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은 보포스라는 유명한 화포 회사가 있습니다.
대공 미사일은 시 스페오루와 램이라는 중거리 단거리 대공 미사일이 있죠.
대잠 체계는 독일이 우수하긴 합니다.

이런거 있잖아요, 우리가 갑자기 축구를 하려고 용품을 찾는데 뭘 선호하겠습니까? 나이키나 아디다스를 먼저 보겠죠?

근데 축구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중소 규모의 회사라도 자신에게 맞거나 실리적인 브랜드를 통해 합리적인 구매를 하겠죠.

태국 이런 나라는 과거에 돈이 없어서라도 제대로 된 주문 제작 군함을 구입할 수 없었습니다.

예전에 외국에서 중고 사올 때 붙어 있던 것들 보고 '새 것으로 이걸 사면 얼마나 좋을까?' 했겠죠?

그래서 주문 제작하게 될 때 요구를 이런거 저런거 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나라는 70년대 이후로 체계적으로 군함 개발을 해 왔고, 90년대부터 전투 체계 개발을 했으며, 함포, 미사일 등을 국산화 하여 독자적인 무기 체계 개발과 전투 체계 개발을 완료했습니다.

이를 통해 자주 국방의 틀을 다질 수 있었죠.

성능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 브랜드 이미지가 낮은 것입니다.

앞으로 많은 군함을 판매하게 되면 추후에는 한국 체계가 탑재될 수 있다고 봅니다.

자체개발이 좋기만 한게 아닙니다.
고비용 저성능의 물건이 나오기 딱좋죠.

살건 사고 개발할건 개발하고 균형을 맞추는게 좋죠.

태국 수상함 대부분이 사브의 시스템을 쓰고 있습니다
군함이라는게 무조건 우리의 시스템만 판매하는게 아닙니다

전투체계를 말하는것 이라면 국산 전투체계 깔려 있습니다. 호위함에는 베이스라인 2. X  시리즈,구축함에는 3.x 시리즈.
탐지장비와 센서는 태국에서 사브장비를 달아달라 요구한 사항이고,대공무기도 지들이 골랐습니다. 우리와 달리 저 동급함2척으로 함대방공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사거리가 나름 긴게 필요했을겁니다.

잘 보고 갑니다.

우리나라 자체기술이 다 있고 현재도 쓰고 있습니다.

태국 푸미폰 함의 경우 윗분들 말대로 걔네들이 그렇게 요구했기 때문에 그렇게 해준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