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해권과 제공권이 완벽히 확보된 상태에서 해안가 근처에 짱박혀 있는 적군의 머리 위에 화력을 퍼붓는 배군요.
미군 외에는 제대로 운용하기 힘들 것 같은데...
전면전에서 우리군이 공세시에는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본래 목적은 상륙작전중 지상화력 지원용도였지요. 저 배가 LST였나? LST에 로켓발사대 얹은거.

그리고.. 상륙작전을 진행한다함은 해당 지역내 제해권과 제공권 장악은 기본.

얼핏보고 위봉급lst라고 생각했는데. 개조를 했는지 함수에 문이 없네요ㅎㅅㅎ

배에 자주포나 다련장로켓포를 실어서 해안공격하는걸 상상해봤었는데 이미 저런게 있었군요 ㅋㅋ 요즘 시대에는 효용성은 없겠네요.

천조국은 미사일 아스널쉽이라고 해서 미사일만 150~200발 넣은 아스널쉽 프로젝트가 진행됐다가 엎어버렸다고 합니다.

퇴역했나..왠지 별도의 전력으로 운영해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특이한데 아쉽네요 ㅋㅋㅋ

중, 일 한테는 안먹히겠지만 북한정도 전력으로 존재 자체만으로 재미좀 볼거 같이 생겼는데 ㅋㅋ

그래서 작년에 등장한 유튭 루머중에서 한국 해군이 대지미사일을 탑재한 아스널쉽을 계획중이다라고 많이 떳죠.

비슷한 개념으로 그냥 갑판에 다연장 전력 올려서 쏘는게 있죠. 그러면 되니까 굳이 따로 만들 필요는 못느꼈을 수있죠. 뭐.. 워낙 과학기술이 발달해서 장거리에서 대량투사가 가능하기도 하고.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184695&page=624

어느해군에선 아직 운용하는것 같기도.

해군판 건쉽

저거이 옛날..일명 "미사일 뭐뭐함"이라 불린넘이구먼요..혼자 평양 1 / 4은 날린다는..ㅎㅎ

위 글의 함선은 미사일 있지도 않고, 무기들의 사거리도 해안에 바짝 붙어도 평양 공격하기는 무리인거 같은데요.

음...일종에 화력지원함 정도?. 저당시 한국해군이 가질수 있는 최상위정도였을수도...독일인가? 근래에도 일반 함선 위에 PzH2000자주포 또는 포탑을 얹어서 포격테스트 실험을 했던적도 있다는..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0&num=208806 (자주포 함선 테스트)

그리고 몇몇분들은  미해군이 한때 구상했던 아스널쉽하고 혼동하시는 분들도 계신듯.
아스널쉽.. VLS형 각종 타격미사일 수백기(400~500)로 구성된 미사일화력 함선. 그러나 몇몇 문제로 취소되었다는..
몇몇문제. 일단 함선자체는 기술적으로나 비용적으로 미해군 입장에서는 큰 부담은 아닌데 문제는 고가의 미사일 수백기를 한곳에 집중 탑제한다는것,(수백기의 미사일 엄청난 비용...) 배보다 배꼽이 큰, 또 이런 함선이 이동하기 위해서는 적 잠수함이나,항공세력의 공격에 대비해서 호위함이 따라다녀야하고 적의 집중 표적이 되기쉽다는 문제. 한척이 침몰하면 배는 물론이도 배보다 고가의 수백기나 되는 엄청난 미사일 전력을 한번에 소실된다는 크나 큰 문제..
아무튼 이런저런문제가 되어 미해군에서 구상계획에서 취소됨.
최근 이런 컨셉의 함정이 다시 구상되고 있다고하는데 이번에는 미사일 수량이 대폭 축소된 형태로 구상하고 있는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