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아오모리 앞바다에 추락한 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 소속 F-35의 추락 원인에 관해, 항공자위대가 추락기의 파일럿이 공간 인지 능력 등을 상실해 기체가 급강하 중임를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견해를 종합했으며, 기체 결함일 가능성은 대단히 낮다고 판단해 기체의 비행 재개를 검토중임이 오늘 NHK 보도로 밝혀졌음
이와야 방위상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이에 관해 '종합적인 분석 결과, 기체에 문제가 발생하였을 가능성은 대단히 낮으며, 파일럿이 공간 인지 능력, 평형 능력 등을 상실, 파일럿 본인이 이를 인식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고
일단 추락 사고는 이렇게 마무리를 지으려는 모양입니다. 방위상이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이 추후 F-35 도입에 미칠 영향은 없다고 딱 잘라 말한것도 그렇고
추락기 파일럿 비행시간이 3200시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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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위대 F-35 추락 당시 상황
事故は4月9日夜に発生。午後7時25分ごろ、高度約9600メートルで訓練中だった墜落機から「2キル(2機撃墜)」と交信があり、近づく米軍機を避けるため約1分後に管制が降下を指示した。同機は追加指示された左旋回をしながら約20秒後に約4700メートルまで急降下し、「はい、ノック・イット・オフ(訓練中止)」と交信。その後も急降下を続け、約15秒で水面から約300メートルの高度に達し、レーダーから消えた。
最後の交信の声は落ち着いており、異常を知らせる様子はなく、次の訓練のために発したとみられる。負担の大きい左旋回直後の交信で、重力により意識喪失した可能性は極めて低いという。
機体に異常があった場合、降下時に減速する可能性が高いが、同機は通常ではあり得ない音速を超えた速度で急降下していた。空間識失調状態の操縦者が機体姿勢を錯覚し、機首を下げた急降下姿勢のまま、ほぼ垂直に墜落したとみられる。
4월 9일 오후 7시 25분경, 고도 약 9600미터에서 훈련 중인 사고기로부터 "2 킬(2대 격추)"라는 교신이 있었고 접근하는 미군기를 피하기 위해 약 1분 후에 관제소에서 강하를 지시했다. 비행기는 추가 지시를 받은 왼쪽 선회를 하면서 약 20초 만에 약 4700미터까지 급강하 하면서 "네, 노크 잇 오프(훈련 중단)"라고 교신했으나 그 후에도 급강하하면서 약 15초만에 수면에서 약 300미터의 고도에 도달했고 그 후 레이더에서 사라졌다.
마지막 교신의 목소리는 차분했으며 이상을 알리는 모습은 없어서 다음 훈련을 위한 교신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부담이 큰 좌선회 직후의 교신이여서 중력에 의해 의식 상실했을 가능성은 지극히 낮다고 한다.
기체에 이상이 있을 경우 강하 할때 감속할 가능성이 높지만 추락한 전투기는 음속을 넘은 속도로 급강하했다. 공간착각 상태인 조종자가 기체 자세를 착각하고 기수를 내린 급강하 자세에서 거의 수직으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추락전에 관제소에서 고도강하 지시가 있었고 그대로 따랐으나 비행착각으로 인해 회복하지 못하고 그대로 수면에 충돌했을거라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