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가 그렇게 크지않는 기체인 저걸을 왜 관심을 가지냐면.
애당초 군에서 현재 굴리고 있는 기존 허큘리스급 이상의 전략또는 대형수송기 소요제기를 했다는.
처음부터 c-17 글로브마스터를 리스트에 올렸으나 그당시 너무 비싼가격이고 급한 자산이 아니라는 이유로 정부에서 팽~ 시간이 지나 어느정도 필요하다고 정부에서도 생각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했지만 이미c-17 글로브마스터는 생산종료 생산설비자체마저 완전 폐쇄된 상태, 상태좋은 중고기체라도 있으면 좋으나 그것도 여의치가..그러다면 어쩔수 없이 다음기종으로 생각해둔 서방세계의 유일한 대형수송기인 에어버스 a-400기종을 구매할까말까 시간만 길~게 보내다가 갑자기 스페인에서 좋은 조건으로 딜을 요청해서 지금 서로들 이것저것 따져보고 있는상태라고 알고있습니다.
한마디로 군에서 필요해서 대형수송기는 소요제기를 과거서부터 해 놓은 상황이고 처음부터 원하던c-17기는 기관에서 알아본 결과 구할수 없기에 군에서 같이 리스트에 올린 a-400을 보고 있다는.. 군 리스트에 c-17과 함깨 a-400기종도 리스트에 있는 기종으로 아마도 군에서 c-17생산종료 됐을시 차선책으로 a-400을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c-17을 구할수 없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일것같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러시아의 전략수송기도 생각해봤을면 한다는.문제는 정부에서 서방세계 이외의 수송기를 선택할 것이냐 또는 러시아수송기일 경우 미국쪽의 태도 문제가.
정부에서는 서방세계 이외의 수송기는 생각도 않하고 있을듯. 지금까지의 사정으로 일단은 a-400기종을 선택하느냐 아니면 대형수송기를 포기하느냐..돌발변수가 없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