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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6-07 17:12
주미군철수론분들 산수는 알고,,..
 글쓴이 : fuckengel
조회 : 778  

자주국방은 우리국민이람 누구나다 공감하구 원하죠..
그러나 주미군무용론을 주장하는 분들의 제목을 보구 첨엔
    "아~ 지금까진 찾지못했던 대안을 고안해놓구선 주장하시나보다"
라는 맘에 클릭하면......아 ,, 또 당했네...  쿨럭~

이전 반미성향분들이나 진보님들 주장과  다를게 없다는...
그분들에게 묻슴다.

미군주둔분담비용은 근사치내에서들 잘들 알고계신거 가튼데.. (최대 약 15억불) 
그럼 미국의 미군주둔비용이 얼만지 아시나요

250억불에 달합니다.. 겨우 4만명유지에 이정도 들어가는데,,,웃긴게
울나라 60만이 320억불 씁니다..  거의 비슷한수준이죠..

물론 미군은 모병제에 장비위주편제이기에 ,  인건비는 어케 우리의 징병제틱하구
저렴한 장교,간부 인건비로 대체한다해도,,  장비보유및 유지비용은 어쩔수없으니
결국 현주미군의 시스템유지에만 최소 100~150억불정도 추가비용이 발생하죠

이런 산수,(수학도아닌) 개념통계 지식은 갖추고 국방토론에 임하는게 순서아닐까요.
애국은 민족감정에 호소해서 눈물샘 자극하구  , 미또끄또없는 자부심 부추기는게 아니에요

 또한번 양보해서...
그래 지금 미군장비 100%까지 갖출필요 있께냐,,,, 공군절반과  육군장비 절반정도만 갖춰
도 충분치 않겠냐???  => 그래도 80~120억불/년 추가됩니다..
근데 이비용은 유지비입니다...무슨뜻인지 아시겠는지요?
지금 한반도에 배치되어 있는 시스템을 유지하구, 좀 수명된거 교체하는 수준이란거죠

우리가 미군꺼 완젼 받으려면 초기에 저장비들 다 사야된다는거에요.. 이건 얼마나될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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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ysglmetp 12-06-07 17:26
   
거기까진 생각 안해봤는데요..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샤락 12-06-07 17:42
   
그런생각이 가능했으면 저런글을 쓰지는 않았겠지요.
한조 12-06-07 17:43
   
지극히 맞는 말입니다..
미군철수를 찬성하시는분들 댓글보면
현실은 외면한 바램과 허황된 희망만을 가지고
미군 철수를 외치시는데 참 답이 없다는데에 동감합니다
아프로디테 12-06-07 17:53
   
흠... 이것은 단지 무기체계 대체비용만 계산한 것이고 대체할 수 없는 부분인 첩보정보력 같은 것은 미국에 매년 막대한 돈을 지불하고 써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국방비 가중 문제 뿐만 아니라 정치,외교,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대한민국에 커다란 파장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1. 국방비 가중 (위에 제시된 추가 군 유지비용 및 대체비용)
혹자는 주한미군 몰아내고 그돈으로 무기개발 하자 하시는데 오히려 국방비가 가중되어 현재 진행중인 전차, 무선통신, 함선 관련 연구개발비의 삭감이 우려됩니다. (제일 깍기 쉬운 부분이 R&D입니다.)

2. 국방력 약화
미군 완전 철수하면 전력 대체 작업을 진행한다쳐도 장기간에 걸쳐 하는 것이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국방력의 최소 10%정도는감소할것으로 보입니다.

3. 안보위협 증가
미군 철수하면 북한, 일본, 러시아, 중국이 매우좋아하게 됩니다. 특히 북한이 안보위협 수준이 올라갈 수 있고 군사도발이 잦아질 수 있습니다. 미군철수 자체가 북한 군부 세력의 응집단결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고 북한의 염원했던 숙원도 풀리게됩니다.(미군철수) 중국의 동북공정 및 영토분쟁문제가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도 비슷합니다.

