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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3 07:14
[질문] 우리 해군의 수상전투함 전력을 중국해군, 일본해상자위대와 비교하면
 글쓴이 : korean1004
조회 : 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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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급 이지스함 배치2 3척 추가건조, 한국형 미니 이지스 구축함 KDDX 6척을 건조하는 사업을 진행해서 전력화 시키고 운용을 한다면 수상전투함 전력에서 볼 때에 양과 질로 보면 주변국인 중국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와의 수상전투함 전력 격차를 얼마나 최소화할 수가 있나요?


 경제력과 경제규모에서 보면 대칭전력인 수상전투함 전력에서 양적으로 우리가 중국, 일본을 상대로 경쟁하는 것이 승산이 없다면 질적인 측면에서의 격차를 보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배치2 3척 추가건조, KDDX 한국형 미니 이지스함 6척 건조 사업이 진행이 되어서 전력화가 된다면 중국과 일본의 수상전투함 전력을 어느 정도 따라 잡는 것이 가능한지 궁금 합니다.


 우리 한국해군 입장에서 보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배치2 3척 추가건조, KDDX 사업을 통해서 한국형 미니 이지스함 6척 건조와 운용 등의 전력화를 한다면 양과 질에서 보면 특히, 질적인 전력에서 보면 중국, 일본을 견제하고 중국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사이에서 균형추 역할을 할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것이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의 경우에는 배치2 3척 추가 건조한다면 배치3로 3척을 또 추가건조할 가능성이 있을지 KDDX의 경우에는 배치2,3으로 6척 추가 건조할 가능성이 얼마나 되나요? 우리 해군 입장에서 배치3로 세종대왕급 이지스함을 3척을 또 추가건조할 필요성은 떨어진다고 할 수가 있나요?


 KDDX 한국형 미니이 이지스 구축함을 배치2, 3을을 통해서 6척 이상 추가건조하는 것이 수상전투함 전력 증강과 유지 라는 측면에서 우리 국방예산으로 보면 비용 대 투자의 효과로 보면 가성비와 효율성이 어느 정도 될까요?


 우리 해군 입장에서는 KDDX는 배치2로 6척 추가 건조하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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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까마귀 19-05-03 08:06
   
아무리 해군 물량을 뽑아내도 일본과 중국은 넘사벽입니다.
중국은 미국을 의식해서 물량을 쏟아내고 있는 중이고 일본은
정통적으로 해자대 병력은 구축함 전력만 40대가 넘어 갑니다.

단시간에 따라 잡을 수 없지만 서서히 그 격차 또한 일본과는
좁혀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넓게 퍼져서 해군을
운영하고 영토를 지킨다면 반대로 대한민국은 불침 항모인 제주도
해군기지를 기점으로 강력한 기동전단을 운영해서 치명타나 대한민국
영토를 수호 하기에는 충분 한 전력을 시간이 지날 수록 보유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한민국 해군 2030년 정도 지나야 대양 해군으로 거듭나고
주변에 방귀 좀 뀐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직은 갈길이 멀어 보입니다.
돌아온장고 19-05-03 08:36
   
사업이 다 완성 된다고 해도 숫적으로나 질적으로 상대가 안될건데요.

일본의 40% 정도 선까지는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것도 아주 잘봐줘서요
메니멀 19-05-03 08:42
   
질과 양이던 뭐던...중국과 1:1비교는 택도없는게 현실입니다

052c 란저우급만 6척, 052d 쿤민급만 18척입니다
이런함정은 과도기적인 물건이었다 치더라도 본격 안정화된 성능을 갖춘 진보된 성능의 055난창급이 건조중인것 포함해서 8척입니다

우리가 중국에 군사적으로 대항하려면 무조건 한미동맹 외에는 답이없습니다

다만, 한미동맹을 배제하고 동북아에서 자체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에 저항하려면 한일 동맹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우리가 계획중인 것 포함 6척 일본이 8척으로 그나마 비벼볼 여지가 있죠
이부분은 공군도 비슷합니다

중국의 4세대전투기는 약 600기에서 800기 정도로 보는데 ...
우리나라가 300기 일본이 300기로 일본과 우리를 합쳐야 겨우 비등한 전력이거든요

