분쟁에 전투병력을 파견할정도의 친미 인너서클 국가임..
NSA감청기지까지 존재할 정도임..
백호주의는 입이 아플정도고..
성향이 이럴진대 단위 사업비가 100억불단위가 넘어가는 주력 방산사업에 과연 정치적 고려가 안들어갈거라고는 장담하기힘듬..
또한 정서라는게..
이를 이용하는 이익집단간의 이전투구가 끼어들면..
합리적인 판단과 선택을 가로막는 장벽이 될수있음..
80년대 한국산 구축함을 도입하려다.. 왜 유럽산이 아니라.. 후진국 한국에서 도입하려느냐는 여론과 이익집단의 언론플레이,견제에 밀려 말아먹었던 대만의 사례가 참고점이 될수있음..
기대치는 크게 갖지말고.. 그냥 팝콘튀겨가며 관망하는 자세로 지켜보는게 정신건강에 좋을지도..
불리한 조건에서 우리가 사업권을 가지고온다면.. 정말 칭찬해줘야함..
작성일 : 19-04-30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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