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상,테러,IS,혐오등의 관련된 모든 영상이나 이미지는 절대 금합니다.(단순 전투영상,이미지 포함)
통보없이 삭제하며, 재발시 강제조치합니다.
또한 공지위반 유저는 강제조치 합니다.(밀게 공지 필독)
발번역이지만, 올려봅니다.
최대한 원문에 가깝게 번역하려고 노력하였으나 의역과 오역이 있을 수 있음은
소시적 배우다 만 일천한 제 일본어실력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미공군은 왜 개선된 F-15전투기를 조달? 항공자위대 F-15 개수와도 관계있는 그 최신형의 개요.
미군은 F-15전투기의 최신형을 향후5년에 걸쳐 조달한다. 최신형이라고 하며,
F-35전투기 등과 비교해 전세대의 전투기를 왜 개선해서 조달하려는 건가?
개조수리가 결정된 항공자위대의 F-15도 관계가 있을 것 같다.
F-15 최신형, 80기 조달이 정해짐.
미국 국방부는 2019년3월12일 발표한 2020년도 예산안에 [F-15EX]전투기 8기의 조달비로
10억2천만 달러를 계상. 더불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80기를 조달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 기종은 항공자위대등이 운용하고 있는 F-15 이글 전투기의 최신형으로 이 [최신형의 F-15]에 관해
이제껏 많은 미디어에 [F-15X]라는 명칭으로 알려졌다.
미국공군은 현재 공대공전투를 주임무로 하는 제공전투기형으로-항공자위대가 보유한 F-15J의 원형인 된-
단좌형 F-15C, 같은 항공자위대 F-15DJ의 원형이 된 복좌형 F-15D, 복좌로 정밀유도폭탄등도 탑재할 수 있는
다용도 전투기형의 F-15E, 3종류의 F-15를 운용하고 있다.
보잉은 기존의 F-15C를 대폭 업그레이드한 [F-15C 2040]을 미 공군에 제안하여 왔다.
이번에 조달계획인 발표된 80기의 F-15EX는 노령화 된 F-15C/D의 갱신용이라는 위치였으나
미 공군은 제공전투기형인 F-15C/D의 단순 업그레이드가 아닌 F-15E를 베이스로 한 다용도 전투기로서
F-15EX를 선택하였다.
F-15C/D는 생산이 종료되었지만, F-15E는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보잉 공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 공군의 업그레이드형 F-15SA가 생산중이고 카타르공군의 업그레이드형 F-15QA의 생산도 개시되었다.
(보잉은 이들 수출형 업그레이드형 F-15E를 통칭 [ADVANCED F-15]로 부름)
이를 위해 신규 생산라인을 설치를 위한 투자가 필요없어 기체의 가격을 줄이는 것도, F-15E가 F-15EX의 베이스
기체가 된 이유의 하나라고 보인은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보잉은 'F-15EX와 동급성능의 단좌형 개발도 가능하다]라고 언급하고 만약 채용된 경우에는
[F-15CX]라는 명칭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왜 전세대의 F-15를 조달하는 걸까.
미공군은 F-35A 라이트닝2 의 도입을 진행하며 2020년도 예산안에도 48기의 조달비를 요구하고 있다.
미군의 최고위급인 요셉 댄포드 통합참모본부의장은 3월14일 미 상원군사위원에서 5세대전투기인 F-35A를 도입중에
굳이 F-15EX를 도입하는 이유를 '미 공군의 전투기 수를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
보잉에 따르면 미 공군이 현재의 전투기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1년에 72기의 전투기를 도입해야 한다고 한다.
2020년도 예산안에 계상된 F-15EX의 기체가격은 1기 당 1억3125만 달러로 F-35A의 1기 당 기체가격 8920만 달러를
웃돈다. 1년도 당 18기의 조달을 계획하고 있는 2021년이후는 약 9100만 달러에서 9800만달러로 F-35A와 큰 차이없는
가격이 된다. 댄 포드통합참모본부장은 F-15EX의 기체가격은 F-35A와 같은 정도이나 운용유지비는 F-35A의 절반이하,
기체수명은 2배 이상이라는 설명에 미 공군의 향후 주력전투기는 F-35A라는 방침은 바뀌지 않음을, 현재로선 한정된
경비로 전투기 수를 확보하기 위해선 F-35A와 F-15EX를 혼합운용하는 것이 바른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또한 보잉은 예를 들어 조밀한 방공망을 지닌 적지공격에 있어 F-35A랑 F-22A같은 5세대 전투기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작전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반드시 5세대전투기를 투입할 필요없는 작전환경에선 무장탑재량, 항속거리,속도성능에서
F-35A를 앞서는 F-15EX를 투입하고 또는 필요에 따라 F-35A와 같이 하는 것으로 미 공군에 보다 유연한 운용능력을 준다는
견해를 보였다.
구체적으로 어떤 전투기가 되는가? 항공자위대 개조수리에도 영향?
F-15EX의 성능에 관해서는 향후 미 공군의 요구에 따라 사양을 정하는 것이어서 보잉은 내용을 밝히진 않았지만
아마 앞에 얘기한 F-15SA랑 F-15QA와 같은 수출사양의 업그레이드형 F-15E, 즉 [ADVANCED F-15]가 베이스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필자(竹内修:군사 저널리스트)는 2019년3월에 보잉의 세인트루이스의 시설에서 [ADVANCED F-15]의 시뮬레이터를 체험할 기회를 얻었다.
그 시뮬에이터의 앞 뒤 좌석에 같은 터치판넬식의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었는데 보잉이 발표한 F-15EX의 이미지 CG에 그려진
콕핏의 대화면 디스플레이는 필자가 체험한 시뮬레이터의 그것보다 크고 신형처럼 보였다.
보잉의 공식사이트는 근대적인 글라스 콕핏(종래의 각종계기정보를 액정디스플레이에 모아서 표시하는 콕핏)에
공대공미사일을 포함한 무장탑재량의 증가와 적 레이더와 미사일 공격으로 부터 몸을 지키기 위한
신형 전자전장치,
엔진의 개량, 탑재센서의 성능 업그레이드 등을 F-15EX의 특징으로 올려놨다.
또 앞서 얘기한 F-15SA랑 F-15QA는 F-15시리즈로선 처음으로 파일럿의 조작을 전기신호로 플랩등의 조종익면에 전하는
[FLY BY WIRE]을 채용하고 있다.
F-15EX에도 FLY BY WIRE가 채용되어 있는가는 밝혀지지 않았다. 파일럿의 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어서
아마 채용될거라 필자는 생각한다.
방위성은 [2019년도 예산안]에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F-15J/DJ의 성능향상개수비를 계상하고 있다.
이 성능업그레이드와 F-15EX는 직접관계가 없으나 보잉은 F-15EX에 탑재되는 1초에 8조7천만회의 명령을 수행가능한 컴퓨터를
항공자위대 F-15J/DJ의 성능업그레이드 개조수리에 제안할 의향을 보인바 그것 외에도 F-15EX에 채용되는
신기술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출처
NOROMONO NEWS
https://trafficnews.jp/post/85525
필자(竹内修:군사 저널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