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를 월컵으로 치면..그래도 최소 준결 이상은 올라간 셈이니..ㅎㅎ
쩐 끌어댕기는것도 무역으로 치면 뭔 탑이나 훈장이나 표창장감일테니..
축구는 개발질하며 얼굴 잠시 비추고 생수병만 들고 댕긴것들도 면제인데..
당연 면제 줄만하겠죠..홍보효과로만 볼때도 한국 빠는 해외 얼라들이 대량 양산되니..
국위선양 따로 있겠소이까?
하다못해 바둑으로 면제한 경우도 있는데요..ㅎ
원칙의 문제죠.
메달 획득으로 인한 병역 면제는 이미 법으로 명시되어 있는 것이지만 단순히 빌보드 차트 앨범 1위했다고 병역 면제라는 법은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법을 제정한 후에 면제 시켜줘야겠죠.
그런데 아무래도 병역 면제라는 것은 월드컵에서와 같이 범국민적 공감대가 우선 시 되는데 bts가 아무리 해외에서 잘나간다고 해도 범국민적 공감대를 끌어내기는 힘들다 보여집니다.
또한 원칙이 한 번 무너지기 시작하면 월드컵 사례처럼 계속 논란의 여지와 악용 사례가 생길 수 밖에 없죠.
억울하면 법에 명시된 메달을 따야죠.
이마저도 이제 없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클래식 콩쿨만 실력으로 평가받는다? 이상한 틀딱의 논리네..대중음악에서 세계최고의 실력과 거기다 인기까지 있어야 수상하는 빌보드 본상이 그런 듣보잡 클래식 콩쿨보다 훨~ 가치있다 보는데?...참고로 89년 군번으로서 30개월 만땅 제대한 사람이지만, BTS 정도의 성과라면 법 개정을 통한 군면제에 극구 찬성합니다. 기존에 예술계 병역면제가 없던것도 아니니 현대 문화 예술계의 트랜드를 반영하여 대중음악계에도 형평있는 혜택이 돌아가는것이 옳다고 봅니다..문학가도 아닌 밥딜런이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시대에 우린 살고 있습니다..이제는 더 이상 문화 예술에 더 고결하거나 덜 고결한 분야는 존재하지않는다는걸 직시해야합니다.
차라리 케이팝 없애버리는게 낫겠네요 bts가 빌보드를 가던 뭘 하던
그건 팬덤이 기뻐할 일이지 대한민국이 기뻐할 일은 아닙니다.
왜 자꾸 국가의 의무에서 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bts가 빌보드 순위 오르면
전 국민이 환호해야 되는거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팬들만 그냥 기뻐하세요. 제발
애국심으로 응원을 강요하시지 마시고
손흥민이 챔스우승 발롱도르 리그 우승 한다고 해도 병역 면제가 안됩니다.
그보다 인지도나 퀄 떨어지는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고 병역면제 받은 이유는
국가를 대표해서 뛰었기 때문이지 인기가 있어서 병역면제 된게 아니죠.
제3세계 국가도 아니고
실력은 비슷하거나 떨어지는데 어느 축구선수는 빽하고 운좋게 국대로 들어가서
5분뛰고 면제받고 다른 실력있는 축구선수는 빽없어서 국대 못들어가거나
못뛰어서 면제못받으면 그게 공평한 처사인가요?
음악인들이 봤을때 음악수준으로는 큰 차이 없어 보이는 클래식음악인들 몇몇이 있는데
어느 음악인은 심사 운도 많이 따라서 콩쿨에서 우승하고 어느 음악인은 심사 운이 없어서
우승못하고 면제 여부가 갈리면 그게 공평한 처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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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본인이 얼마나 어이없는 소리를 하시는지 아시겠죠?
스포츠선수들은 국가대표로 뛰었으니까요. 선수 생명도 젊을때 뿐이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손흥민이 실력으로 받을수 있는 최고의 상인 발롱도르나
리그우승컵, 챔스우승컵을 들어올려도 군면제 못받습니다.
본인의 영광이지 한국의 영광은 아니니까요.
그리고 대중가수들같은 경우는 스포츠같은 기록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인기가 많으면 그만이죠. 노래를 가장 잘 만든 사람에게 주는 상이나
차트가 아니라는게 다른 분야들하고 다른거임.
