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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12 23:09
[잡담] 저는 핵추진 잠수함 자체제작 반대합니다
 글쓴이 : 김정은
조회 : 5,023  

우리 스스로 핵잠수함을 자체제작한다면 만들기야 만들겠지만 시간 오래걸리고
.
각종 시행착오를 통한 비용상승도 만만찮을 겁니다.
.
우리 군에서 원하는 핵잠수함급이 바라쿠다급이라고 공언한 이상
.
굳이 어려운 길을 멀리 돌아서 시간 소모하면서 갈 필요가 없습니다.
.
초기 배치분을 프랑스 바라쿠다로 수입하고 기술 공여 받는쪽으로 가는게 합리적입니다
.
20프로 미만의 저농축 핵추진애 대해선 이미 미국으로부터 만들어도 좋다고 승인받았고
.
프랑스도 바라쿠다급의 수출에 대해서 전향적인 태도를 취하는 이상 현실성이 없는것도 아닙니다
.
우리군에서 핵추진 잠수함의 필요성애 대해서 절감했다면 하루라도 빠르게 실전배치하는게
.
우리 안보애도 도움 됩니다.
.
우리가 독일 HDW로부터 잠수함을 수입하면서 제작노하우를 빠르게 습득했듯이
.
프랑스 바라쿠다를 수입하면서 기술 공여를 받는게 시간도 절약하고 시행착오를 줄이며
.
비용도 아끼면서 더 안정적인 핵잠수함을 만드는 합리적인 방법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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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19-05-12 23:33
   
프랑스에서 우리한테 핵잠 판다고 했나요??
핵잠은 우리가 사고 싶어서 살수 있는
무기가 아닌데;;
EIOEI 19-05-12 23:43
   
낙값 오지넹
HHH3 19-05-13 00:01
   
몇 대 살 건데요?
꼴랑 한대?
그거 사서 무슨 기술 공여 받을 수 있을지?
문짝 만드는 기술?
아니면 두 세대? 그렇게 샀다간 국산 핵잠 프로젝트 자체가 분해 될 텐데요?
우리가 핵잠 몇대 보유할지 계획 아심?
님 하는 말은 우리 국산 핵잠 프로젝트를 포기하자는 말로 들림.
아니면 최소 2~30년 늦추자는 말?
우리가 잠수함 기술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고 기술공여란 말에 엄청난 환상을 가지고 계신 듯?
세트 19-05-13 00:10
   
ㅇㅇ 닉을 보니 반대할만 하네 ㅉㅉ
크루즈777 19-05-13 00:11
   
바라쿠다를 도입을 위해 외교적인 노력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중국이나 일본이 방관하진 않을 것이라 쉽지 않을 겁니다.
프랑스야 좋지만 당장 중국이 싫은 소리 내면...
(두 달 전, 시진핑의 프랑스 방문 때 에어버스로부터 항공기 300대 구매하기로..)
도입을 추진하더라도 개발을 미루면 안 된다고 봅니다.
당나귀 19-05-13 00:19
   
프랑스도 인도처럼 믿기가 어려워서 그닥..
스크레치 19-05-13 00:27
   
.....
ultrakiki 19-05-13 01:01
   
닉값.
쉬운번역 19-05-13 01:10
   
닉네임 왜그래요? 욕받이 하고 싶으셨구만
     
소나무껍질 19-05-13 19:46
   
관심 받고 싶었나보죠???

옛다..관심...
유일구화 19-05-13 01:24
   
만드는 비용이 비싸고 기간도 몇년이 더 걸리겠죠.
하지만 한대만 만들고 끝낼것이 아니고
또 잠수함만이 아닌 대형함에도 넣을 겁니다.
그러면 그때 꿀을 볼겁니다.
닐븐처럼 제나라의 부강이 아닌
약소국이 없이 든든하게 할 미래의 기술의 일환이죠.
물론 수출로 틈새를 만드는데 계산이 섰을 겁니다.
나르시스트 19-05-13 01:40
   
아..저도 사실 가생이 밀게에 처음 문을 두드렸을 때 이와 비슷한 글을 올렸습니다.

