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장갑 재료가 시간의 흐름에
녹이 슬어 아님 삭아서 이뜻으로 방호력 감소되는지
물어보신거예요?
아님  적국 대전차 무기나 전차성능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장갑 방호력이 약화되는걸 이야기하신건지?

일단 질문은 노후화되면서 장갑재의 방호력 약화가 어느정도일지 질문한 겁니다.
아래쪽 글들은 다른 글어서 어떤분이 국군이 중국군에 비해 크나큰 기술적 우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해서 왜 저러나 생각하다가보니 써졌습니다.

복합장갑은 기본적으로 소모품입니다 .
k계열  전차에 공용 장착을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기존 k1 전차 장착용 복합장갑이 노후화되면 교체하거나 수리하겠죠 .
창정비 기간때 개량이나 교체 점검 하겠죠

방호력감소라기보다는 대전차무기 및 적국전차의 공격력상승임.

그에 따른 방호력의 증가를 하는 것이죠.
개량에 방호력증가란 부분이 있다면 적국의 공격력증가라는 이야기임.

그러니까 방호력 증가한다고 장갑재를 교체하겠데요.

예전같으면 신형전차를 생산하는 상황이였지만,
현재는 기존전차의 개량으로 통한 .. 장갑재를 교체하는 방식.
특히 복합장갑에 대한 기술이 올라가면서 복합장갑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감.

중극은 복합장갑보다는 반응장갑을 쓰는 동구권방식이지만.

서방제 전차는 대부분 복합재의 개발에 상당한 신경을 쓰기에
현재 k1a1의 장갑과 k1의장갑이 달랐는데.
이번에 k1e1은 k1a2와 같은 장갑으로 알려져 있죠.

뭐 이게 전반적으로 나오는 장갑재가 아니고 부분파트식으로 설계되서
이게또 극비사항이라서 알기가 쉽지않음.

다만 현재 공개된 복합장갑이나 k2반응장갑의 일부장착을 봤을때
복합장갑재의 사용빈처가 어떨지는..


대충 그냥 상상 하는 수준입니다.

현재 k2의 장갑재의 신뢰가 가는 부분이 바로 rpg7으로 인한 장갑재시험이 공개되서.
상당한 신뢰성을 지니고 있읍니다.

그리고 복합장갑은 각나라 다 다르다고 보면됩니다.
k2설계사상과 기초포탑설계등등은 지원해줬을지라도 알타이전차의 복합장갑은 자국산입니다.
실제로 방호력은.. 어떨지 알수가 없읍니다.

현재의 복합장갑이 재료서 부터 형상까지 기존 mbt에서는 정확한 재원을 알수가 없다라는 것이 현실적이고,

t72도 걸프전이전에 반응장갑을 떡칠해서 굉장한 방호력을 가진전차인줄알았으나.
실제적으로 600밀리 봐주면 잘봐주는 정도이고,
여기에 반응장갑을 채택해서 실제로는 별 효용성이 없다고 판정.
그러나 이게 수출용사양만 그렇고,

우리나라 떼팔공이 도입되면서 모든 장갑의 비밀이 풀어졌고,
떼팔공이 k1초기형버전보다는 장갑재가 강하다라고 판정한 것은 본적이 있읍니다.

다만 이를 바탕으로 k1a1의 장갑재를 급하게 개량하는등 상당히 장갑부분의 발전을 행했고.
이게 언제 교체됐는지조차 .. 알수가 없었기에 .
설왕설래한적이 많았읍니다.

흠.. 우선은 그 복합 장갑 한번 장착했다해서 30년 사용을 안할걸요? 야전에서 몇년 뛰고 오버홀 하면서 교체도하고 그럴텐데.. 방호력은 항상 똑같은 상태로 유지가 되는 샘인거죠. 뭐.. 그런것없이 그냥 달고 다니면 30년이면 녹슬고, 갈라지고, 깨지고 그럴수는 있지 싶고 말입니다. 질문 자체가 오류이지 싶은데요.! ^^

방탄강은 우리나라에서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사오고 있는 실정이고...
열에 약해서 성질이 변하기도 하지만 해머로 쳐도 자국하나 남지 않죠.
합금이라서 특별하게 열을 가하지 않는 이상 변할일 없으니 되었고...
시간이 흐르면 인장력이 풀리지만 그 인장력은 용접등으로 생긴 것이 풀리는 것이니 상관없고...
특별한 사고가 아니면 망가질때까지 사용해도 됩니다.

복합장갑에 유기물이 들어가지도 않을 거고 산화되는 것도 아닐 거고 시간이 지난다고 특별히 열화할 거 같지는 않은데......
뭐 그래도 워낙 비밀에 싸인 곳이 많아서 딱 단정하기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