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로는 14위 정도라고 나오네요...어차피 그게 무의미한게 이라크가 세계4위시절에 박살난거보면 미국에게 의미없습니다.

미국이 맘먹고 들어가면 2등도 찜쩌먹을듯요.

뭐 군사력이라고 할것도 없이 쉽게 이야기해서
t72가진 북한 전력이라고 보면 쉬움.

미국이 이란과 전면전은 쉽지 않지..
부시,오바마 때 이라크, 아프간 전쟁 때문에 중국의 성장을 거의 방치했지..
정상적인 상태였다면 가상적국인 중국이 크는 걸 어느 지점에서 제한했을텐데 그게 풀린 거지..
지금이 중국을 제한할 수 있는 거의 마지막 기회인데 이번을 놓친다면 중국통제는 사실상 불가능하지..
게다가 이라크,아프간 전쟁 때문에 재정적자도 심각해서 여유도 별로 없지..
경쟁국들은 열심히 신무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전쟁한다면 미국의 신무기 개발 프로젝트들은 대부분 취소 내지 축소될 거고..

다만 이란이 페르시아만을 봉쇄하는 미친 짓을 한다면 국지전은 가능해 보이고 국지전을 한다면 좀 하다 화의 신청할 것으로 보임..

아나키스트님 뭣 좀 아시네요!

한국석유공사 블로그에 보면 석유의 역사 이야가 나와있어요

2차대전후 석유는 사우디는 미국이 이란은 영국이 먹는다는 협약으로
 
한국보다 이란이 더 중요하다고 영국과 미국이 협약한것도 있고요.

영국이 옛날에 잃어버린 지분을 찾겠다고 할수도 있겠군요

이란 전력이 문제가 아니고 미국이 이란과 전쟁할려면 그 기가긴 보급선을 유지해야 하는데...불가능함...이란과 전쟁 즉시 트럼프정권의 멸망은 시작 될 것임. 전쟁을 한다면 미국은 자국부담 줄일려고 사우디나 바레인들 수니파 국가들로 총대메고 육전을 맡길려고 할텐데 사우디나 다른 중동국가들이 예에 할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대이란전쟁이란 네오콘의 뇌내망상일 뿐이죠.

그럼 미국이 이라크전은 어떻게 치뤘데요? 그 기나긴 보급선을 어찌 했답니까?

그건 복수전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옛날 호메니가 이란을 혁명으로 팔레비 왕가를 쫓아냈죠

중동의 다른 국가들은 그것을 매우 우려하였습니다 자신들이 팔레비 왕가를 쫓아갈수 있으니까요

그걸 알고 있는 후세인이 중동왕가들을 돌며 지원을 얻어 예전의 이란과의 협정이 무효라고 주장하며 이란  이라크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그 후세인이 90년대 쿠웨이트를 침공했죠. 즉 다른 중동왕가의 경계세력이 된겁니다

그런 후세인이 때려잡겠다고 미국이 나서니 사우디 및 중동왕정국으로서는 쌍수들고 환영할수 밖에요

이란 이라크전하면 이란의 f-14가 이라크 전투기를 전멸시켰던 사건밖에 기억이 안나네요.

미국이 할수 있는건 전쟁이 아니라 첩보전이나 뇌물같은거죠...

이란도 군사적으로는 중동에서 강국이긴 한데
상대가 미국이라면 뭐....

미국  또한 전쟁은 명분이 필요한데
그 명분만 이란이 제공한다면
점령은 안하겠지만
길면 한달.
이스라엘은 참전 사우디 지원

이정도 마무리할듯.

이라크전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현재 이란의 상황은, 북한과 손잡고 탄도 미샬 개발에
핵개발까지 하고 있으니 뭐 당장 미국이 치고들어가도 이상할게 없지요,

이란이 핵무장을 하게되면 위협을 받게될 유럽쪽 국가들도
미국이 이란을 침공하면 유감 타령이야 하겠지만
뭐 진심으로 미국의 행동을 비난하거나 반대할거 같진 않고..