병역특례 줄이자고 말하는사람한테 할 소리는 아니네요ㅋㅋ
제발 논리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bts가 해외에서 성공하고 상을 받고 콘서트를 한다고
대한민국 국민들이 애국심을 느끼면서 bts나오는 방송을 봐야 할때는 이미 지났습니다.
못살고 힘들때나 그랬지. 팬들이나 애국심으로 bts를 바라보는 사람들만 그렇겠죠.
국가대항전 스포츠경기도 아니고..
오히려 반대로 바둑국가대표가 아시아게임에서 금매달딴다고 관광객이 더 옵니까. 국가수출에 영향을 줍니까? 마찬가지죠. 누군가는 애국심느꼈겠지만 누군가는 수만명관객앞에서 공연하고 한국이 세계에 알려지고 문화적 호의를 가지게 만든 것만해도 국의선양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래서 논란이 있다. 특정 체육 종목의 독점과 예술분야확대, 비리 때문에 여러 검토중이다 라고 하니 솎아내듯이 예술만 없애라? 님도 상당히 편협한시각을 가지신것 같네요.
팬들이 착각하는게 뭐냐면 bts의 성공으로
한국인들이 스포츠대회에서 금메달 딴거같이 환호해 줄거라고 생각하는거 같네요.
그러니까 스포츠도 없애라는 소리를 하지.
2002년 월드컵이나 아시안게임, 올림픽게임 금메달 따는거는 국가대항전이라
전국민이 티비앞에 나와서 예외없이 응원을 하는거고 그래서 의미가 있는겁니다.
bts 상받는걸 보고 팬들 몇몇이 좋아하는거하고는 전혀 다른거죠.
손흥민이 챔스우승을 하던 발롱도르를 받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혀 상관없는거하고 비슷한겁니다.
님이 말하는 그 국위선양은요. 손흥민이 아겜 금메달 따는거보다
발롱도르 챔스 리그우승 하는게 더 가치있을겁니다. 그게 훨씬 더 유명하니까요.
그런데 왜 그런거에는 면제를 안주고 한참 급 낮은 아겜 금메달에 면제를 줄까요?
이게 답입니다.
해외에서 유명해지거나 본인이 성공하는걸 왜 국가가 성공한거처럼 떠드시는건지요?
마치 본인이 성공하신거처럼.. 넷우익들이나 국뽕들이 보통 자신을 국가에 대입시키죠.
그런걸 국위선양이라고 말하는건 전체주의식 마인드구요.
국가를 대표해서 뛰어서 금메달을 가져오는걸 보고
국가를 위해 뭔가를 했다라고 말하는겁니다.
그런데 나라에서 바둑,콩쿨우승자에게도 면제혜택을 주는것보면
님의 그 정의는 한참 잘못됐나봅니다.
더군다나 기찬수 병무청장이 “최근 논란을 보고 병역특례 제도를 손볼 때가 됐다고 느끼고 있다. 체육·예술 병역특례를 전체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님이 왜곡하고 축소한 국위선양의 관점이 아니라
진정한 국위선양의 관점에서 형평성의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거겠죠..
어떤분은 이해하셨네. 개인의 성공을 왜 국가와 연결시켜서 국위선양이니
국민의 의무를 면제해야 된다고 말하는거냐 이말입니다.
손흥민이 발롱도르 탔으니까 면제해야 됩니까?
국가를 위해 발롱도르를 탔나요? bts가 국가를 위해 음악을 만들었나요?
왜 발롱도르는 안되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은 될까요?
국가에 왜 개인을 빙의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이미 메달수상자 외에도 개인의 성공이지만 국위선양을 인정해서 면제를 인정한 바둑과
콩쿨사례가 뻔히 있고 병무청장 얘기도 적었는데
이해를 못한건지 이악물고 못본척하는건지..ㅋ
발롱드르 등등..똑같은 말만 주저리주저리하면서 혼자 정신승리 하시네 ㅋㅋㅋ
어차피 또 똑같은 소리만 단어바꿔하실거
저도 귀찮으니 복붙할께요..
[[[ 구대시적 마인드로 국위선양을 본인 입맛대로 새롭게 정의하셨네요ㅋㅋ
그런데 나라에서 바둑,콩쿨우승자에게도 면제혜택을 주는것보면
님의 그 정의는 한참 잘못됐나봅니다.