일단 디젤잠과 원잠은 설계자체가 틀리기 때문에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고 무엇보다 건조하는데 최대 10년이 걸릴 수도 있다고 하는데 10년후 건조했다고 해도 테스트를 거쳐야 하며 원잠 운용 노하우를 익히는 시간까지 생각하면 실전배치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거릴수도 있기에 프랑스의 바라쿠다급(쉬프랑급)을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건조기술과 원잠 운용 노하우를 빠르게 습득하는게 더 낫지 않나하는 생각이였죠.한국이 독일로 부터 209급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얻었던 기술 습득했던 과정을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거라고 생각합니다.
발제자도 아마 이와 같은 생각이였을 거라고 추측되고요.

이것을 실현시키고 있는 나라가 브라질입니다.브라질은 작정하고 원잠 전용 도크를 만들어서 9척을 보유할 생각으로 바라쿠다급을 라이센스생산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프랑스는 미국처럼 기술이전이나 기술수출에 완고하지 않은 편입니다.프랑스의 방산업체가 살기 위해선 완제품보다 그나마 기술이라도 수출해야지 유럽내에서 프랑스의 방산업체가 생존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기 때문에 바라쿠다급 관련 생산이나 기술이전에는 미국보다 더 수월할 것이란 생각이죠.

저와같은 생각을 하는 분들은 아마 원잠의 빠른 실전배치가 목적이고 나중에 원잠을 자체 건조할 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그리고 디젤잠과 원잠의 건조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지금까지 디젤잠을 만들었던 한국 조선서에서 원잠을 만들겠다면 건조 환경을 조성하는데에만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해외도입 및 라이센스 생산은 원잠을 자체 건조하는 시간을 오히려 단축 시킬 수 있는 수단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유일구화님 말씀처럼 몇대 만들고 끝낼 사안이 아니기 때문에 빠르게 원잠 건조 기술과 운용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이쿠 19-05-13 01:55
   
우리는 소련 핵잠수한 K-19의 비극을 기억해야 한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근해에서 원자력 잠수함에서 방사능 유출사고가 발생하면

승무원들만의 비극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바다에 후쿠시마 사태가 재현될 가능성은 최소화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원자력 발전소가 위험하다고 탈원전 하면서

그보다 훨씬 위험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의 사고위험은 너무 간과하는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그 당시보다 원자로 기술이 발전하였지만

우리나라는 육상의 발전용 원자로 기술이 뛰어난 것이지

선박에 탑재 되는 원자로도 아직 만들어본 경험이 없습니다

육지에 고정된 원자로가 아닌

바다 상황에 따라 상하 좌우로 심하게 요동치는 선박에서 사용하는 원자로

사이에는 많은 차이점이 있을것이고

그 약간의 차이점이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차이점들을 단순히 연구실에서 연구만으로 극복하는건 힘들고 위험하다고 봅니다

잠수함이 아닌 원자력 추진 연구용 선박을 먼저 건조후에

시행착오를 거쳐서 원자로의 완성도를 높여가야 하는게 정상적인건 아닐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이미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운용하는 국가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어야 되겠지요

그렇다면 결국 저농축 우라늄을 원료로하는 프랑스의 도움이 거의 필수적이라고 보여집니다

원자로 설계에 프랑스 도움을 받는다면

원자력 잠수함 설계도 결국 프랑스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크겠지요


결국 프랑스 도움을 받아 독자 모델 원잠을 만드냐

아니면 프랑스 바라쿠다급을 몇척 라이센스 한후 독자 모델로 넘어가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전자가 사업의 위헙성이 높고 전력화가 늦지만 기술 축적이 빠를것이고

후자가 사업의 위험성이 낮고 전력화가 빠르지만 기술 축적이 느리겠죠
유일구화 19-05-13 02:31
   
외국에서 기술을 전수해준다고 하는데 그건 일종의 데이터일뿐입니다.
이건 아예 없는 거보다 못한겁니다.
내가 외주된 데이터로 일만 15년을 하다가
임금을 반으로 줄이고
딴곳서 잔업도 없고  휴일이 많은 곳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가짜 일을 만들고 풀고
오류를 없애고 중본된 일을 없애고
삭제후 새로운 데이터를 두었습니다.
새로 다만드는데 4년이 걸렸는데
회사는 새로운 시스템을 샀습니다.
(정권이 바꿔 쥐서 닥)
새사장이 왔기 때문입니다.

