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도 주한미군 주둔지 환경 오염 보면서 "저것들은 동맹이 아니라, 점령군이구나" 하면서 미워하는데.
그 짓을 다른 나라 섬 임차해서 사격훈련 하면서 따라한다는게.
엄청나게 챙겨줘서 박수치며 환대받는 정도가 아니고서는 그런 짓은 안 했으면.

미군한테 거지 적선하듯 먹을거 받아먹던 아픔 때문에
초코파이도 길바닥에 거지적선하듯 던지지 말고 손으로 직접 주라고 했던 우리나라에서

우리가 먼저 조금이라도 나아지는게 좋은거지.  미국 한다고 따라하진 맙시다.

직접민원 받아 보시면 그런 소리 못 해요ㅎㅎ
현실과 이상은 달라요 진짜 욕하고 싶은 걸참습니다

욕하고 싶은 걸 참아 본 사람이. 
vr써서 대체하고, 안 할수 있으면 안 하는게 좋은거지, 우리는 무인도가 없는 것도 아닌데 남의 나라 섬 빌려서 하자고 하면.

근데 미국도 못하는 것을 우리나라가 할수가 있을까요?
1인분의 세로 섬을 얻을수가 있으면 물고기만 생각해도...
아니 그린페이만 생각해도...
아니 그냥 바다에서 내 영토가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닻은 내릴 필요도 없어용...앙 됴하

분명히 말씀드렸는데요 쓸모없는게아니라고요 아무리 기술이 발달 해도 그걸로 다 되진 않아요ㄱㅋ 이건뭐
네 저도 알아요 무인도 있는 거 환경 보존 때문에 개발을 못하잖아요 그리고 군시설 질만큼 넣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아주 생 지랄을 하니까 못 하는 거지 구럼비 바위처럼 아 맞다 KTX 도롱뇽사건도 있었지ㅋㅋㅋㅋ
새만금 도 다 환경문제 부딪혀서 얼마나 많이 끌었는데 풉

섬을 활양해 주면 세를 내어 줍니다.
기한을 주고 연장을 얻어 내야 합니다.
하지만 얻어지면 이 나라는 세계제일의 나라가 될 것입니다.
나는 우리나라가 그런 영예를 주어줄 나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만 해도... 두부와 김치먹고 국뽕에 취합니다.

외국의 무인도에서 가서 훈련을 하면 훈련비가 상당히 많이 들겠죠
병력이동의 공백 자체도 무시 할 수는 없어 보입니다. 대한민국의 무인도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외국으로 시선을 두기 보다는 무인도를 개발해서 훈련에
활용을 하는 게 더 군사적으로 활용도가 클 것 같은데요. 2800개가 넘는 무인도가
존재를 하는데 꽁짜로 외국에서 무인도를 훈련장으로 내어 줄 대한민국 근방에 없을
것 같네요

이건 훈련을 할 필요가 없어요..
그냥 둘러만 오면 훈련입니다.
그냥 봐도 훈련입니다.
아니 그냥 들어도 훈련입니다.

아주 신박한 논리군요.

유일구화님 말씀에 동감 합니다.

제국주의 피해국가가 제국주의 처럼 하자는 말을 굉장히 쉽게도 하는군요.

ㅡ.,ㅡ

쓸모있는가? 쓸모없는가? 몇 가지 전제를 달았죠.


본토에서 직접 영향력이 미칠 수 있는 지역적 위치를 가지는가? 현대전이건 뭐건 정치적이건 경제적이건 군사적이건 위치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저 동남아에 홀로 떠 있는 섬이라면 아무런 가치가 없습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 그것이 중요합니다.

미사일 한방, 포 한방 자연스레 쓰기 위해 수천km을 가야한다...

미군은 가는데? 한국도 원정 훈련 하는데? 하자면 훈련 목적성이 있죠. 우리만 훈련하는데, 거기까지 가서 포 쏘고 미사일 날리는 거??

지금 본토에선 훈련 안하고 있습니까?



인니에서는 그런 섬 찾아보면 있겠지만, 우리에게 줄 유의미한 섬이 없습니다.

매우 당연하게도 그런 섬이면 자국내에서도 엄청나게 중요한 섬이겠죠.


매우 간단한 문제죠.

영국은 홍콩을 왜 다시 주었을까요? 쩝...



아무런 의미 없을 섬을 할양 받는다고 가정 하자고요. 이미 이 상황에서 비용이 발생합니다. 그렇죠?

그럼 다시 비용을 지불해서 섬의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접근성이 중요하고 인프라가 중요하고 기타 많은 점이 중요하겠죠. 왜 국내의 많은 섬이 본토의 인프라 보다 낙후되어 있어서 삶이 어려운지 상기하시기 바랍니다.

본토 지근 거리 섬조차도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하며, 인니까지의 거리라면 당연히 더 많은 비용이 발생합니다.

인니에서 사서 쓰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하겠지만, 섬자체는 인프라가 아예 없으니 국내 수입 아니면 별도 도입해야 합니다. 환경이 무인도잖아요?

쉽게 말해서 울릉도 정도의 인프라 만드는데만 해도 비용이 엄청 들어간다는 말입니다. 그래야 최소한 최악의 상황에서 자생적 상황이 굴러 간다는 말이니까요.


이 정도면 국외에 군사거점 만들고 생태계를 만드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는 아주 쉽게 이해할수 있을겁니다.

국외에 한인타운 하나 미군기지 하나 건설하는 것과는 전혀 레벨이 달라요. 이곳은 정부입장에서는 상당히 소비적인 경제상황이 될테니까요.

