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으로 치닫는다하면 현궁, FA-50I(이라크 수출 모델이 뒤가 I 하나 붙던가요?),
천무가 쓰이겠네요...

소화기나 탄약은 말할 것도 없고.

사우디가 러샤에서 부라티노 들여갔던데 그것도.. !?

이란이 이슬람 원리주의 존심을 버리고 지금은 도광양회를 선택해야 될 시기인거 같은데 그놈의 존심이 뭐라고 이란 국민들까지 피해를 봐야하는지
숙일 땐 과감하게 숙여서 훗날을 기약할 생각은 없고 현재만 바라보는거 같아서 안타까움만 듭니다.
자원 부국의 이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도광양회 하던것도 샅샅히 밝혀서(이스라엘, 미국) 두드리는 마당인데요...??

저긴 너무 복잡한 동네.. 토착세력간 대결+종파간 대결+종교 대결+... 팔레비때 미국이

조금만 정신차리고 돈 빼먹을 생각만 하지 말고 나라 잘 굴러가게 도와줬으면 벌어지지

않았을 일이 벌어진... 미약하게나마 희망이 있던 것도 후세인이 전쟁 일으키면서 그 틈에

희망의 싹은 호메이니파가 싸그리...

이슬람 원리주의로 따지면 사우디가 더 심하지 않나요?
이란이면 시아파인데 테러리스트들 보면 거의 다 수니파잖아요.

미국이 이란과 전쟁한다면 미국보다는 이란과 이슬람 패권싸움을 하는 사우디를 비롯한 수니파 국가들과 이란을 원래 싫어하는 이스라엘이 주력이 될 듯..

미군은 주로 지원군으로 보조하겠지..

그쯤되면 미국은 이스라엘 압박해서 조용히 있으라고 하겠지요.

주변 국가들에게 다구리 당할듯한데요?  미국은 그냥 물자 지원만 해도 손해보는 장사 아닌듯

그건 어려움... 그게 될거였으면 예맨은 진작에 안정되었음... 저 동네 군대는 멱살잡고 끌고가야함. 그런데, 아무리 친미정부나 친미왕실이라해도 미군 지휘는... 흠...

그럴까요? 사우디만 삶으면 가능성이 없어보이지 않아서요.

이란의꿈은 팔레비 왕조가 말아먹음
부정부패만 없었어도 호메니가 못일어 낱을지도
도대체 이란은 무었을 밋나 중국? 러시아? .....

팔레비 왕조탓만 하기에는 상황이 좀 복잡합니다.
다른나라들도 다 하는 짓들인데  아무래도 종교인들을 관리하지 못해서 그렇게 된거 아니겠습니까

호메이니파만 들고 일어났던게 아닙니다. 핵심중심파벌정도.

시민혁명으로 왕이 밀려나고 민주국가(말로는)가 탄생하게 되었죠. 이건 사우디나

카타르, UAE등의 이웃나라에서 종파문제를 떠나 예민할 수 있는 부분이죠. 시민이

왕을 끌어내린것이니.

호메이니파가 힘이 강해서 다른 파벌들(왕정을 끝내는데는 합의하지만 그 뒤와

관련해서는 각자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이 힘에 부치기는 했지만 그래도

어찌어찌 버텨볼만하면 좋았는데(혁명에 같이 나선 이들이기도 하니),

이라크의 후세인이 호메이니에게 칼을 쥐어줌. 가뜩이나 암살이니 숙청이니

하면서 싸우던 와중인데 판을 크게 만들어줌.. 이때 호메이니파가 싹 정리하다

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