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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1 08:21
[뉴스] 프리버스 전백악관 비서실장, 해군소위로 임관
 글쓴이 : TTTTTTT
조회 : 3,577  

https://www.military.com/daily-news/2019/06/10/former-white-house-chief-staff-now-navy-ensign.html

Former White House Chief of Staff Is Now a Navy Ensign

It's official: Reince Priebus, former Republican National Committee chairman and then chief of staff for President Donald Trump, is a commissioned officer in the Na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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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초대 비서실장이였던 라인스 프리버스가 해군 소위로 임관했다는 뉴스.

대통령 비서실장에서 해군소위로 전직하는 건 미국에서도 황당한 케이스라서요.

임관선서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직접 받았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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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 19-06-11 10:13
   
헐..47살에 소위라니..
차웽 19-06-11 10:43
   
코미디 아닌가 ㅋㅋㅋ
합도리 19-06-11 11:10
   
두 눈을 의심케 했던 황당한 뉴스.
소위가 아니라 소장으로 임관했다고 해도 믿기 어려울 판에 -_-
최종접근 19-06-11 12:39
   
나이 스무살 적은 싱관한테 쪼인트 한번 까여야
아~ 내가 판단을 잘못했꾸나 할듯요
노원남자 19-06-11 13:03
   
카이사르도 늦은나이에 밑바닥 공무원생활시작으로 대장군되었는데요.
도나201 19-06-11 13:34
   
비서관으로서 해군정보탐독에 관한 내용을 군에서 제지하자.
군소위라는 직급권한적인 소위임관이라기보다는
직위를 주어진것 같은데
저짱개는 하도 왜곡하다 보니 중심내용이 항상 벗어나 있음.
뭐 짱개가 보는 세상 그렇지 뭐.

천안문30주년
중국공산당타도
홍콩민주화시위 지지
     
nigma 19-06-11 14:00
   
흠, 그렇군요 역시...
원문을 보지 않아 내용을 몰랐으나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았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태강즉절 19-06-13 02:04
   
다른 경우로다가^^
속으로 인종차별이 심한 뭔 주..
연방 정부 정책에 따라 유색인종들에게도 고위 자문직 자리를 배정해줘야 하는데..
그 자리가 흑인은 좀 그렇고 절충해서리 그나마 황인종을 앉힐려다 보니..
백인 떠라이들에게 암살 등등이 우려되어.....그 당사자를 거주지의 경찰서장으로  위촉..
직위는 서장급이나..보직은 없는..그런 형태?..그 인물을 건드리면..전 공권력의 철저한 보복 추적이..
까놓고 말해 비록 명예직이나...사법권이 주워진..신분증에 경찰도 체포 구금할수있다 명시된...
지 꼴리는대로 경찰서 들락거리며 경찰의 자료를 열람하거나 협조를 받을수있는...
뭐 대충 그런 경우겠죠...전혀 황당스럽지 않은...
역발상으로.. 사관학교 등등도 안 나왔는데...장교로 임관한거니.얼마나 끝발죽이고 대단한건지?..
정상 과정 이수하여 임관했다면 ...그건 누구나 할 수있는거 아녀?..
시험봐서 들어간넘과 무시험으로 들어간넘...그중  누가 난넘이여?..ㅎㅎ
적법한 절차에 따른 (부정한 특혜만 아니라면)...무시험자가.... 아주아주  특별한거겠지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