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문제가 많은 판치르(나토분류명 SA-22) 대공방어시스템을 대체할 보다 선진적이고 비용 효율적인 방공시스템을 찾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국방부 소식통은 러시아 육군과 해군이 판치르 복합체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새로운 방공시스템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육군을 위해 판치르 대공방어 시스템은 대부분의 잠재적인 위협으로 보호하기에 너무 무겁고, 복잡하고 효과적이지 않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연안 지역과 항구에서 배를 보호하기 위한 해군 버전 판치르도 비싸고 효율적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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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러시아 공군을 위해 첨단 전자, 레이더, 그리고 새로운 미사일을 갖춘 판치르-SM이라는 첨단 버전을 개발하려는 시도가 있다. 새로운 프로젝트는 문제가 있는 대공방어시스템의 기존 버전을 해외에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서 자금 지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