더군다나 기찬수 병무청장이 “최근 논란을 보고 병역특례 제도를 손볼 때가 됐다고 느끼고 있다. 체육·예술 병역특례를 전체적으로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는데
님이 왜곡하고 축소한 국위선양의 관점이 아니라
진정한 국위선양의 관점에서 형평성의 문제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거겠죠.. ]]]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그 국위선양은 국가를 위해서 한 일이 아니라
개인의 성공을 위해 한 일이라고요. 그럼 성공한 사람들 다 군면제 하고
국가의 의무에 대한 혜택을 줘야 됩니까?
발롱도르는 안되고 아시안게임은 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길래 자꾸
반복된 말을 하게 만드는건지 자꾸 국위선양 국위선양
이런 단순한 논리조차 이해를 못하는건 님이시구요.
그래서 여론이 안좋은겁니다. 본인을 국가에 빙의해서 bts로 애국심
충전을 하시고 싶으신거 같은데 혼자만 하세요.
왜 발롱도르는 안되고 아시안게임은 되는지나 생각해보시고
딴소리 하시지 마시고 국가 대표로 나간거 아니면 군면제 없애는게 맞습니다.
제 3세계나 내세울것들이 없는 나라들이 해외에서 히트 하나 치면
온 국민이 다 같이 빨고 하는거지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아직까지도 그러려고 하니..
연예인의 개인적인 성공을 국가의 성공으로 착각하려면 어느정도의
현실감각을 가져야 될까요? ㅋㅋ 전 국민이 기뻐해야 됩니까?
그래서 군면제 혜택을 줘야 된다? ㅋㅋㅋ 논리도 없고 그저 bts가 잘나가면
자기가 잘나가는줄 착각하는 부류 님은 수준이 아니라 그냥 논리부터 키우세요.
지금 병역법이 거의 무제한적 징집복무수준이라 올림픽에서 메달따도 군면제 안되는 수준까지왔습니다.
예전엔 여러가지 병역을 회피할수있는 예외조항이나 대체복무가 많았는데 이제는 그마저도 계속 축소되거나 폐지되고 있죠. 국민들이 병역에 절대로 하나도 예외를 두어서는 안된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라, 단순히 인기가수라고 병역을 면제해주는건 현재 불가능합니다. 앞으로 병역면제자들이 더 줄었으면 줄었지 늘어날순 없거든요. 건의한다면 뭐 들어줄지도 모르죠, 인권을 중시하는 정부다 보니 예전에 대통령 후보시절에 이제 대한민국도 모병제를 진지하게 고려해야한다는 발언도 하셨고 소수자의 병역거부를 법적으로 인정해주셨으니 특정계층의 사람의 병역면제도 지속적으로 건의한다면 면제를 시켜줄수도..
세계에 여러팬층을 가지고있다는 말은 다른쪽으로 해석하면, 여러나라팬들을 한국으로 유도할수도 있다는 말과같은겁니다. 경제적인 효과가 큽니다. 스포츠도 어렵지만, 아이돌이나 연예인이 외국에서 큰인기을 끄는것도 절대로 쉬운게 아니니깐요. 무엇보다 계속해서 그런상황이 이어질꺼라는 보장도 없는상황이라, 예외적인 부분으로 둬도 괜찬지않나 싶네요. 어차피 군대도 돈이 있어야 굴러가며, 그게 국위선양이나 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라면 혜택을 줘도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전문가들이 확실한 기준을 만들고, 그에 부합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빌보드라면, 미국에서 음악으로 돈 많이 벌었다는 순위표 아닌가요?
단지 돈 많이 벌었다는 뜻인데, 면제시켜줘요???
올림픽이고, 아시안게임이고, 거기 나가는 프로선수들은 팀에서 내보내기 싫은데 하는 수 없이 내보내는 거에요.
손흥민이 아시안게임 나간다면, 토튼햄이 와~~~ 신난다 했을까요?
부상위험 감수하며 2주 넘게 아샨게임 뛰어서 받는 돈, 일주일동안 알리랑 2:1 패스 연습하면 벌어요.
메이저리그 연봉 순위로 면제 시켜주자는 것과 똑같아요.
휴대폰 매출 순위로 면제 시켜주자는것과 똑같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