4. 전쟁억지력의 급격한 감소
지금까지 한국에대한 선전포고는 한국+미국에대한 선전포고였습니다. = xx행위
하지만 미군 철수하면 전쟁 발발시 미국의 즉각대응 명분이 사라지게 됩니다. 물론 도와주겠지만 최소 몇시간에서 며칠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현대전에서 시간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몇시간 때문에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5. 국가 경제력 약화 가능성
미군 철수하면 우리나라 주식의 비체게적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미군 철수 발표하는 순간 주가 1~5%는 쉽게 빠질 겁니다. 미군 철수하면 국가안정도 및 신임도 하락하게 될 것이 뻔합니다. 피치같은 국가신용정보등급회사에서 우리나라 신용도 2~3단계 내릴가능성 농후합니다. (걔네가 우리나라 안정도 평가할때 1순위가 북한과의 관계 및 전쟁위험도인데 미군철수하면..)국가 신용도하락하면 국채이자율 상승합니다. 우리나라 글로벌 기업 사채 이자 상승합니다. 국내 은행금리 상승합니다. 고로 기업 투자저해됩니다. 장기적인 산업 경제력 저하됩니다.장기적인 GDP 상승률 저해됩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경제 암울한데 수출로 먹고 사는 우리나라에 적지 않은 영향 미치게 될 것이 뻔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주한미군 철수로 인한 이점은 아무리~~~~~생각해봐도 없습니다. 누가 ㅎㄴ실적인 근거를 가지고 제시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자는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냐 하시는데 개인적으로 최소한도로 적은 것이 위의것 입니다.
없습니다 12-06-07 18:07
   
국가의 주권을 돈으로 계산한다는 사고방식부터 매우 식민주의적이지만 이건빼고,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는 이유는 한국을 도와주기위한 이타적인 행위 100% 때문이 아님. 미군의 한국주둔으로 미국이 얻는 국익의 효과는 저돈과 비교할수 없고 그때문에 미군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것..

따라서 미군이 철수한다고 미군의 한국주둔 비용(미국 입장에서는 태평양 건너편에 대규모 군을 유지하는것이니 유지비가 비쌈)을 그대로 우리 국방비로 지불해야 된다는건 말도 안됨.
     
재흙먹어 12-06-07 23:09
   
주한미군유무하고 대체 식민주의하고 왜 연관을 짓습니까 ??
도대체 누가 미국이 우리나라를 생각해서 주둔한다고 합디까 ?? -_-;;;  어짜피 서로 이해관계 득실따지면서  행해지는것들인데
미군철수 절대불가  대한민국멸망 이거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실제로 주한미군철수를 운운하고 있으니 그런거지
오히려 주한미군가지고 식민지어쩌구 썰을 푸는 사람들이 이상하네
          
샤락 12-06-08 02:24
   
좌빨이거등요.
     
파스포트 12-06-08 08:42
   
알빤한 짜가 민족주의자 같어요 ㅋ뭐든지 계급으로 세상을 본다는거,  동맹과 종속도 구분 못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자의 논리라면  일본도 나토도 아니  호주도 전부 미국식민지가 되지요 ,
없습니다 12-06-07 18:10
   
게다가 당장 미군철수 시키자는게 아니라 미군철수절대불가론/ 미군철수대한민국멸망론에 대한 반론인데 과장하는건 안좋음.
샤락 12-06-07 18:16
   
철수시키고 그돈으로 국방력 강화하잔소리가 나오니까 하는말입니다.

그리고 방위비 분담금이란건 미군의 주둔비용을 우리가 다대는게 아닙니다.

비 전투비용의 분담이지요.