국민감정을 배제하고 순수히 지금의 중국에 군사적으로 우리나 일본은 단독으로 대항할 수 있는 전력이 아닙니다
돌아온장고 19-05-03 08:50
   
숫적인 측면 빼고 질적인 측면에서도  일본이 훨씬더 앞서는게 사실이고요 우리는 한참 뒤에서
쫒아가고 있는데 , 안보입니다 ㅋㅋㅋ

중국도 질적인 측면에서 볼때는 솔직히 중국의 기술이 어느정도인지 검증이 안됏기 때문에 알수가 없고요.
스펙상으로는 우리보다 더우월하죠 근데 중국을 누가 스펙으로 믿어주나요 ㅋㅋㅋ
귀요미지훈 19-05-03 08:53
   
중국은 엄청난 부채(공공부채 gdp 대비 250% 이상, 세계 최고)에도 불구하고
가랭이 찢어지는 식으로 막무가내로 지르고 있는 상황이라
나중에 러시아꼴 날 확률이 다분하다고 생각되고,

한국과 일본의 경우 국방비 차이가 많이 좁혀져서 올해 약 7조원 차이가 나는데
앞으로 더욱 차이가 좁혀질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이에 따라 해상전력의 차도 많이 좁혀질겁니다.

우리가 육군에 투자하는만큼이나 일본은 해상전력에 몰빵을 함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국방비를 늘릴 수 있는 여력이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세수가 모자라서 국채발행으로도 더 이상 감당이 안되어
소비세 등 세금을 더 거둬야 하는 상황인데 반해
우리는 매년 세수가 남아 돌고 2017, 2018년 2년간의 추가 세수만 해도 50조원에 달합니다.

사실상 우리는 돈은 남아 도는데 얼마나 더 국방비를 늘릴 것이냐 의지의 문제인겁니다.
즉, 한국은 돈은 여유가 많은데 중국, 일본처럼 가랭이 찢어가며 하지는 않는 상황인거죠.

단, 한가지 걸림돌은 젊은 인구가 줄어드는 상황이라 병사의 수를 확보하는거 정도일거 같습니다.
도나201 19-05-03 08:59
   
1:1 전력에서 절대로 두국가를 넘어서야 할 이유는 없다라는 것이 제 생각이고
그게 세계정세에 맞다고 봅니다.

즉, 전술적인 입장에서는 절대로 넘지 못할 전력이죠.

그러나 전략적으로는 한번 해볼만 하다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절대로 중국, 일본의 전력은 단독으로 선제공격은 백전백패의 전력이라는 소리입니다.

이상하게 건맨대치에서 먼저쏘는게 이기는 게임이라지만.

현재 중국은 어느나라 한나라를 치면 사방팔방에서 공격받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역시 마찬가지죠.
누가 전쟁을 일으키든 간에 한국의 전면전의지에 따른 입장차는 한마디로 공포수준의 전력이라는 것입니다.

세계2차대전의 영국과 터키 의 입장을 되새겨볼필요가 있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전술적인비교가 아닌 전략적우위를 점하는 것이 더유리하다라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전술적인우위를 점하는 것이 유리하고,
중국의 경우는 전술,전략두가지우위를 점해야 유리한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3국의 차이라는 것이죠.
동키일일일 19-05-03 09:35
   
동북아시아의 경우 한중일 뿐만 아니고 미러까지 5개국이 복작대는 곳입니다.
물론 일, 중과 1:1 전력이면 가장 좋겠지만, 최소한의 전력은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 수치는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 해군과 한판 붙었을때 일정부분의 손해가 나서 세력균형이 깨어지는 수준일겁니다.

예를 들어 중국과 한판 붙었을 때 중국이 우리 해군을 이기더라도, 중국이 무시못할 피해를 입어 한미일 세력균형이 깨어지는 경우 같은겁니다.
이 경우 일본이 최종 승자가 되는 거죠.
그러면 중국은 우리나라를 감히 도발하지 못합니다.

ㅁㅜㄴ제는 이러한 세력균형을 위한 최소값이 얼마냐 하는 건데...
ㅇㅣ건 국방부가 판단하겠죠.
사바나 19-05-03 09:58
   
아직도 80년대 눈높이로 보는 사람들이 몇몇 있는데
방위력개선비 증가율을 보면 해자대와 대등해 지는게 무슨 불가능한 미션같은게 아닙니다.
단지 일본규모의 해양전력을 굳이 구축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할 수는 있어도 못하는건 아니죠.
아비요 19-05-03 10:09
   
중국과의 비교는 택도 없습니다. 우리가 뽑아내는 것보다 훨씬 큰 규모로 쏟아내고 있는게 중국이라서 지금 말하신 것들이 전부 잘 끝마쳐도 시간이 갈수록 전력차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의 전력은 한국보다 분산되고 있어서 집중도의 차이는 있죠. 우리가 노려야 할건 그 부분같습니다.