무한루프를 보게 될겁니다.
프랑스의 기술이 그런겁니다.
노비킴 19-05-13 10:22
   
내용을 보고난 후 닉네임을 봤더니, 나도 모르게 '아!"하면서 수긍이 갔다.
아넬카 19-05-13 11:23
   
그짝 입장에선 당연한 얘기고, 여기다 글쓸시간에 트럼프하고 대화나 좀 해보시는게 어떠신지...
도나201 19-05-13 11:24
   
핵추진잠수함을 만드는것이 쉬운줄 아시나.
그에 상응하는 기술확보와 국제정치적세가 있지않으면 불가능한 전략무기입니다.

이때와 자격을 갖추기위해서 적어도 한세대이상을 준비해온 물건입니다.
여전히 그에 따른 반발감을 어떻게 상쇄하는가 하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죠.

사실 중국은 외교적마찰을 생기더라도 생까도 되는데.
일본의 경우는 할말이있다라는 것이죠.

특히 미국과의 관계도.. 있어서 러시아는 반발은 하겠지만 실제적인 정치적인 행사를 하지 앉겠죠.
Republic 19-05-13 12:29
   
수입할 수 있음 사는게 지금으로선 좋죠 .
꾸물꾸물 19-05-13 14:08
   
그건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어 가느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기술지원같은 부분도 꼭 함체를 통채로 구매하면서만 가능한게 아닙니다. 완제품 관계없이 가능

합니다. 단지, 비용상 완제품으로 갈 때 단위비용이 더 적다 할 수 있는것 뿐이죠. 기술지원이건 뭐건

결국은 돈 주고 사는겁니다. 통째로 사는게(기술지원 포함) 전체 비용(금전적 지출과 시간등)에 유리하냐,

아니면 몇몇기술만 사고(살 수 있으면), 나머지는 개별로 가는게(그렇다고해도 결국 연결되어 하는 작업은

많음) 더 유리하냐죠. 여기에 더하게되면 국내 산업에 끼치는 영향도 고려하게되겠죠.
나가자 19-05-13 14:20
   
네?! '프랑스'에서 기술공여요?...........wow
user386 19-05-13 15:08
   
현실적으로 자체제작 하지 않으면 획득하기 더 어려운 물건이 원자력추진 잠수함 입니다.
     
소나무껍질 19-05-13 19:49
   
핵심기술을 팔나라도 줄 나라도 없겟죠.,

하나 하나 실타래 매듭 풀듯이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실이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archwave 19-05-13 15:34
   
바라쿠다를 한국이 사오는 것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한국이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갖는 것을 중국이 가만히 두고 볼리가 없죠.
프랑스에게 수출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을 것이 뻔하죠.

브라질이야 브라질의 보유를 막을 강력한 세력이 없다시피 하니 별 문제 없었겠지만요.
새우당 19-05-13 16:58
   
현제 핵잠수함 진행사항
1. 소형원자력 설계 완료
2. 적은 연료를 연쇄반응 시키는데 성공 (총 2회 실험)
3. 소형원자력 실물 제작 단계 <-- 현제 여기있음
4. 소형원자력 시험가동 단계
5.  20% 농출된 우라늄 수입/공급/제작 단계
6. 소형원자력 잠수함 답제 단계
7. 원자력 잠수함 운영단계
아차산의별 19-05-13 18:14
   
kfx전투기의  무난한 상세설계까지의  진행과정과
3000톤급 잠수함의 자체설계 건조 그리고  별탈없는  진수식까지...

