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약 보급 막는다고 일본이 만약에 울릉도 공항을 공격할경우 이건 정말 한국 침략으로 간주하고 우리도 대마도 공격 명분이 생김
3.만약 우리가 항모로 대항한다면 잠수함 공격의 위험도 존재하고 항모 공격 받아서 한번에 엄청난 전략 손실 우려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울릉도 공항은 공격하는 순간 정말 확전이죠
그런 전술적 부담감이 존재할거에요
반대로 우리는 철저하게 적 항모를 공략해야합니다 뮈 조금더 심하게 울릉도 지대공 지대함
미사일을 배치해도 상당히 좋죠
4.독도와 울릉도 거리가 88KM 정도의 거리인까 지대함 지대공 미사일 사정거리로 유인해서
전술적 우위를 확보해도 딱 좋죠
예전에 이런 말이 돌았습니다.
중국을 견제하려면 제주도에 기지를 건설하고 일본을 견제하려면 울릉도에 기지를 건설하라고
사실 울릉도 주민들이 공항이 세워지기를 더 바랬지만
군사 기지로 과연 울릉도에 공항이 건설될 수 있는가에 대해 비밀 밀매들이 수년전에 언쟁이 벌어졌었습니다.
그때 당시에 비밀에 제가 발제했던 글이 폐선급 항모를 울릉도에 붙여서 군기지로 활용하자였는데 결국 공항이 생기는군요.오ㅋㅋㅋㅋㅋ
솔직히 하푼만 인티되었다면 fa-50으로도 군함에는 충분히 위협적이지..굳이 f-16, f-35까지 갈 필요 있나?
내 생각에는 fa-50에 하푼과 암람 인티해서 두어 기 정도 상시 배치하면 독도 방어는 별 무리없을 것 같은데..
그 이상 필요하면 본토에서 지원나가면 되는 거고..
울릉도에서 전투기 띄워야 될 하등의 이유도 없을 뿐더러 군공항 실현 자체도 사실상 불가능함다. 울릉도나 독도나 육상발진 전투기 작전반경내에 충분히 들어오는데 울릉도에서 전투기 띄운다는 발상은 '군사적 허영심'에 기인한 '뻘짓거리'일 뿐... 하시라도 빨리 제주도에 공군기지나 만들었으면 하네요.
비용 때문에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들었는데 다시 지원이 확정되었군요...그런데 활주로 길이를 1천200m에서 1천100m로 줄이고 착륙대의 폭도 150m 에서 80m로 줄인 건 여전히 아쉽네요...그리고 항공기도 50인승인 ATR-42 및 DHC-8-300 series는 어떻게 준비되고 있는지도 궁금하네요...13기에서 17기가 필요하다고 본 것 같은데...아무튼 다각도로 검토해서 진행한 것이니까 잘 마무리 되길 바래봅니다...완공 될 때 쯤이면 f50도 버전 업이 되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