일본과는 상대적으로 전력차가 축소되고 있죠. 일본은 최신의 강력한 함정을 배치하는등 나름 강화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규모는 크게 달라지는건 아니죠. 그에 반해 우리는 규모가 상당히 커지고 있으니까요. 다만, 일본과 같은 규모의 해군을 구축할 필요성이 우리에겐 없죠. 물론 그만큼 투자할 돈도 없지만 필요하면 어찌 마련하겠지만 일본과 우리는 알다싶이 해양영토가 터무니없이 차이나기 때문에..
booms 19-05-03 10:10
   
다른분들이 많이 설명해주신것같아 그냥 제 생각을 조금말해보자면,,,격차라는게...해양영토반경대비로 비교를 할건지, 총량으로 비교를 할건지에 따라 다를거라고봅니다...

일본의 해양영토는 우리의 11배, 중국은 우리의 3배가 넘습니다. 수호와 감시영역자체가 같지가 않지요..이지스급으로 비교를 해보면 일본은 현 25척 중국은 20척 우린 3척이죠. 이후 추가 건조를 해도 우린 9척이고 중,일도 더욱 찍어 내기에 전력의 몇퍼 이렇게 단순하게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면적당 비율로 계산해보면 밀도측면에선 그리 밀린다고는 안 느껴지네요.
박선달 19-05-03 10:19
   
우리가 가진 초계기가  포세이돈의  전력화 포함해서  22대이고  일본은 100대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홋카이도에서  오끼나와까지  넓은  해역을  커버하는  일본과  좁은 해역을  커버하는 한국과의  차이가
이유가 되겠지요.
수상함대도 그에 따라  차이는 날 수 밖에  없고  현재 그나마  차이가  덜 나느 것이  잠수함 댓수인 것
같네요.
중국, 일본과 한국의 영토와 국력의 차이에 따른  수상함대의  차이는  날 수 밖에 업고  한국은  이 강국들
사이에서 나름  힘읗 가진  해군력을  가지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해군력이 일본 해군력의  60%가 적당한지  또는 어느정도가 적당한지는  전문가들이  설정하고
  전력강화를
하겠지요.
돌아온장고 19-05-03 10:26
   
그런데 요즘 해군vs 해군 이런 경우는 아주 먼바다에서나 가능하고 합동교전능력 아니겠습니까

한중일 바다가 거의 좁아터져서  해군 끼리 전쟁은 거의 일어날수 없죠 공군이 개입 되는거죠

전투기 하고 군함 하고의 싸움은 절대적으로 전투기가 유리하죠 이건 상대가 안됩니다

아파치 하고 탱크하고 싸움이겠죠.아무리 해군 대공 미사일이 있어도 전투기를 잡는다는게 어렵죠.

그러니까 중국이 아무리 군함을 찍어내봐야 그냥 숫자 놀음에 불과 하다고 봅니다

아주 멍청한거죠  미국따라 할려다가 죽도 밥도 안되는거라 봅니다

중국에서 항모가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근데 막찍어내지 안습니까.

완전히  위치상 한국일본 에 포위 돼있으면서 항모 갈데가 어디 있다고....

븅신 짖거리 하는거죠.
크루즈777 19-05-03 10:30
   
일본이나 지금의 중국처럼
수상함에 많은 국방예산을 사용하는 전략이 지금까지는 유효하지만,
초음속 대함미사일들이 개발되고 그 성능이 향상되면
적어도 동북아에서 전시에 수상함들이 동해나 서해, 남해에 돌아다닐 수조차 없을 텐데
앞으로도 그런식으로 국방예산을 계속 사용한다면
실전 상황에서 후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초음속 미사일 및 대함탄도탄 등의 미사일 전력과 공군력이 좋아지면,
좁디좁은 동북아에서 상당수의 수상함은
전시에 항구를 나서지도 못하고  그 자리에서 불능화될 가능성이 많다고 봅니다.