그걸 유지하는 것 조차 상당한 군사력이 소비 됩니다.


최소한 포클랜드 정도의 여력은 필요 할 테니까요.


가령 인구 수천의 인프라를 가지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데 비용은 얼마일까요?

고작 몇백억도 안되는 생산성을 가지는 영토를 확보하기 위해 얼마나 돈을 때려박아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석유가 터지거나 수지원이 전세게 톱 해역이면 또,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런게 있어도 또 다른 문제가 되겠죠.

저정도 투자금이면 군대 관련 민원인들에게  필요한 만큼의 보상이 가능 할 겁니다.


까놓고 영, 미권 처럼 하고 싶으면 해게모니를 장악하면 됩니다.. 쉽죠?

미국도 영국도 이렇게 하지 못합니다.
헤게모니도 아닙니다.
원주인에게 세를 얻는 겁니다.
이것은 국가가 국가에 땅을 빌려주는 겁니다.
용도도 정해지지 않는 양해를 받는 겁니다.
이해가 안돼나요?
당장에 우리나라 배는 해외에서 허덕이며 수산물을 얻습니다.
아파
분쟁중인 바다에도 왔다갔다 할수 있습니다.
중국 공산당 나쁜 넘.
내 땅에 간다는데요.

배운분 좀 나와용!!

용도가 정해지지 않는 양해 <- 무슨 수단으로요?
강탈이란 표현을 참 이상하게도 하십니다;


국가가 영토를 상당한 이유가 있지 않고선 판매하지 않습니다.

아주 없는 상황은 아닙니다만, 영토를 국가에게 판매한다는 것은 판매국이나 매입국이나 상당한 리스크를 안고 가는 겁니다.

알래스카나 미국 본토 루이지애나 판매 멕시코 영토 판매...
판매국이 과연 좋은 효과가 있었나요?

매입국도 제국주의 마냥 다들 좋아하지 않아요. 상식이 박혀있다면 말이죠;


용도가 정해지지 않았다는 해석이 존재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건 우리 해석이지 판매국 국민의 해석은 아니니까요.


땅을 빌려준다. 말은 뭐...
대항의 시대 그 수많은 식민지 섬. 국가들도 결국 작은 딜에서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인도네시아도 대항해시대 피해자죠.

인도네시아가 피해자인것은 누가 그럽니까?
인도네시아인에게 물어보세요.
당장 해풍나면 도피처도 없어요.
그냥 떠돌이 되요...
우리나라가 잘못하면 재 승 인을 얻을수가 없어요...
그런 사회가 헤게모니라니요?

과거 인도네시아가 대항해시대 피해자 였다는 말입니다;;;

이 기억을 가지고 있는 국가가 영토를 내어준다고요?


인도네시아인에게 무얼 물어보라는 말입니까?

자국 정부가 해외에 영토를 판매하는데 그걸 이해하느냐고요?

생각 해보세요.
외국 국가가 한국의 무인도를 구매한다고 한국 정부가 덜컥 판매한다면 어떤 상황이 될런지 ㅡ.,ㅡ

인도네시아는 패권국입니다.

패권국이 뭐요?

패권국이 영토 판매하면 국민들이 잘했다고 만세라도 해요?

영토를 판매하면 세금을 내요?

세살면 자기가 영휘할수 있는 겁니다.
그럼 생명이 영구합니까?

다른건 모르겠고...정지궤도 위성 쏠 수 있는 곳에 섬 임차해서 로켓발사장 운영하는 건 좋아보입니다. 관광자원도 될 수 있고...

위성 발사를 위한 섬이라면 모를까 군이라.
항구를 세우는데 돈이 너무..

돈내고 무인도를 빌리는게 뭔 제국주의랑 관계된 일인지 헛소리 하시는분이 있네요
착한이 병도 참 큰일입니다

원래는 임차 아니고 할양이었습니다. 임차와 할양 정도는 구분하시겠지요?

임차라 해도 문제입니다.
마다가스카라에서 한국기업이 무슨일을 했고, 뭔일이 있었는지 검색해보면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임차든 할양이든 정당하게 재화를 지급하는게 뭐가 문제죠?
힘으로 뺏는건가요?
제국주의 뜻을 알고 쓰시는건가요??

ㅡ.,ㅡ

제국주의국가들이 초장부터 힘으로 뺏었다고 생각합니까?

제국주의 개념은 몇개고 뜻은 어디까지 확장되며, 중국의 일대일로는 존나 쿨한 멋진 사업이고...

중국자본의 제주도 땅 매입은 존나 나이스 하군요.


잘하고 있어요. 박수~

개인 신념을 길게도 써놨는데 별로 설득력은 없네요.
윗분들 말처럼 정지궤도위성도 올릴수 있는 발사장 운영해도 좋고 해양연구도 좋고 관광도 좋고
암튼 용도야 전문가들이 돈 많이 써가며 연구할테니까..
4조도 안되는 돈으로 할 수 있으면 좋죠.
다만 현실성이 거의 없으니 무의미한 말이란게 문제지.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는건데 해외에 섬은 아니지만 한국정부의 명의?로 된 상당히 넓은 토지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사용처가 정해지지도 않은 놀고 있는 넓은 토지들
예로 아르헨트나에는 여의도의 40배 가까이되는 한국정부의 땅이 40년 넘게 놀고있다는 것
그 이외에도 남미쪽에 다른 나라에도 상당히 넓은 토지들을 구매했었다고 합니다만 특별한 사용처도 없고 계획없이 사들여서 나중에는 대부분 헐값에 팔아버렸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쪽은 아직 그대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