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g-enews.com/view.php?ud=201905091324309517c63242687e_1&md=20190510111349_K

저평가 받는 부분 감안하면 프랑스도 있는 핵항모 러시아가 못만들 이유는 없죠

미국 전략전 판단하에;;; 일본은 해군에 몰빵하다시피~~~

한국은 육군에 몰빵하다시피;;;해서 그렇지 밸런스 맞추었으면 1대정도는 운용가능 (육군 줄이고;;;)

하지만 현실은 ~ 한국 일본 합쳐서 미쿡이 중국 대항하는 시스템이라 ㅍ.,ㅍ

러샤는 일단 함투기부터...

소련 시절 하던걸 그대로 하고 있으니 ㅉㅉ

게다가 그 때보다 경제가 쪼그라들었는데도 저럼
ㅋㅋㅋㅋㅋ

참 러시아는 웃긴것이 바다 만큼이나 큰 땅덩어리가 있는데 무슨 개고생 해서 항모를 만들려는지...
그냥 모스크바 에서 블라디 보스토크를 육로로 가면 그냥 바다 항해 한거나 다름 없잖...
러시아는 지금 해상 보다는 동에서 서로 이어지는 인프라 부터 좀 관리를

한때 세계 초강대국이 저렇게 소멸 중인걸 보면

국가라는 조직도 생로병사가 있는듯.

로씨야

시작은 창대하나 그 끝은 미미하리라

계획은 창대하나 그 현실은 미미하리라

독재국가들 특징임...
만들 능력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럴 여력이 있는지 부터 따져야지...

제가 러시아의 경제규모를 예전에 스페인,우리와 비교했던것은
어떤 똘XX가 "러시아의 거대한 경제블록이 EU를 결국엔 집어 삼킬것이다"라고 하길래
정신차리라고 한 소리였지, 그게 계속 돌아다니면서 러시아 비하하는데 쓰이라고 한 소린 아니였는데요.

러시아도 환율이 높게 설정되어 있는 국가라서, 가장 저평가되어 있는 국가 꼽을때 항상 세손가락 안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천연자원도 많은데다가 똑똑한 애들도 많아서, 그렇게까지 비하받을 국가는 아니죠.

러시아애들 다른건 모르겠고...똑똑한 애들 참 많은 거 같아요. 전형적인 시행착오(트라이얼앤에러) 방식의 개발로 우주까지 정복한 거보면...
다큐에서 소련 망하고 에네르기아에 사용된 로켓엔진 창고에서 발견되서 그거 미국에 팔아먹기 위해 당시 엔지니어들 미국에 가서 협업하는 장면에서 러시아애들 놀라는 장면 보면서...얼마나 개고생하면서 저런 것들을 만들어 냈을까 대단하긴 대단하다란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처음도 아닌 해보던 짓이고..경제가 그러하니..인건비및 자재도 상대적으로 저렴할테고..할만은 하겠죠
그래도 명색이 땅덩이 큰 국가인데...굴리는 유지비가 문제겠지만.ㅎ
러샤가 초강대국이었던건..오로지 냉전시절  대략 30여년(?) 정도쯤....그것도 군사적으로나 방방 뛰었을뿐
(우주 먼저 가고..핵으로 떡칠하고..졸개 국가들 수십 거닐며...배급 인민들 고혈을 짜낸...원가 0 시대에나..)
체제 무너지고..경제 개판나 전세계로 인터걸이 쏟아져나올 무렵부턴..비실비실 병걸린 곰으로 전락..
수십개 위성국들에서 삥뜯어 부를 구축한  반짝 졸부가... 망해도 3년은 가는 꼬라지?
90년대 초중반 미국에게 식량 지원받을때부터..이미 망조들린걸로 봐도 별 무리는 없을 듯.
(뭐 푸틴및 높은것들..꼬부처논  지들 쌈짓돈만 까도 항모 몇척은 진수할듯도 하긴 하지만^^)
동물의 왕국 보면..
사자가 병들어 드러누우면..하이에나 떼로 주변에 얼정거리죠?.깐죽거리며..거의 그런 모습이 연상..ㅋㅋ

참 이놈들도 어지간히 X랄을 해 댄다.

있는것도 제대로 못 써먹고 항상 수리 중 이거나 돈 없어서 항구에 처박아놓고 썩히면서...

근데 저거 만들면 어디에다 짱박아 두는건가요? 기지가...블라디보스톡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