예를들면 우편물배달 ,식당식자재운용, 공사용역,단순서류작업등의 인건비와 자재구입비로 대부분이 나간단말입니다.
Player 12-06-07 18:20
   
전투기 : 약 90 대 F-16,A-10 약 55억불
공격헬기 : 약 20 대 아파치 총 25억불
전차 : 약 50 대 m1
장갑차 : 약 110 대 브래들리 전차 장갑차 합 160기 천만불-_- 칩시다. 16억불
ATACMS : 약 40 기 예비 포탄까지 여유있게 5천만불-_-; 하죠, 20억불
패트리어트 : 약 60 기 포대가 8기 1조인데, 128기가 24억불 소매가격으로 록마가 제시했엇죠, 12억불

대략 해외판매 소매가격 주요 물자가 128억불 가치입니다.
탄과 치장물자 합쳐서 항목 뭐로해서인지 모르지만 200억불이라 하죠,

사실 분담금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지만, 전력규모는 감축이 지속 되었죠,

이렇게 하고 왜 연간 100~150억불 드는지 이유를 듣고 싶군요,
미국은 공식적으로USFK 예산공개를 꺼려하죠, 그리고 기본적으로 미군 총전력과
미국방예산이 어느정도인줄 아시고 250억불이란 주장을 하시나요? 올해 7000억불 넘었습니다.

미군전력의 1/28이 한국에 주둔하고 있나요?

미국방부 엔 환차익 모형이라도 그려볼까요?
연료비 일본이 쌉니다. 아니 항공유같은경우 비슷하겠네요, 그런데, 분담금으로 일본에서 엔화를 받습니다.
그걸로 일본 유류 구입할까요? 한국유류 구입할까요?
세부내역 공개에 정색을 하는 이유는 군사기밀이라서보다 자신들의 재테크가 들어 나기 때문입니다.

파란 볼드체의 250억불 근거와 연간 100억불 이상이 추가되는 근거를 좀 납득이 가게 해줬으면 하네요,
주한미군수준을 대체하는 것에 한정해서 말이죠.

이야기 했지만, 한미 FTA만 연기해도 농민 손해 충당금으로 책정된
24조원=200억불 이상 예산확보가 가능했습니다.
여기에 4대강 이야기하면 또 삼천포로 빠질꺼 같구요, 사실 주한미군자체의 대체는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증원군이니 뭐니 하지만, 요즘 전쟁 1주일이면 판가름 나요, 오히려 교착상태에 돌입하면 북이 밀리는건 기본상식이구요, 단 중국이나 러시아의 개입이 문제죠.

이 것 때문에 미국이 있어야된다는 가장 큰 이유입니다.

주한미군이 아니라 상기 이유까지 대책을 내놔라고 하시면, 중국 러시아를 우리편으로 돌리는 수 뿐이죠.

그럼 다시 미국의 세계정치력부터 금융 언론 장악하고 있는것에 벗어나면서 벌어질 일들을 마치 보기라도 한듯 이야기 하는쪽으로 흘러가죠?

제가 한 이야기는 주한미군 철수흐름에 맞춰가자가 요지였습니다.
다다다다다 12-06-07 18:31
   
아직까지는 주한미군 필요하다는건 다들 동감할거에요. 당장 주한미군 빼야된다 이러는 분은 없을겁니다.
다만 주한미군에 대해 너무 의존적인 사고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반대쪽 의견도 들어줘야죠.
주한미군이 미국의 이익에 부합하므로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거고 언젠까지 있는다는 확정도 없고 외국군대이지 한국군은 아니져. 주한미군 철수하면 대안 있느냐라고 얘기하는데 그 대안을 준비하자는게 반대쪽 논지이고 어느정도 수긍할 부분이 있다고 봐요. 당장은 힘들더라도 장기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일 뒤를 생각해서도 말이죠.
땅파는맴병… 12-06-07 18:37
   
