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에서는 거의 쓸모없는 물건이었지만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대표적 전함... 그래서 이름도 "야마토(8세기초
까지 야마토국은 현 일본의 전신격인 고대국가)"
전후에도 에니메이션, 영화, 소설에 당골메뉴로 시쳇말로 참 징그럽게 빨아대던 쪽발이들... 특히 에니메이션은
여러차례 새로운 버전으로 나왔고 이걸 또 우리나라 에서는 "우주전함 V호" 라는 이름으로 1980년 MBC에서
방영한적이 있었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황폐한 지구를 구하러 우주로 나가는 인류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내용(어렸을 때 재미있게 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이없는...)으로 이 놈들 주특기인 군국주의 미화의 끝판왕쯤
되겠습니다.
그럼 뭐해 대공능력 부족으로 신나게 두들겨맞고 지금도 3000여명의 승조원과 함께 바닷속에서 물고기 집으로
사용되고(?) 있는데...ㅋ
헐~ 그런데 이 놈들 야마토 박물관까지 만들었군요... 여기에 전쟁을 일으킨 일본 군국주의의 반성
이라든가 이런건 없겠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