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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0 00:15
[육군] 벨사 틸트로터기 '밸러' 저고도 비행 테스트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3,735  


 벨 헬리콥터사가 개발하고 있는 미군의 차세대 틸트로터기 V-280 '밸러'의 저고도 및 PDAS (pilotage distributed aperture sensor) 시스템 장착 비행 테스트 영상입니다. PDAS는 F-35에 장착된 DAS와 유사하게 다수 카메라를 장착해 조종사에게 항공기 주위의 360도 시야를 제공하는 시스템인데요 PDAS 야간이나 시야가 낮은 환경에서도 조종사의 주변 상황인식 능력을 향상시켜 비행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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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9-06-10 00:45
   
왠지 흔들흔들 불안해 보이는게 오스프리 같은 문제 있는건 아닌지..ㅋ
     
카라스 19-06-10 01:09
   
일부러 저러는 거예요 제목에 써 있습니다만 .
저고도 비행 테스트라고
          
세트 19-06-10 02:43
   
보잉 sb-1 저고도 비행도 봤는데 전통 헬기 형태라서 그런지 굉장히 안정적이더라구요~
괴개 19-06-10 01:22
   
틸트로터는 불안해서리
아구양 19-06-10 07:02
   
워 점점 지아이조 느낌나네
복불복 19-06-10 10:20
   
아...흔들거리는게 보는것만으로도 불안하다;;;
즈믄다솜 19-06-10 10:32
   
틸트로터 방식은 어쩔수없는 불안감이 생길수밖에 없는 방식인거에요. 아무리 기술적으로 좋아져도.. 자체 AI기술이 좋아져도.. 시간이 지날수록 차이나는 각각의 엔진 출력의 차이를 극복하기는 힘들겁니다. 지금처럼 하나의 프롭에 엔진 두개의 힘이 전달되는 방식이 속도는 조금 떨어져도 안전감이 들 수밖에 없는 방식인거에요. 무엇이든 장,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틸트로터 방식은 그닥 찬성하고 싶은 생각은 크지않네요.
어부사시사 19-06-10 11:09
   
우리나라는 유인 틸트로터는 관심 끄고 - 미군하고 왜자대 애덜이나 열심히 타라고 - 지금 개발중(완료됐??)인 무인 틸트로터에나 좀 더 신경 쓰는 게 나을 듯 하네요. 오스프리도 아직도 강한 횡풍이 상존하는 해상작전에는 여전히 불안정해 주로 육상작전에 투입된다고 어디선가 본 듯 하네요. 틸트로터는 '비행안정성을 해치는' 구조적으로 근본적인 문제가 있죠; 무게중심, 자세제어 기능의 즉응성 등..ㅎ
유일구화 19-06-10 19:32
   
무인기로 만족... 후들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