fuckengel님이 말하신 것과 같이 같은 맘이였음, 뭐대체 썰이라도 푸나 하고 보면 헛소리 미군이 나가는 것 그리고 돈이라는 이유로 안보를 버리는 짓은 미친 놈이나 하는 짓, 아프로디테님이 미군 주둔의 영향력을 요점별로 정확히 나열해 주셔셔 다른 분들은 fuckengel님과 아프로디테님 글만 봐도 한반도의 미군 주둔의 영향력을 알았으면 합니다. 하나 덧 붙인다면 요즘 일본 이지스 함 우리 서해로 오는거 불만인 분들 많으시죠 이거 정부가 아주 잘 하고 있는 겁니다. 태고적 부터 이 한반도 지리적 상황은 항상 역사를 훓어 보면 힘의 균형이 무너 질 시 한반도에 전쟁이 나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그 균형이 무너지지지 않게 잡고 있어야 동아시아에 전쟁이 나질 않습니다. 대륙의 힘이 커지면 우리나라에서 일본으로 일본이 힘이 커지면 우리나라를 통해 대륙으로, 어쩔수 없습니다. 여기에 태어났으면 그게 운명이죠 다른나라로 가지 않는 한. 그 균형을 지금 대륙이 깨려고 합니다. 나라의 탄생은 전쟁의 탄생이며 패권을 쥐고자 하는 과정입니다. 그게 자연적입니다. 중국이 나뻐 일본이 나뻐 미국이 나뻐 그런 감정이입적 사고가 아니라 그냥 국가자체가 그렇습니다. 암튼 조어도 분쟁으로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안좋은데 그 중간에 갈라진 한반도의 위치는 섬이긴 하나 미국의 영향력아래 지리적 이점이 절반이라도 크게 살아 있습니다. 바로 남해와 서해 특히 서해는 이 서해를 가지는 국가가 이 동아시아 패권의 정점을 찍습니다. 그런 서해를 우리나라가 100년전 일본에게 내주었죠 우리나라가 일본 이지스를 서해로 한번 끌여 들인건 중국에겐 부아가 치미는 일입니다. 미국 항모가 연평도나 천안함으로 인해 자유롭게 드나드는 것의 구실을 만들어 주었다면 중국 환장함, 조어도는 우리허락 하에 그리고 미국의 강력한 압박으로 인해 일본 이지스가 서해로 들어오게 만들었죠 한마디로 우리나라는 손안대고 코 푼겁니다. 중국이 예전에 미국 아니였으면 우리나라는 진작시 손 볼 나라라고 했죠. 미국과 중국의 차이가 이겁니다. 일본이야 경제력은 있는데 나라 구실을 못하고 중국은 커가는데 그 견제 역할을 우리나라가 하고 있죠 미국과 함께요. 할 말은 많은데 산으로 가네요. FTA도 한몫 합니다 한미 한유럽 한일은 가능하나 한중 FTA는 우리나라에게 하등 도움이 안될 뿐더러 농촌 다죽습니다. 중산층 붕괴 가속+ 국가 안보 흔들리고요.
중국이 우리나라가 여러나라와 FTA하니 자꾸 FTA하자고 조릅니다. 안달나는게 보일 정도로 보입니다. 해줘해줘 ㅎㅎ 중국은 카드가 이거 하나인데 카드도 아니죠 카드는 우리가 쥐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 정권은 그래도 외교라는 것을 할줄 압니다. 만족할 만큼은 아니여도 큰 줄기는 잘 가고 있네요. 우리가 중국에게 쓸 수 있는 카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중국은 없으며 중국과 FTA하자는 놈 나오면 목아지 틀어 막아야 합니다.
     
학군43기 12-06-07 21:13
   
중국fta가 한국에 그렇게 않좋나요? fta는 빨리할수록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는거 아닌지..
          
