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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5 14:29
[잡담] 드디어 테자스 mk 1이 하늘을 날기 시작했습니다.
 글쓴이 : 나르시스트
조회 : 4,854  

참고자료 : Aerospace 월간항공 19년 5월호

http://www.aviation.co.kr/bbs/m/mcb_data_view.php?type=mcb&ep=ep136619553152f0a2d5928db&gp=all&item=md6878952785ccbebf559a1a

이제서야 테자스 mk1a가 양산 체계에 돌입했습니다.

인도공군의 LCA인 mig-21,27를 교체할 예정
83대를 주문할 예정이며 첨단 항전 장비를 달고 나왔습니다.

제원을 보면 fa-50과는 달리 BVR공중전 능력이 있으며
IAI사  ELTA 2052 AESA 레이더
이스라엘의 자기방어 포드형 전자전 suite
ELBIT사 HMDS
이스라엘(Rafael) LITENING 타겟팅 포드
급유용 프로브 

등 4세대 기체?? 가 됐다고 합니다.
특징이 있다면 주요항전장비가 전부 이스라엘 제품이라는 것.

테자스 mk2는 그리펜ng급으로 중형전투기 개발에 들어간 상태.
인도 공군의 5세대 전투기 개발 프로그램인 AMCA도 개념연구에 들어간 상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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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지훈 19-05-05 15:58
   
항전장비가 핵심인데 죄다 외국산 쓰면서

30년 동안 뭘 개발했다는건지 세계 8대 불가사의
     
나르시스트 19-05-05 16:28
   
엔진부터 레이더 및 각종 항전장비를 국산화하겠다는 인도 공군의 야심이 깨진거죠.

도나님이 말씀하시길 테자스 기체 형상 자체가 구세대 유물이라 과연 현대전에 맞을지는 의문이지만 여튼 각종 첨단 항전장비를 달고 날아올랐네요.
떠벅 19-05-05 16:38
   
디자인이 구세대로 분류되서 폐기처분중인 프랑스 미라지 스럽군요...
TheCosm.. 19-05-05 16:49
   
훗날 양산 배치 완료되고나서도 실가동율이 별로일 것 같네요.
게코도마뱀 19-05-05 17:39
   
러샤 도입분 기체중 절반을 추락으로 잃은 인도가 과연 저기에도 러샤제 엔진을 썼을지 궁금합니다.
돌아온장고 19-05-05 17:48
   
30년동안 연구 햇다면 아준보다는 그래도 20년 단축 시킨 출중한 성적  ㅋㅋㅋ
booms 19-05-05 17:50
   
그래도 인간승리다...분명 배가 산으로? 가게끔 끊임없이 트러블이 있었겠죠.
배신자 19-05-05 18:25
   
다른 건 몰라도 내구성은 의심이 가네요.

왠지 기체 수명이 터무니 없이 짧을 것 같은 예감이...
유일구화 19-05-05 18:37
   
장거리 폭격 위주인건가요?
     
나르시스트 19-05-05 18:49
   
장거리 폭격이 아니라 경전투기인 mig-21,27을 경전투기인 테자스 mk1으로 교체할 예정입니다.
그러니 mig-21,27은 전투 퇴역하게 되고 테자스 mk1이 대체됨으로써 제한적인 공대공 공대지 임무를 맡게 되는거죠
좋은여행 19-05-05 18:54
   
저번 처럼 파키스탄 f-16이랑 한 번 붙게 되면 어떻게 될까, 궁금하기는 하네요.
     
booms 19-05-05 19:07
   
근데 파키스탄이랑 인도는 무기체계가 진짜 혼종이네요...
user386 19-05-05 21:50
   
딱봐도 RCS값 엄청나겠다...ㅋ
세트 19-05-06 01:47
   
제트엔진 달린
 손으로 깍아만든 금속 행글라이더 테자스 ㅋㅋ
도나201 19-05-06 07:26
   
테자르의 태생부터 잘못설정된 기종입니다.
즉, 미그21,미그27로 나뉘는 폭격호우기 및 지상폭격기를 하나로 묶은 멀티롤을 추구한 기종입니다.

미그기에대한 환상을 서방측항공기에적용하려는 움직임이였다라는 것이죠.
여기에 인도특유의 중국의 꽌시와 비견될 할당적내로남불적인 모습이 인도를 잡아먹게 되었듯이
이사업 역시 실패일보직전에 다뒤업고
이스라엘에게 전부 넘긴 상황으로 보면됩니다.