저게 무서운게 중동 석유를 독점하겠다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알라국들의 목을 옥죄겠다는 것이죠.

파키스탄하고의 관계가 소원해 지면서 아프카니스탄은 다시 미국의 손이 뻣을수 없는 곳으로 가버립니다

아프카니스탄을 완전한 친미국가로 만들어버리면 러시아를 동서남에서 포위할수 있게 됩니다

아프카니스탄은 내륙국가 입니다  손을 뻗으려면 파키스탄이나 이란은 필수가 되는거죠.
 
다시한번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국홀로 전쟁에 뛰어들때 볼만해 질겁니다
영국도 소련도 패하고 물러난 곳에서 과연 미국이 버틸수 있을지 ㅎㅎㅎ

그렇게 된다면 전 미국도 패할거라 봅니다

아래 들어가시면 바로 실시간으로 각국 군사력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링크 걸어드릴께용....
https://www.globalfirepower.com
개인적으로 화면 중간 우측 세번째 "compare power"가 재밌네요.
국가 두개 지정해서 엔터 누르면, 화면 분할해서 육해공별로 비교해줍니다...
참고로, 국뽕 주의하세요. 우리나라 세계 7위 입니다.............

대제국 페르시아의 후예들임 나름 중동에서 군사력 대국임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보다 더 강할거 같습니다. 그래도 미군이랑 비교 할만한 수준은 아니라서 마음만 먹으면 이란군 패퇴시키는거야 충분히 가능할거 같은데.. 문제는 미국이 충분한 군사력을 투입할 수 있는 상황인가 그리고 저길 점령하고 수습할 여력이 있는가죠. 이란이 이라크랑 비교하면 인구가 2배에 영토가 4배정도 더 큽니다. 지금도 이라크랑 아프가니스탄 수습도 못해서 허우적거리는게 현실인데 과연 전쟁을 일으킬지... is가 중동에 난장판 만들때도 지상군 투입 안하던게 미국인데요.

뭐 미국이 전쟁 할 시기는 아니죠 ㅋ 돈도 돈이구 ㅋ

미국 지상군 투입이 힘든게 이란은 미국이 지원할 반군도 없고 대부분 시아파라 쿠르드나 외세 끌여들어야하는데 그러면 더 똘똘 뭉치겠죠.

미국이 굳이 안나서도, 이스라엘,사우디을 지원하면, 가능할듯 싶네요. 이스라엘이 많이 벼루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경제만 초토화 시켜도, 이란은 그상태로 점점 망해갈테니깐요. 지상군도 필요없을겁니다. 군사시설, 원유시설이나 건물만 초토화시켜버리고, 빠지면 그만이니..그상태로 가만냅두면, 종파간, 종교간에 파벌싸움으로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허물어질겁니다. 여태 중동에서 전쟁이 크게 일어나면, 꼭 내부적으로 문제가 생기면서, 싸움을하더군요.

