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 201은 있군요. 우리부댄 없어졌던데.

특공여단은 공수 작전이 아니라 공중 강습만 하나요?

듣기로는 공수 훈련이 포함되어 있다는데 거의 못한다고 들었고, 그래서 패스트 로프나 레펠을 하는 공중 강습만 한다던데...

공수교육훈련은 받지만(지상교육, 막타워 등등) 실제 고공낙하훈련은 하지 않습니다
(특공대및 공수부대들이 창설 초기에는 실제 고공낙하가 있었지만 예산 문제로 헬기전개만 하게 되었다는 썰이...)
제가 복무할때는 uh-60이였는데 수리온으로 바뀌었군요
총도 개량형이고요

전술강하와 고공강하는 다른 개념인데 문맥상 전술강하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전술 강하는 비교적 저 고도 500m 이하에서 펼치는 강하로 낙하산이 자동으로 펼쳐지고 낙하산의 조정성도 떨어지는 투사형 강하입니다.

대부분의 공수 부대들의 강하 방식이죠.

800m 이상의 고도에서 투사되는 강하가 고공강하인데 공공 강하는 낙하산을 펼치지 않고 강하를 시작해 직접 낙하산을 펼칩니다. 낙사산도 원형이 아닌 직사각형으로 제어가 편해 정밀한 강하가 가능합니다.

특전사 중 일부는 고고도 강하를 하는데 산소마스크를 차고 제트 기류를 타고 50km 가까이 이동할 수 있는 강하라고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정도면 공수 기초훈련 수료 정도네요.

사실상 공중강습부대로 미국의 레인저급 부대와 같은 수준인가 봅니다.

저 있을때는 군생활동안 1번, 매산리가서 기구 강하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군요.

보기만 해도 후달림.

콧구멍 자꾸 보니까 친근해지네...

또 떨어지는 것은 아닌지... 걱정 됩니다...

무늬 나만 구려보이나요

한국군 그 그지같은 캐모들보다 훨씬 멋진데요

도색 구소련 느낌 나네요 갠적으론 멋있음 ㅎ

저 사람들 또 따면 걍 디집니다.. 어떻게 좀 해야 살 것 아닙니까?
경상도 인간들 계속 뽑는데 님들은 인간도 아닌 것 같습니다,,,나이?  자났다?

지금 머하는짓??

이분을 볼때마다 병원에 가셔서 진료를 받아야 할것 같은 느낌이..

얼~ 위장 좋네요.

도색 음.... 솔직히 과거 유광의 어두운 색에 발그림 솜씨의 지렁이보다는 좋아보이기는 합니다만 (과거보다 좀 고급스러운?..) 그래도 무게감이 좀 덜한듯한.
개인적으로는 저런 국방무늬보다는 f-15e처럼 흑도색 또는 어두운 그레이도색이 좋아보이던데...군에서 저런 무늬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그래도 f-15k나 급유기같은  일부 기체는 흑도색 또는 어두운 그레이도색을 하는것도 있던데.
뭐 그래도 이전 지렁이보다는 발전한 느낌..

저 군대있을때 60으로 죽어라 레펠 연습했는데..지금 보니까 패스트 로프가 더 나을듯.,..
신속하게 준비하고 신속하게 빠져 나올수 있어서 좋을듯....

콧구멍만 빼면 디자인은 괜찮은데...... 근데 이번에 우리도 보잉꼽사리껴서 sb-1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유~

86군번 205특공여단 특공하사 출신인데여  그시절엔  지상공수 3주 받고  경기도 광주 메산리 점프 기구강화 낙하산타고
광주 메산리서  천리행군으로 진주 사천 곤양부대까지  천리행군으로 복귀합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나 예전엔 다했져

아직도 보여주기식 마인드가 많은 군대...

도색이라는게 보호색이라는 개념일텐데...

실용성을 강조하다보면 더 멋있어 보인다는 것에 대한 철학이 깃들기를..

도색 멋있네... 고릴라 콧구멍을 완전히 커버할 만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