다만 동남아 해상로 확보 등 동북아를 벗어난 지역에서의 작전을 위해서는 필요하겠지만..
정봉이 19-05-03 10:32
   
수상함 전력만 보면

한국 : 왈본 = 1 : 3
한국 : 짱개 =1 : 2

정도 됩니다. 문제는 중국은 쇼미더머니식으로 신조함들을 엄청나게 쏟아내고 있죠

근데 현대의 해전은 수상함보다 항공우산이 더 중요합니다.
제공권을 상실한 상태에선 이지스함이 구축함이고 다  무쓸모라 말할정도로 하찮아 집니다.

다행히 한반도는 서해/동해/남해를 항공작전지역에 넣을수 있는 불침항모라
부족한 수상함전력이라해도 제공권확보만 가능하면 어느누구와도 해볼만 합니다.

역으로 제공권을 상실하면 개똥망이죠
대팔이 19-05-03 11:20
   
모든 군대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유독 해군만큼 그 전력이 물량에 좌우되는 군대는 없죠
함정의 척 수 또는 총배수량이-즉 돈 $ 이- 그나라 해군의 전력을 좌우 합니다.
단일전투에서 결집된 함대의 물량에 따라 그 전투의 승패가 결정됩니다
moots 19-05-03 11:24
   
짱개는 일단 우리와 싸우면 서로 같이 죽는거고
일본과는 해군 끼리만 싸우는 것도 아니고 지대지 미사일 하나 없는 쪽발국 때려잡는건
현무로 하루면 끝나는거 아닌가요. 원전에 미사일만 때려 박아줘도 원시시대로 돌아갈텐데
러키가이 19-05-03 11:47
   
웬지 이 글도 ㅍ.,ㅍ 일본번역사이트;;;에 올라가겠군...
자바의신 19-05-03 12:14
   
세종대왕급 배치2 3척, KDDX 6척, 인천급 배치2 8척, 인천급 배치3 6척 까지 전부다 한국 해군에 도입된다면 일본 해상자위대랑 비교한다면 60% 정도 까지는 가능할듯 합니다. 차후에 중구축함 사업과 인천급 배치4 사업이 진행된다면 얼마나 도입 되냐 따라서 좀더 따라잡을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완전히 일본을 따라잡는건 중국처럼 국방비를 엄청나게 사용하지 않는 이상은 불가능 합니다. 일본 육상자위대가 한국 육군이랑 100% 동급으로 따라오는게 불가능 하듯이 마찬가지 입니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섬나라이며, 한국보다 지켜야할 영해 범위가 11배나 크므로 반도 국가인 한국보다 해군력에 많이 투자할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섬나라인 영국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한국은 바로 북쪽에 북한을 포함해서 세계 2~3위의 군사강국 러시아와 중국이랑 국경을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그동안 육군에 많은 투자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건 한국과 일본의 지형과 환경의 차이점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rozenia 19-05-03 13:19
   
인천급이 연안방어용으로는 무장과 능력모두 우월하지만 대함전용으로는 좋지 못합니다. 일본의 지방대 수준의 함정입니다. 대함전에서 가용할수있는건 세종대왕급과 이순신급 그것도 둘다 개량을 좀 해야지 가능한 수준입니다

애초에 인천급은 주변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부족한 전력상 순수하게 함대전력을 늘리다기 보다는 연안함대에서도 유사시 최소한 대함능력을 부여한다는 의미에서 준비된 전력입니다

순수한 대함전 전력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사업이 다 진행되도 60%는 솔직히 무리같습니다. 근본적으로 일본의 잠수함과 수상함 모두 예비전력이 다른국가에 비해 퇴역할 필요가 없는 함정들을 보관하기 때문이며 지방대 전력도 최소한 인천급 이상 수준입니다. 해상자위대의 88함대만을 전력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지방대전력도 쓸만합니다. 우리처럼 유사시에 함대전에 동원될 가능성도 있구요

지금도 30%라고 보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 대잠능력과 병참과 시설인프라를 포함한다면 20%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단, 오르지 해상전력에 관한 이야기일뿐 우리가 전술 전략무기들이 존재하기에 온전히 불리하진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여러상황에 저도 동의하고 무엇보다 우리나라 해군도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 국산화와 전력차를 줄이기를 바랍니다.
          
