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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07 20:02
[영상] 30mm 차륜형대공포 개발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3,082  




드론으로 인해서 다시 각광을 받는 것 같네요.

저고도 침투나 드론 헬기등 눈에 띄면 찢어 발길듯

외국으로 많이 팔려 나가 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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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구화 19-06-07 20:24
   
우왕 됴하
rozenia 19-06-07 20:45
   
언젠간 국군에서 국산으로 무인전투기나 무인폭격기같은 놈들이 날아다녔으면 ....
도나201 19-06-07 23:31
   
현재 새로 개편된 2개 기보사에 대한 자주발칸교체분량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할듯 합니다.

기존 20밀리 발칸 30밀리 오리콘은 건물상층부의 고정포대의 배치는 그대로 이어져 가고,
현재 이들 분량에 대해서 야간탐시조준경을 교체작업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

20밀리 발칸의 수요가 줄어들기는 해도 없애지는 못할듯이 보입니다.
특히 현재 20밀리발칸의 지상형으로 간단개조가 가능해서 지상화력지원으로 변경이 가능하기도 할듯이 보여집니다.
     
현시창 19-06-07 23:36
   
딴지 같아 조심스러운데, 오리콘은 35mm구경이고, 6개 포대 전량 산에 배치하고 있습니다. GDF-003사양이라 스카이가드 사통레이더 보유로 주야간 전투능력을 갖추고 있고요. 시스템 규모가 꽤 커서 건물에 올리긴 무리고, 그래서 건물 옥상엔 당분간 20mm발칸이 완전히 없어지긴 힘든 건 맞습니다.

또한 주한미군을 통한 전쟁 전훈이 전해진 바. 20mm를 지상화력지원용으로 쓴다는 건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이 국군 판단입니다. 아프간 전쟁경험을 통해 건물 제압용으로 미군은 12.7mm는 물론 20mm도 부족하며, 25mm부시마스터도 화력부족이란 판단을 내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브래들리 보병전투차 차세대 포탑으로 30mm XM813을 테스트 하고 있습니다.(골키퍼와 동일 탄약을 사용하며, 비호의 그것보다 파괴력이 더 강력한 30mmX173mm탄약을 사용합니다.)

이런 기조 때문에 우리 방산업체들도 차륜형 장갑차나 기동차등의 자체 무장으로 M230LF같은 경량 30mm 무인포탑을 내밀고 있는 상황이고요.
          
도나201 19-06-08 02:34
   
좀 제가 오해하게 글을 썻네요.
제가 병과자체가 .. 20밀리발칸 161 이라서.  발운병..
그때 습관이.. 그냥 20밀리.. 30밀리. 오리콘이 입에 붙었네요.

오리콘은 전부 산에 있는 것 맞습니다. 그냥 고정포대.. 라는 이야기 띄어야 했는데.
항상 그렇듯 그냥 막씁니다. ^^

근데. 현시창님 지상사격에 대해서는 미군의 이야기가 아닌.
직접 발운병으로 이야기하는 우리나라 모든 방공포는 지상사격을
상정해서 배치합니다.

대공 60  지상 40 정도의 비율로 운영된다고 보면 됩니다.
특히 고정발칸의 경우 는 레이더 다떼어버리고 .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상사격으로서 사정거리가 3km이기에
충분한 효과 있읍니다. 뭐 그에 따른 지상탄도 따로 있고요.

의외로 포대안 탄약고에 지상탄의 비축이 상당량 있읍니다. 뭐 이건 기밀사항이라서
몇발인지는 말못하고,,

지상탄. 공중소이폭발탄 두가지 위력을 직접눈으로 확인도 했고요 사격도 해봤읍니다.
위에 미군이 상정한 화력의 모습은 대부분 사막 및 시가전상정에서
상당한 화력부족을 이야기하는것이지

산악전이나 개활지 대규모공격시에는 특히 우리처럼 산악진지구축에 발칸 한문이면.
1개연대도 박살낼수 있을만한 화력을 형성할정도 무지막지 한 놈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제발 인해전술로 떼놈이 다시 내려왔으면 하는 바램까지 가질정도로
무지막지한 놈입니다.

특히 고폭탄의 경우 1.2km 정도에서 공중폭발하는데
파편자체가.. 인체에게는 살상반경이 슈류탄 반발의 위력이라고 보면됩니다.

그게.. 분당 1500여개.. 깔린다고 생각해보세요.
당하는 입장 뿐만 아니라 쏘는 사람조차도 등골이 오싹합니다.

아파트는 못부시더라도 일반가정집은 사실상 파괴가 가능합니다.

이동중사격도 지상사격일때는 가능합니다.
거기에 가장 무서운것이  마치 기관총처럼 탄만 있으면 전부 쏠수 있다라는 것이고,
물론 포신에 열받으면 사격 불능이지만,

오리콘 역시 지상사격을 상정해서 버리지 못하는 놈이기도 합니다.

산악전에는 최적의 지원사격을 할수 있는 놈이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비호로 교체되어서 그다지.. 대공방어에 대부분 임무를 받고 있지만,

지상화력지원에 효과없다라는 것이 화력때문이 아닌.
바로 악천후 상황에서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노출형이라서 전기식발사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습도에 상당히 민감한 놈이기 때문입니다.

자주발칸역시 마찬가지로 악천후상황시 비만 조금만 오더라도 ..
감전때문에.. 운영이 불가능해서 입니다.

이부분을 자세히 알려드리고 싶네요.

대부분 대공화력을 비호로 교체하는 것은 지상화력지원에 악천후상황에
무용지물이 되는것 때문에 교체되는것이지 절대로
지상지원화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요.


참고로 비오면.........발칸진지에서는 진지막사에서........부침개 부쳐먹습니다.
이쪽애들이.. 사격실력이 늘어나오는게 아니라.
요리실력만 늘어서 나오는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