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경우는 fa-50에 관심있는 것 까진 좋았지만 돈이 없어서 한국이 차관을 제공해주면 그 돈으로 도입하겠고 합니다. 국가 신용등급이 낮아서 비싼 이자를 한국에 내야할 형편인데도 그 이자까지 싸게해달라고 조르고 있죠.조건이 맞으면 아르헨 국방부 장관이 자국 대통령을 설득시키겠다라고 하던데 이렇게까지 해서 팔아야 하는지도 의문이고.
이런 상황에 중국이 아르한티나에 들러붙어서 차관을 미끼로 jf-17를 들이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