자바의신 19-05-03 14:08
   
인천급 배치1은 좀 부족해도 대구급, 인천급 배치3, 인천급 배치4는 거의 4000톤급이며 일본의 지방함대 보다 못하다고는 생각안합니다. 일본과 마찬가지로 한국 호위함도 대함전에 충분히 참여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일본 해상자위대의 50~60% 정도는 한국 해군이 달성 가능하다고 봅니다.
태강즉절 19-05-03 12:34
   
요즘 해군..아니 한반도 주변국 해군들은..어디 태평양 한복판 망망대해에서 함선들끼리만 딱지치기합니까?
군함이 횡대로 쭉 늘어서서 등가로 서로 갈겨 언넘이 최후에 남는지?..대항해시대도 아니고..ㅋㅋ
실제는 땅이니 하늘이니에서 갈겨대는것도(실제는 요 변수가 더 크겠지만) 계상해야..그나마  얼추 답이 나오겠죠.
TimeMaster 19-05-03 12:42
   
솔직히 일본해상전력의 40~45%정도만 계속 쫒아가도 전쟁억지력에는 모자라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우리군의 주력은 육군이고 공군과 해군은 이를 보완하는 측면이 강합니다. 우리가 미국의 동맹인이상 세계대전급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한 일본과 우리가 직접적으로 전면전을 펼칠 가능성은 낮다고 보니까요.

중국도 미국과 우리가 동맹으로 뭉쳐져 있는한 실질적으로 군사력도발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공군쪽은 지금보다 더 투자하는게 낫겠지요.
어부사시사 19-05-03 13:04
   
발제자의 이전글도 그렇고 군사정보 채취하듯 동시다발적인 군사적으로 민감한 질문이 너무 많은데요??????

이런식의 군 관련 질문을 (지속적으로) 남발하는 저의가 뭐죠? 한국인 맞아요??

한국인이라면 Korean을 - 보통 '비하목적'으로 쓰이는 - 소문자 korean으로 표기하지 않죠.
구름위하늘 19-05-03 15:36
   
글쓰는 방식이 이전 누군가가 생각나네요.
전쟁망치 19-05-03 19:07
   
그런데 비교하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어요
우리나라 해군은 공격이 아닌 방어 목적이 더 커서
굳이 일본이나 중국 수준의 규모로 키울 이유가 없거든요.
적어도 그들(일본, 중국) 이 함부로 쳐들어 오기 부담 스러운 정도로 의  규모만 계속 유지 하면 그만 입니다.
우리로써는 규모면이나 질적인 면에서 두 나라에게 해군은 어차피 승산이 없으니
그 불균형을 잠수함과 대함 미사일로 무장한 전투기 전력을 증강 해야 겠죠
나그네x 19-05-03 21:51
   
음? 한국군...아니 한국해군이 어째서 일본해자대 하고 같은 전력이 되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일단 역사적으로 출발선부터가 다르고 또 육,해,군,플러스해서 미사일사령부까지 합한 전체전력으로 전면전을 하는게 아니였던가요?.
어째서 해군 대 해군으로만 스포츠하듯이 제한을 두는건지 난 도무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그렇게 할꺼면 우리도 육군전력 다 포기하고 그 자원을 해군에 몰빵하면 되겠군요.
한 나라의 군사 전력을 너무 1차원적인 시점으로 보는듯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물론 해군전력은 앞으로도 크게 확대되야 하긴합니다.
승리만세 19-05-04 01:51
   
군사력은 경제력에 따릅니다. 중국 일본은 한국보다 월등히 크고 강대한 나라가 맞습니다. 경제력 차이도 몇배차이가 나고요. 우리가 강해지는 속도보다 상대국이 강해지는 속도가 더빨라요. 오히려 해군력은 한국이 대규모 해군력을 증강하기 전이 오히려 전력차가 덜났어요. 그때는 중국도 대규모 군비증강을 안했으니까요. 근데 한국은 나름 준비했다고 했는데 오히려 격차가 더 나버렸죠. 대양해군 노래를 부르지만 우리는 지금 우리 바다 연안만 지키기도 빠듯한 전력입니다. 연안방어가 가능한 전력이 되야 좀더 멀리나가는거지, 이게안되는데 어떻게 대양해군이 될까요. 우리가 왜 비대칭전력인 잠수함에 목매는게 다 그럴만한 이유가있어서죠.  감히말씀드리지만 수상함 전력에서 우리가 중국 일본보다 우위에 있는 날은 없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