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용은 별문제없다고 들은거같네요. 믿고 쓰는 미국산인가요?ㅎㅎ

에휴.. 어쨋던 상황이나 도입 시기로 봤을때 우리나라랑은 좀 안 맞는 물건인 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대체할 물건이 딱히 없다는 게 더 문제지만요.

가뜩이나 F22보다 작은기체에다 무기 쑤셔넣고...수직이착륙 쑤셔 넣을라니 문제죠..

어떤 의미로는 f-22보다 더 아스트랄한 기체가 될듯...

이거 공중 급유도 만족해야 했죠... 우리나라 공중 급유기 없잖아요 ㅋㅋ
수직 이착륙도... 전시상황에 고속도로가 있으니까 문제 없을것 같은데...
여튼 공군에서 좋은 선택하길...

가면 갈수록 F-35 는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스텔스 전력이 시급하다곤 하지만 이렇게 까지 해서 도입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JSF 선정시 라이벌이었던 보잉의 못생긴 펠리컨을 이긴 이유가 더 나은 수직이착륙능력이란 점이 아이러니...아마도 보잉 모델이 선정되었더라면 지금쯤 실전배치까지 되었을 듯

ㅋㅋ

정확하게 보신겁니다.
F-22는 제공용으로 만들었고, F-35는 F-22보다 대지용 무장이 있으므로, 더 복잡한 기술입니다.
거기다, 단거리이륙을 해야 하니.. 이게..

개발사 록히드 개발인원이, 뻔한데..
같은 기체에, 수직착륙까지 되는 기술 하려니, 머리가 깨지는 것이죠.
여기다 신경쓰다 보면, 다른 자잘한 문제에 재빠르게 대응을 못하고..

그걸 하겠다고 한게 어찌보면 방심을 한겁니다.
두단계 나눠서 할 일을, 한번에 하다보니 이리 된겁니다.

이미 2000년대 초반에 F22로 미국의 스텔스전투기 기술은 증명이 된겁니다.
기술력의 문제가 아니라,
뻔한 록히드 개발진이, 일은 이중 삼중으로 하다보니, 그것도 좁은 기체에 이 용도 저 용도를
갖추다보니, 문제가 난 것이라..
F-35A 같은 저렴한 보급형 멀티롤 전투기를 만들 기술력이 없었다기 보다는,
욕심부리다 지들이 일을 어렵다고 만들었다고 봅니다.

여기서 생각해야할 점은, 21세기는 통합입니다.
될 수 있으면 외국에서는 통합해갈려고 합니다.
한국은 방산까지 끼어들어서, 공군과 국방부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천의 방산의 의사까지도 들어봐야하는,
들떨어진거라도도 한기종 더 만들어내려고 혈안입니다.

유럽은 거의가 단일기종으로 가려고 혈안입니다.
유러파이터로 통일을 해버리고, 영국처럼 항모에나 F-35 투입하는 식이고,
프랑스같으면 항모도 라팔로 통일해버리는, 오로지 1세대 1기종으로 배열을 해버리는데..
미국은 한술 더 떠서, A10, F16, F18, AV8B까지 4기종을 대체를 하니..
통합을 얼마나 원했으면, AV8B까지 넣었나 싶습니다.
오죽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