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방의 딜레마이긴 하지요..경제와의 시너지효과 vs 국방력 약화
전 나름대로 그 균형점을 찾아가고 있다고 보곤 있습니다. 헬기쪽도 사실
수리온과 그 파생형 앤드 lah가 거진 다 먹어가곤 있지만, 전투기로 치면
로우 에서 미들급정도이구..(헬기분야가 세계적으로도 전투기처럼 투자
속도나 발전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기도 하구여)/ 아파치, mh-47,
해상작전헬기등 우리나라 기술력이 떨어지는 분야는 수입하는 정책을
쓰고 있으니 전체적으로 나쁜 그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순히 방산업체를 살리는게 아니라 경제에 영향이 큽니다. 방산업체가 모든 걸
다 만드는게 아니니까요. 부폼이나 원자재 생산, 납품하는 회사들까지 매우 폭 넓게
관계됩니다.
희생이라는 말이 나오려면 이 정도는 아니고, 아파치 추가도입 철회하고 수리온이나
KLH베이스로한 중공격헬기 개발해서 채우겠다 뭐 이정도는 되야하죠.
육군 운용
uh-60 헬기 90여대 중 40여대와
공군 운용
HH-60,VH/UH-60 헬기 전체 수량,
해군 운용
UH-60 헬기 전체 수량으로
가닥이 잡혀 있습니다.
육군은
현재 보유 중인 90여대의 60헬기 중
40여대를 수명연장 및 특수전임무 지원용으로
성능개량 및 개조를 한다고 합니다.
40여대 모두 동일한 레벨로 성능개량을 부여하지 않을
모양새구요.
그리고
공군과 해군이
신규기체로 중형수송헬기 도입의 필요성과 소요제기
필요성이 존재 해 왔는데,
육군이 운용해 왔던 60헬기 중
수명연장과 성능개량에서 제외된 수량에서
필요 수량을 이전해와 자체적으로 수명연장과
성능개량을 하는 방안에
관심 있어 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공군은
이미 2010년 넘어서부터
대형/중형 작전/수송헬기 신규도입의 필요성을 제기해 왔습니다.
운용 중인 HH, VH, UH급 헬기의 보유 수량 증가 확보 및 기존 보유 헬기의 교체&대체에 따른 이유에서 입니다.
대형수송헬기는
이미 육군과 함께 미군의 중고기체 치누크 5대를 받아와서
부족한 수송임무 TO에 투여하고 있고,
육군과 달리 공군은 성능개량 및 수명연장 작업을 진행 할
모양입니다.
남은 것은 부족한 중형헬기 전력의 확보와
교체 및 대체가 요구되는 전력을 구비하는 것입니다.
해군 또한
현재 운용중인 10대의 60헬기가 부족한다는 실정입니다.
과거 대규모 해상 재난사고를 겪고나서
실제로
대형수송헬기 소수 구비와 육군으로부터 60헬기 수대를
임대하려 했습니다.
수리온 해상형 수송헬기가 해병대로 가게 되면서 부터 시작된 거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