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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1 00:24
[영상] SB-1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3,232  





확실히 안정적이네요 미군 입장에서도 모험은 더 이상 안 할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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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rchist 19-06-11 00:37
   
이중반전로터는 위 아래 로터끼리 부딪치는 사고가 가끔 있어서..
     
카라스 19-06-11 00:43
   
가끔이지 오스프리 처럼 자주는 아니잖아요ㅋㅋ 사고 영상 보니까 ㄹㅇ끔찍 하더군요 과부하 제조기로 불리는 이유를 알겠음 심장 떨려서 나 같으면 안 타겠어요
https://youtu.be/zwZZmXgqa2U
https://youtu.be/doNsilGCHhs
          
세트 19-06-11 00:51
   
222 공감 ㅋㅋㅋ
밸러 영상보니 오스프리처럼 좌우로 휘청거리는게 조금 불안한점이 보이더군요 ㅋ
한국은 보잉 sb1에 참여하는게 나을듯...
사오정5 19-06-11 01:01
   
수리온 만들기전 협력업체중 하나인 시콜스키가 저걸 시제기로 밀어는데 우리군은 카이 밥줄 걱정해서 구형기체인 푸마모체로 유로콥터로 선정
     
카라스 19-06-11 01:14
   
아닌데요그건 LAH 입니다만 시콜스키 그 당시에 입찰 참여도 안 했어요
https://namu.wiki/w/LAH#s-4
지금 보니 헬리콥터 디자인 자체가 완전히 다른데 무슨
수리온 사업 당시 기체 선정 과정
https://namu.wiki/w/KUH-1%20%EC%88%98%EB%A6%AC%EC%98%A8#s-5.1
     
다른생각 19-06-11 14:39
   
그르지마요..
          
카라스 19-06-11 21:55
   
헬기관련 업체(Sikorsky 社) 방문

      •S-76D 기반 LCH 개발방안

        - S-76D를 최신 FAR 29기준을 충족하는 후속모델(S-76X)로 개발

            * 민수헬기의 목표시장을 Shell사로 하여 개조 추진

            * FAR 29의 안전기준(좌석, 연료탱크, 기체구조 견고성)을

          만족하고, 8~12인승을 탑승 가능토록 최대이륙중량 증가

            (11,700lb →12,500lb)

            * 최대이륙중량 증가를 위해 엔진성능 향상(소프트웨어 수정)

        - 민수헬기를 한국업체와 공동개발 추진하나 투자비율은 추가

            협의 필요

            * Sikorsky社 / UTC 이사회 결정, 미국 정부승인 필요

      •민수헬기(S-76X)를 기반으로한 LAH 개발방안

        - 민수헬기(S-76X)를 기반으로 군 요구도를 충족하는 LAH 개발

        - 공동개발 및 판매 계획 없음

 

  ○ 헬기관련 업체(Sikorsky 社) 방문

      •Bell 430 기반 LCH / LAH  개발 방안

        - Bell 430헬기를 기반으로 성능 개량을 통하여 LCH / LAH 개발

            * 군 요구도를 고려하여 최대이륙중량 증가(9,300lb→10,500lb)

            * 동적구성품 포함 전면적 개조 수행(복합소재 적용 동체, 자동비행모드 등)

        - Bell社의 기술이전을 바탕으로 한국 주도로 LCH / LAH 개발 / 판매

            * Bell社는 주요 구성품 공급 및 기술지원

            * 민수헬기 및 군수헬기 판매 및 사용시 로얄티를 Bell社 지급

            * 민수 및 군수헬기에 대한 Bell社의 투자 없음

      • 기술 제공 방안에 따른 비용 제시

        - 한국(업체)가 라이센스 비용 1억 달러 지급

        - 로얄티는 총 판매금액의 5% 지급(최대 3억 달러 까지)

        - 한국이 형식인증을 보유하고, 한국내에서 생산 및 조립 실시

        - 주요 핵심기술 이전은 미국 정부 승인이 필요

  ○ 특이사항

      •Sikorsky社의 소형무장헬기 사업 참여 의지 확인

        - 공동투자를 통해 Shell社의 요구에 부합되는 민수헬기개발

        - 최대이륙중량 증가(11,700lb →12,500lb) 이유 확인 : FAR 29 충족

        - 10월 중 Sikorsky 사장단이 한국 방문예정

      • 대형공격헬기 대상업체 선정이후 Bell社의 소형무장헬기 사업 참여 방안(변경) 확인

        - Bell社의 LCH 공동개발 미 참여(투자 없음)

        - Bell 430 관련 기술지원 방식으로 LAH / LCH 개발에 참여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6876
어떤 분이S-97 로 입찰 했다고 하길래 팩트 가져 왔더니 지웠네 간단검색만 해 봐도 이렇게 나오는데 우기는 사람들은 뭐야 도대체
커피카피 19-06-11 01:17
   
후방 프로펠러 때문에 착륙지형에 제약이 있을 것 같은데 문제 없나요??
     
카라스 19-06-11 01:24
   
그야 미군 시제기니까요
아직 선정 전입니다 아무도 몰라요
     
야구아제 19-06-11 02:38
   
뭐 후방 수평 날개에 닿을 정도가 되어야 후방 프로펠러에 닿겠는데 그정도면 설계상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후방 프로펠러는 가속용 같네요.
V-22의 새로운 대안 같네요.
푸르뎅뎅이 19-06-11 10:25
   
이중반전로터 안정성은 진즉에 인정된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군용 및 해경용 KA-32 16기와 민간 소방용 46기를 운용하고 있어서,
이중반전로터에 기술적인 확신도 있을테니, 차기 다목적 군헬기는 SB-1으로 가지
않을까요?
 오스프리를 도입하고 있는 미국도 왠지 대량발주는 꺼리는 낌새도 있고요.
새끼사자 19-06-11 14:47
   
S-97 레이더는 없어진건가요??? 요즘엔 요녀석만 소식이 나오네요..
나그네x 19-06-11 18:54
   
형상자체도 개인적으로 이놈이 더 끌림. 또 이중반전기체의 특성상 악천후에서도 호버링,비행이 가능한 기체이고 일반 헬기형 기체에서는 비행이 힘든 악천후에서 위력을 발휘하는. 한국의 Ka-32가 그걸 입증했고 여러 단점에도 악천후에서 비행해야하는 산림청에서는 이놈을 선호한다고 하고 세계에서 러시아 다음으로 한국이 이중반전 Ka-32를 많이 운영하는 2번째 나라라고 알고 있음. 국내에 전용 대형 정비창까지 있다고 하니. 일부부품은 국내기업에서 생산
그 카모프의 단점들을 극복한 기체성능에 속도증강 능력까지.
하지만 정부에서는 이 사업에 들어갈 생각이 없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에는 거의 생각없을듯.
유머러스 19-06-11 21:43
   
SB-1 우리가 만들수 있다면 소방, 응급, 정찰, 해상작전, 공격, 수송 등
마르고 닳도록 활용 할 수 있을 헬기네요.
수리온으로 경험치 쌓았으니 본격적으로 SB-1 협력해서 우리도 생산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