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위 이미지를 보시면 반매립에 외부무장까지 풀패키지로 장착된 kfx입니다.
지금까지 kfx의 외부무장에 의한 RCS값에 대해 아쉬움점이 있었는데요.
-블럭1이라는 점을 감안해서 이해는 합니다만-
외부무장은 빼고 반매립 무장만 장착했을 때 RCS값은 더 줄어들지 않을까.
얼마나 줄어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습니다.
그래서 획기적인 RCS값의 개선 효과가 있다면 저 반매립 부분만 스텔스화시켜도
이건 그냥 5세대아닙니까.
두 번째.kfx에도 EOTS가 장착될 것인가.
알아본 바로는 EOTS는 1세대 이상 진화한 차세대 통합 광전자장비로 알려져 있으며 기존의 광학장비 보다 더 원거리 고고도에서 지상과 공중의 목표물을 탐색하고 조준 할 수 있고. 뿐만 아니라 공대공 표적에 대한 장거리 조준도 가능하며 기존의 전술기들이 이러한 전술장비를 외부에 장착했다면 F-35는 EOTS를 기수 아래 기내에 장착하며 스텔스 성능에도 전혀 영향이 없다고 합니다. 특히 굳이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공중전이 가능하다는 점은 EOTS의 가장 혁명적인 기능으로 평가된다.
f-35에는 6개가 달려있어서 전방은 물론 후방 및 측면에서도 적 항공기에 대한 접근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EOSS는 록마와 노드롭 그루먼사가 개발했으며 EOSS의 한축을 담당하는 EOTS는 BAE 시스템에서 개발됐다고 합니다.
kfx를 보면 볼수록 무한한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네요.
이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하고요.
과연 우리 기술로 이 첨단광학장비를 개발 할 수 있을까요? 미국이 수출하지도 않을거 같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