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5사단에 있었지만 궁금한게 하나 있읍니다.
운전병이라서 기름걸레 ... 물걸레 ... 군생활을 28월 보름 (특명:5주)
했습니다.
궁금한 것은 전방도 동절기와 하절기 훈련을 중대직할이라 하는데요.
공병과 보병이 토굴을 만들어져 있어 그속에 3일 있다나왔습니다.
왜 산마다 이런 토굴이며 참호가 있는지요?
땅파는 시늉하고 작전계에게 참호나 토굴을 알아내 숨어들어가는데요..
너무 많아요... 혹시 전방이라 훈련대신 진지작업이 있는건가요?
그렇다고 기존것도 또 파고 골내고...거기에 쌓고...
전쟁나믄 우리는 산화돼기 때문에 우리가 쓰는게 아니라
의정부나 서울인근 부대서 쓰는 것이기 때문인가요?(그렇게 들었음... 가물가물)
29년이 지나 갑짜기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