이란을 굳이 중국 조지기 바쁜 미국이 직접 먹을필요는 없을듯..
진찌 걍 반대쪽인 사우디나 사이 안좋은 이스라엘 지원하고 경제를 조지면 끝날듯한

핵이나 화학무기 사용하지 않는 조건이면 미국의 압승이겠지요. 문제는 사보타지 이지요. 전세계적으로 이란 출신이라고 밝히지만 않으면서 대사관이든, 미국내에서든.. 폭탄 두르고 사람 많은 곳에서 마구 잡이로 펑펑 터트리면.. 이란이 아작이 나는 만큼 미국도 큰 고통에 시달릴수도 있지 싶네요. 뭐 지금쯤이면 미리 이란 출신이나.. 과격파들 감시들을 하고 있던가 잡아 들였겠지만, 완벽하게는 아니지 싶은 생각도 들구요. 미친 트럼프가 자국내에서 한, 두군데 터지게끔 냅둬서 이란과의 전쟁 정당성을 부여받고 깔끔하게 밀어 붙이는 방법도 있을테고.. 뭐.. 소설같은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종류의 음모론 중에는 김정은이 사실 일루미나티의 맴버이고 일루미나티는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키려 한다는 썰이 있지요, 북한 김돼지 정권이 악을 쓰고
핵 개발에 매달리는 이유도 제 3국이 한반도를 침략할 명분을 제공하기 위한것이라 하고..
사실 따지고 보면, 지금과 같은 시대에 핵개발이라도 하지 않고서야 제3국이 한반도
문제에 끼어들어 감놔라 배놔라 훈수둘 명분도 없으니 저 음모론이 영 틀린건 아닌것
같아요 ㅎㅎㅎㅎ

일루미나티가 제작한 것이라 알려진 3D 애니매이션에는 그런 장면이 나옵니다,
등에 한반도 모양의 호랑이가 그려진 자켓을 입은 여성이 탱크 앞에 서서 백기를 흔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여성의 가슴에는 비핵화 마크가 찍혀있지요. 그리고 아마도 일루미나티로
예상되는 인물이 나타나 여성을 비웃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음모론자들은 이 모든게 한반도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하더군요.

만약 일어난다면,
이라크전 같이 대규모 지상전을 치를만한 여력도 없고, 
이스라엘을 통한 폭격전쟁 정도로 그칠겁니다.

미군이 집접 발을 담궜다가는 또 경제 아작나고,
중국경제 조이기가 실패하고 중국경제는 더 덩치가 커질 게 분명 함.

미국과 이란의 교전는 러시아와 중국에 엄청난 피해를 입힙니다.
현금이 아닌 대물거래로 유지되는 정권입니다.
종교가 수장이라 상대하는 것은 이라크보다 쉽습니다.
국지전을 하려면 옛 소련을 보면 됩니다.
좆됩니다.
다만 이라크랑 다르게 나라가 갈라질 걱정뿐입니다.
나라가 지면 옛 보호국이 직접 먹으러 달려들테니요.

예전 후세인 당시 이라크랑 거기서 거기 수준이던게 이란 아닌가요? 결국은 이라크한테도 일부 털렸던걸로 아는데...

이란은 인구도 많고, 지형도 아프카니스탄급의 산악 지역도 많은데다, 인근 지역이 미국에 호의적이지도 않은 지역이죠.
이라크와는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힘든 지역

부담이야 되겠지만, 미국이 작정하고 이란을 때릴 생각한다면 큰 부담은 없을겁니다. 어차피 점령할 생각은

없을테니까요. 당장 이란내에 민주화를 바라는 세력이 적지 않습니다. 단지, 최고위원회의 힘이 강하고 처벌이

강력해서 숨죽일뿐이지. 그렇다고 이란이 북한처럼 고립된 생활을 하는 국가라고 보기도 힘들죠.


당장 일부 지역만 확보하고 그 반체제파 모여서 세력 구축해두면 천천히 알아서 정리될겁니다. 터키도

이때다 하고 침바르려 틀테고, 쿠르드도 어라? 땅 먹을 수 있겠는데하며 움직이겠죠.


걸프전처럼 초반에는 방공시설이나 공군시설 박살내는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겠고 말이죠.

사막의 폭풍작전이 걸프전의 시작이라고 보긴 어렵죠. 거의 한달간 방공망 무력화 작전을 시행

했으니까요. 뭐더라 사막의 무슨 작전이라 했던거 같은데...


몇몇 이란의 대통령들이 개혁 개방적인 입장을 취해봤었지만 최고위원회의 힘에 밀려 후퇴하는

경우들이 있었죠. 이런거 저런거 보면 이란내에 현체제보다는 더 개혁개방적인것을 지향하는

세력이 적지 않죠. 단지, 힘에서 밀려서 그렇지. 이쪽을 끌어들일 패만 있다면 수월하게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