뭐 쉽게 말하면 이게 좋아 저게좋아 (우리가 돈벌아야해 아니 우리가 돈벌어야해)
싸움에서 현정권이 다뒤집어서 니들에게 안줘 이스라엘 완성만시켜놔..
이스라엘에서는 이미 미라지를 이리뜯고 저리뜯어서 얻은 노하우로
너무 쉽게 완성시킨. 

이거 미그기보다는 나아.. 라는 것으로 마무리 한 기종임.

한마디로 인재를 인재답게 못쓰는 나라의 한계라는 것이죠.
애들이 하도 헛짓거리 잘하는 나라다  보니.

현정권에서 빡쳐서 자국기업에 관해서 다 팽시키고 철저하게 해외지원을 바란것이죠.

그게 k9의 수출배경이기도하고,
문제는 다른데 있다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손댓다면 딱 돈만큼만 지원했을것이라는 이야기.

현재 마크1은 사실상 엔진부품수급에 관한 문제가 해결안된 상황에서..
이제는 기타 항전장비까지 전부 .. 이스라엘에게 받아야 하는 상황임.

자국기종이라는 타이틀로서 뜯고 씹고 맛보기에는 한없이부족한 기종이라는 사실.

특히 웃긴것은 미라쥬의 대표적인 것이 하익이라는 사실인데.    동체기준으로 상 중하로 나뉨.
이놈은 중익기라는 사실. 이게 의미하는 것이 뭐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득이나 델타익기인데.. 안정성을 위한다고 중익으로 설계했음.
이에따른것은 무게증가. 엔진의 출력저하로 이어진다라는 이야기임.

한마디로 방공기로서의 역할이 심각하게 떨어질수 있다라는 것임.
즉, 하이기종뒤에 따르다가 미사일만 쏘고 도망친다라는 이야기임.

그이외에 도그파이팅을 했다가는 기체수명이 심각하게 줄어들가능성이 높음.

f16 이나 fa50의 설계가 좋다라고 하는 이유가..

이 중익기이지만, 동체설계로 볼때 하익에 가깝다라는 것임.
기동성이 좋다라는 것이죠. 그것을 플레이바이와이어로 소프트웨어로 조절하는것이고,

근데 델타익에 오는 하중을 볼때 심각하게 기동성에의한 하중이 몇배로 커지는데.
기체수명에 상당한 영향을 줄듯이 보여짐.

라팔도.. 미라쥬2000에서 발생하던 문제를 그대로 겪었듯이 새롭게 마크2에서 바로 이어질듯..

우선은 엔진에대한 생산능력보다는 신뢰성문제가 바로 나올것임.

둘째로 부품사용연한에 따른 부품생산에 대한 어려움이 있을것임.
바로 인도자국기업에서 서로 배분된 부분에서 내로남불의 성격이 나올것임.
즉, 명예를 중시하는 만큼 그에 따른 명예를 존중해줘야 한다라는 카스트제도의 습성이 그대로 나올것임.
이게 꽌시하고 조금은 다른데........결과는 꽌시보다 더함.

셋째로는 소프트웨어를 이스라엘이 얼마나 넘길것인가 하는문제.
이게 가장 중요함. 이에 파생되는 무기의 성능이 비약적으로 높아질수 있음.
현재 비호를 선호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음.

대부분 지상방공무기 특히 대공포의 발전을 우습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상 지상무기의 최고봉은 바로 이 대공무기체계임.
이거 잘만 만들면 지상무기는 물론 기타 무기체계에 모두 적용할수 있다라는 것에 상당히 고기술을 요하는
제품임.

당연히 고가일수밖에 없고 이에 관한 기술적인 이전문제는 그리 쉽게 줄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도 함.
시간이 흘러서 이제는 구시대유물화되는 것에 기술적제한이 풀렸다고 볼수 밖에 없음.

결국 비호와 테자스에 남겨진 소프트웨어로 농간을 부려야 한다라는 이야기인데.

항전장비로 볼때 중국놈들처럼 마구 뜯어볼 가능성이 높음.
문제는 다시 재조립에 관한 계약과 그에대한 방어책을 구사하지 않으면 인도에게 내로남불식의 절정을 보게 될것임.  인도생산의 k9을 보니 포탑형상이 다른데. 특히 반동에 관한 시스템..
이문제는 자국산포탑을 채용했다라는 이야기임.

신궁이 여기에 포함되면 공대공미슬 만들겠다고 설쳐대고 이에 대한 항전장비 소프트웨어를 손댈것이라고
봄.

근데 쉽지 않겠다라는 것이 개인적인 예상임.
에이테킴스 19-05-06 12:30
   
테자즈 엔진 미제 F404 아닌가요? 414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