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A1은 K9에서 다양한 개량이 이뤄진 자주포로 임무의 효율성 증대, 승무원의 생존성 향상 등 많은 부분이 미래전장상황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성능이 업그레이드 됐습니다. 우리 국군에 많은 양이 실전 배치되어 있고 세계의 많은 국가들도 그 진가를 알아보고 구입을 했으며 세계적인 군사강국 중 하나인 영국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K9A1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추가 개량(K9A2)에 대한 개념연구도 시작되어서 시시각각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자주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더욱더 안전해지고 정밀해졌으며 강력해진 K9A1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살펴보시죠.
2019.05 가평에서 조종원
- 최대사거리 : 40km
- 발사속도 : 최대 분당 6발(3분간) / 지속 분당 2발(1시간)
- 초탄 발사속도 : 정지간 30초 / 기동간 60초
- 전투중량 : 47톤
- 최대속도 : 60km/h
- 장전장치 : 자동
- 사격통제장치 : 자동 / 신규 전력화 체계 연동
- 항법장치 : GPS/INS
K9이 원형인 K9A1은 다양한 개량이 이뤄졌다. 자동사격통제장치를 개량했고 위치항법장치(GPS), 보조동력장치(APU), 열상 방식 야간잠망경, 후방감지기, 조종수 보호용 안전장치, 안전벨트 등이 추가돼 승무원들의 생존성이 크게 증대됐다.
K9과 K9A1 자주포는 급속발사 시 15초 이내에 3발을 쏠 수 있다. 발사속도는 최대 분당 6발(3분간), 지속 분당 2발(1시간)이며 초탄 발사는 정지 상태에서 30초, 기동 중 60초밖에 걸리지 않는데 이는 자동화된 첨단 급탄 방식과 함께 K9A1의 강력한 화력을 뒷받침한다. 최대사거리는 40㎞이며 엔진 출력은 1000마력으로 야지에서도 빠른 기동이 가능하다.
작전 및 훈련을 할 때 필요에 따라 사용하는 장비들수통, 기름통, 궤도 분해 결합 간 사용하는 고정구(궤도연결용, 무한궤도 차량용), 탄약운반구, 삽, 도끼,해머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유압 냉각장치 접근문, 축압기 접근문, 포탑 좌측문, 탄적치대 접근문정비 시 사용하며 비상 시 내부에서 문을 열고 승무원이 탈출할 때도 사용된다.
포신잠금장치 조종석에서 원격으로 포신을 잠그고 풀 수 있으며이동 시 포신을 지지해준다.
방향포경 방탄덮개 외부의 충격과 날씨로부터 방향포경을 보호한다.
보조동력장치(APU) 주엔진을 시동하지 않고 주축전지를 충전할 수 있다
(기존 K9과 다름).
제퇴기 포신의 주퇴운동에 대응하는 제동력을 발생시키며 전방 분출 화염 및 음압을 감소시킨다
(K55A1과 모양이 다르다).
궤도 기동륜 및 허브의 구동력을 직선운동으로 변환시켜 차량을 기동시킨다
(기존 K55A1과 다른 부분으로 K9·K9A1의 궤도가 더 넓고 두 개로 늘었다).
위성항법장치(GPS) 안테나 위성항법장치(GPS) 신호를 수신해 위성항법장치(GPS) 수신기에 전송
(기존 K9과 다른 부분).
열상카메라 열상 방식의 카메라로 영상을 조종수석의 영상전시기로 전송해 야간 및 악천후에도 운행이 가능하다 (기존 K9과 다른 부분).
전방 적재상자 공구쌈지 등 적재공간
(기존 K9과 다른 부분).
차량이 후진 할 때 조종수의 영상전시기에 후방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화면이 켜진다.
(이 부분이 기존 K9과 다른 부분)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북진대대에서 알파포대 소속 포반장 임승묵(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중사, 사수 임효재 상병, 부사수 이인서 상병, 포수 홍성훈 병장, 조종수 이진호 상병이 자신들의 K9A1 자주포와 함께 하고 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북진대대에서 알파포대 소속 K9A1 자주포가 포신을 올린채 대기하고 있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북진대대에서 알파포대 소속 K9A1 자주포가 최대고각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