땅파는맴병… 12-06-07 22:18
   
중국 러시아 일본은 우리 영토를 정확히 노리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금도 동북공정 진행 중 이며 과거부터 현재 까지 이 한반도를 자기 영토로 보고 있습니다. 과거 100년 정도를 가만히 있었던 것은 아편전쟁과 유럽의 중국 분할 식민지로 인해 나라가 없었기에 그렇습니다. 그 사이에 러시아가 서해를 잠시 먹으려 했고 일본이 이김으로 해서 일제강점기가 시작 된 것이죠. 러시아는 발칸 반도도 있지만 겨울되기도 전에 바다가 얼고해서 한반도를 가지고 싶어 했고 블라디보스톡의 뜻이 무엇인지 아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일본은 섬이라 대륙 진출을 항시 원했고요 이 강대국 3나라가 이렇습니다. 하지만 초강대국 미국이 등장하게 됩니다. 미국은 미국의 패권을 원하지 그나라의 땅을 원하지 않습니다. 미국 제외 하고는 이 3국은 그나라의 속국으로 만들죠 중국도 그래 왔고 일본도 이름이며 글 언어 역사까지 송두리 바꾸려고 했죠. 하지만 미국은 그나라를 인정을 하며 미국편 만 들면 오케이 입니다. 그래서 미군기지가 있는 것이죠 그러면 그렇게 강한 미국이 왜 육지에 있어야 하나 항모전단이나 괌에서 출격하면 되는데 그러시는데 아무리 공군 해군이 강해도 육군이 있으므로 그 전략적 가치와 비용이든 뭐든 정말 싸면서 강하고 신속해 집니다. 중동 사우디아라비아가 그런 가치입니다. 우리나라는 그가치보다 엄청 크죠 강대국3국을 조율이 가능한 지역은 전세계에 이곳 뿐 입니다. 다른 곳은 근래에 군축을 하지만 이 동아시아는 오히려 군비가 늘었죠 중국 덕에. 이러한 역사적인 사실로 우리나라는 홀로 중립국이라고 외칠 수도 없는 것 입니다. 우리가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부국강병을 이루는 강대국이 된다면 동아시아의 전쟁은 없습니다. 거기에 현재는 미국이 필히 이땅에 있어야 중국의 힘을 누룰 수 있습니다. 과거 한국전쟁 시 중국은 중간 시점에 참전을 결정 하고 중국이 막 식민지를 벗어나 상태도 않좋고 국민당과 내전으로 완전히 국력을 내부로 집중해도 모자랄 판에 참전을 합니다. 정상인이면 절대 참전 안합니다. 미친 짓 입니다. 더군다나 소련도 초반에 물자만 주고 직접적인 손은 대지 않습니다. 왜냐면 미국이 한전에 참전을 결정하게 됩니다. 소련이 2차 세계대전에는 동맹관계 였지만 냉전시작으로 미국과 붙는 다면 다시 세계 3차 대전입니다. 소련은 올바른 판단에 근거 발을 뺏고 중국은 발이 아닌 몸을 한반도에 담구게 됩니다. 왜 중국이 한반도에 이렇게 유래 없는 군병력을 들이 댓을 까요? 바로 하나 한반도는 대한민국 한민족의 것이 아닌 자신의 것으로 여기였기 때문에 기회는 이뿐이다 해서 초강대국 미국이 발을 들인 이한반도에 무리하게 들이 부었죠. 돈이고 뭐고 그런게 아닌 안보에 의해 자국의 피해를 무릎 서고 한전을 하죠. 이전쟁으로 중국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아실 겁니다. 정말 거지국가됬죠 암튼 서두가 산으로 또 가네요. 이런 배경에 시간이 흘러 중국과 교역을 시작합니다. 중국에서 전세계로 싼임금으로 기반으로 하는 자본과 인력 투입으로 고성장을 합니다. 자본은 외자며 인력만 투입. 중국은 브랜드가 없죠. 암튼 이런 중국은 저가품을 주로 생산 필수품 농산품 이런거 팔고 머 자동차도 만들고 하긴하나 자국 기술이 없죠. 백프로 자국기술을 말하는 것이 아닌 브랜드와 그에 합당한 기술 노하우 인프라 모든게 후집니다. 우주기술 좋다고 하는데 중국은 그것을 꼭 해야 되죠 이것까지 말하면 힘듬 넘어가고 아무튼 전체적으로 후집니다. 그냥 싼거 공산품 농산물 그런게 우리나라에 들어오죠 FTA하면 어떻게 될까요 중산층 이하 층은 그냥 훅 갑니다. 그러면 미국과 FTA는 괜찮냐. 안보라서 그렇고 미국은 우리나라를 죽이지 않습니다. 미치지않고서는... 중국은 충분히 가능하고도 남습니다. 그리고 둘다 손해나는 장사라도 미국과 하는 장사는 안보를 보장하나 중국과는 말도 안되며 우리가 쓸수 있는 카드를 버리며 오히려 동아사아를 중국의 패권으로 넘겨주는 일이 됩니다. 참고로 미FTA로 벌써 이익이 창출 되었습니다. 찾아 보시면 얼마나 미국에 대한 이윤이 FTA로 효과를 보고 있나 나옵니다. 미국과 FTA를 해서 농부들 들고 일어 났잔아요? 우루과이라운드도 마찬가지 였었지만 암튼 거기에 정부가 손을 써서 어느 정도는 완충이 가능 한데 이거 중국이랑 하면 우리나라 망함 지금도 계층간 부익부 빈익빈 고속화된 노령화 도시와 지역의 불균형 발전 등 골 싸매는 사안이 수두룩한데 내수 시장의 80프로인 중소업체를 중국과 FTA로 조집니다. 내수 죽어요 그냥. 나라가 죽죠. 그리고 님이 말한 빨리 할수록 효과가 극대화가 되는게 아니라 나라에 맞고 시기가 적절할 때 FTA를 누구와 하는지가 아주 중요 합니다.
               