이정도의  한국 기술력  설계능력 소재부품산업등등을  보건데
이제는  원잠도  충분히 자체건조가능하다고봅니다

따라서  저는  자체건조를 찬성합니다
     
소나무껍질 19-05-13 19:51
   
이하 동문입니다
          
유일구화 19-05-13 20:01
   
모두들 감사...
모르는 사실을 많이 알았습니다.
나그네x 19-05-13 21:23
   
음..이거 또 화제성 내용이 올라왔군요.
개인적으로 소망하는 군자산인데..정부의 사업진행방향에 따라 흘러갈수밖에 없는 프로젝트라고 생각됩니다.
여기서 우리기술로도 만들수있어. 아니면 아직은 힘들어 하면서 티격태격해봤다. 정부관련부서에서 자체개발할것인가 장보고함처럼 수입 라이센스로 할것인가를 정할겁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이건 한국해군의 기존 잠수함하고는 카테고리가 다른 함이라고 들었습니다. 핵추진이라는 면에서. 제작방식도 기존하고 다르고 아무튼 외부에서 기술지도및 어떤식으로든 외부의 도움이 있어야만이 실패확율이 적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생각에 저도 동의 합니다.
한국의 눈부신 군사기술 발전에는 우리기술자분들의 노력이 상당했겠지만 그와 더블어 외부의 알게 모르게 선도하는 국가의 기술도입및 조력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을 겁니다. KFX,장보고함,수송헬기,육상전력,미사일,기타등등
자 그럼 기존 함하고 카테고리가 다른  한번도 제작해보질않고 연구로만 했던 함을 위험성을 내포하고 도전해 볼것이냐 좀더 안전한 기술선도국에서 가능하면 어떻게 해서든 도움을 받을것이냐.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정부가 알게모르게 기술을 다 확보해 두었고 실패확율거의 없이 제작가능하다면 전적으로 자체제작해야한다고 봅니다..만 지금까지 나와있는 내용으로는 어떻게 해서든 외부의 기술및 도움이 있어야 하는것으로 비춰지는데 그렇다면 처음 독일209급 잠수함을 라이센스 생산하면서 기술력을 확보했듯이 정부에서도 언급한 프랑스의 바라쿠다급핵추진함을 라이센스해서 생산하는것도 좋다고봅니다.
기관에서 괜히 "바라쿠다급"이라고 명시했을것 같진않고 뭔가 유사점들이 있고 가능성이 있기에 명시했을꺼라 봅니다. 저농축 20% 우랴늄이라던가 라이센스및 기술도입관련 이라던가. 어느기사인가?어디에서 본 기억으로는 프랑스에서도 부정적으로 보진 않는다는것 같았는데. 이 내용이 루머인지는 잘...
아무튼 어느분이 말씀하시길 경제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 이건 자체개발이라면 오랜동안 기술축척을 해가며 개발해야하는 프로젝트이지만...여러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기술된다고 해도 주변국 여건이 안되면 물건너가는 자산이라는것 기회가 됬을때 어떤형태든 어떤식으로든 물건을 확보해 놓아야한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시더군요.
만약 주변국 이슈와 정치적인 여건 때문에 기술이되도 쉽게 확보할수 없다면 미국쪽에서 약간이라도 눈감아줄때 어떤식으로든 어떤형태로든 빠른 시일내에 확보해야한다는데 개인적으로도 은근...
마지막으로 이런 토론에서 왜 비난내용이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디가 좀 그렇고(동명이인일수도 있으니 패스) 제목이만 읽는다면 욱~.할수 있지만 내용을보면 반대가 아니고 빠른 확보 방안인데...제목과 아이디가 좀 애매해서 오해의 소지가..
     
꾸물꾸물 19-05-14 14:41
   
결국 그런거죠. 돈으로 시간을 산다. 여기서 시간이란 물리적인 시간만을 말하는건 아니고 그 과정에서 있었을 발전과 시행착오를 지나오면서 얻은 결과들까지 통칭~
     
나그네x 19-05-14 21:01
   
돈 또는 경제력,기술력...
한국경제력과 기반 산업인프라가 이 그만큼 발전 되었기에 상당한 자금이 들어가는 전력도 도입할수 있는것이고 또 기반 산업이 되었기에 209급 장보고잠수함처럼 라이센스 생산해서 기술독립도하고 돈만 있고 기반 산업이 없다면 그만큼 휘둘리면서 기술독립도 못하고 운용도 제대로 못하는 자산이 되는... 그런나라가 몇나라가 있지요.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기초과학이 상당히 약한 나라로 알려져있습니다...만 대신 응용과학력과 고 난이도의 생산기반설비가 상당한 수준의 나라이기에  일부 선진국의 핵심기술력을 조력을 받거나 라이센스,또는 구매해서 빠른시일내에 좋은성과를 내는게 한국이라는..
단 현재 한국의 세계적인 지위를 봤을때 이제부터 생각하는 핵심 자산들은 돈이 있다고 쉽게 손에 넣을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는것. 특히 미국의 첨단 정찰자산들(그라울러,조인트스타즈.기타등등) 또는 핵추진잠수함(언급된 프랑스 바라쿠다급,미국의 버지니아급,LA급,등등) 이런것들은 트럼프 정권이 들어서기 전까지는말도 안되는 거절되었던 자산들이였다는것.
지금 시기적으로 이야기 나올때. 한마디로 "물 들어올때 노 저어라.."는 말이 와 닿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