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이 하도 독일이 먼저라고 말해서 전쟁 당시 미국의 전력은 유럽과 대서양에 쏠려 있었다고 합니다 즉 일본은 미국의 모든 전력과 싸운 게 아닌데도 개털렸다는 거죠 당시 항공기 300대 동원해 폭격할 수 있는 건 일본만은 아니라는 거에요 미국이 유럽이 아니라 아시아에 집중했으면 그 이상으로 항공기랑 항모 보냈죠 그때 미국은 항모를 단기간 내 엄청나게 생산했습니다
처음에 기습할 때 잠깐 제 역할을 할 수 있었지만 말 그대로 저항 세력이 없었던 기습이었기 때문에 항공기가 뜨고 내릴 수 만 있었으면 성공 이었으므로 제 역할을했던 것처럼 보였던거고...
미국의 요크타운의 경우 활주로 중앙에 큰 구멍이 나는 큰 피해를 입고도 복귀하여 하루만에 복귀한 적도 있고 다시 폭격을 받아 선체가 불타는 피해를 입업지만 화재진압 및 1시만에 활주로를 복구... 엔터프라이즈 등 다른 항모를 찾아 다니던 일본군 전투기가 새로운 항모인 줄 알고 다시 폭격 결국은 침몰했지만...
일본은 항모 승무원의 화재진압 훈련조차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잃지 않아도되는 항모를 잃어버린 경우도 있고 건조 후 실전 하루만에 어뢰에 침몰한 것도 있고 심지어 관동대지진에 피해를 입어 쓸모없게 된 경우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