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계가 인도 진출해서 군사적으로 몰락시키고 정복한적은 없다고 보는게 맞겠고...
무굴제국의 무굴이 몽골에서 따온말이기는 한데, 무굴제국의 초대황제의 할아버지가 그 유명한 절름발이 티무르고, 티무르의 조상이 몽골군의 서역 점령때 몽골의 장군출신으로 지금 우즈벡 지역의 다루가치로 목에 힘주고 살았음, 티무르라는 이름도 가장 흔한 몽골식 이름임, 그리고 티무르 마눌들이 징기즈칸의 후예 황금씨족이 많음,
무굴제국 황제의 정체성은 이름을 무굴로 지은것으로 봐서 티무르처럼 몽골이 자신의 뿌리라고 인식한것 같기는 한데, 무굴제국도 동아시아의 인도 침략이라고 생각하기는 쫌 이상하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