학군43기 12-06-07 22:39
   
네 ㅎㅎ
               
부쳐핸섬 12-06-08 23:32
   
어짜피 중국과 FTA는 이뤄질수 밖에 없을겁니다 엄청난 큰 시장인 유럽,미국,중국중 유럽과 미국을 했는데 중국과 안한다는건 사실상 불가능 할겁니다. 유동성경제인 우리나라 가장 큰 시장인 중국과 FTA를 안맺는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모순이죠.  이미 할꺼라는 전제가 깔려있고 중요한건 언제냐겠죠.
                    
땅파는맴병… 12-06-09 00:16
   
위에서 도 말씀 드렸지만 안보와 경제는 같이 존립하기 힘들다는 것이 국제정치학에 정론입니다. 안보는 목숨이고 돈은 잠시 안벌려도 그만인 것이죠. 예를 들어 북과 대치 중인 휴전선에 어느 빈틈이 있어 그 곳으로 우리 휴전선이 뚫릴 가능성이 0.000001%라면 어떻게 할까요? 돈 생각하면 안막죠 미치지 않고서는 안막습니다. 돈은 한 적어도 50%이상은 가능성이 넘어야 들이 댈까 말까 이죠. 하지만 안보는 가능성만 있으면 행동으로 옮기죠. 목숨과 돈을 혼동하시는데 흠... grow up or die, ok?
                         
부쳐핸섬 12-06-09 09:20
   
어디까지나 병장님의 말씀은 FTA가 안보위협이 될 때의 얘기가 되겠지요. 중국의 자유무역협정과 안보를 연결해보시는건 당연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FTA를 어떻게 맺느냐가 중요한거지 FTA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면안된다고 봅니다. 안보와 경제가 존립하기 힘들다는 것이 국제정치학에 정론이라고 하셨는데 어디까지나 안보와 경제상황이 대립될때 얘기입니다. 애초에 그것을 전제로 바라보신다면 FTA도 나라를 넘겨파는 협정으로 밖에 보일 수 밖에요. 목숨과 돈을 혼동한다 하셨는데 본인이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시고 있다는걸 인식하는게 먼저아닐까요? 이미 중국과 FTA의 물꼬는 터진상황입니다 남은건 언제체결하냐 이겁니다. 병장님이 말씀하신 안보에 관한것도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FTA를 체결을 안해야한다 주장을 하시기보단 FTA협정을 어떻게 안보를 지키면서 맺을 수 있을까 생각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망치와모루 12-06-08 00:10
   
안보에 있어서는 실리와 현실만 따질뿐인데 자주권이니 애국심이니 국가간 불평등 타개해야 한다는둥 실제 가능한 대안은 없고 누가 한 이야기 그대로 믿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겁나 애국심 발동해서 열내는 것이 대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