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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4 07:02
[뉴스] F-35B, 초음속비행땐 스텔스코팅 벗겨져
 글쓴이 : TTTTTTT
조회 : 3,840  

https://news.joins.com/article/23496481

한국 해군이 탐내는 F-35B, 초음속 비행땐 스텔스 코팅 벗겨져

미국의 군사전문 매체인 디펜스뉴스는 12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의 F-35 개발계획 내부 보고서를 입수해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F-35B와 F-35C는 비행 속도가 마하 1.2를 넘어갈 경우 스텔스 코팅이 벗겨진다고 돼 있다.
  
RAM은 열이나 추위에 약하다. 그래서 스텔스 전투기는 항온항습의 특수 격납고에 따로 보관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RAM을 다시 칠하거나 보수한다. 그래서 스텔스 전투기는 가격도 비싸지만, 유지비도 많이 든다.   
  
F-35 프로그램 총 책임자인 맷 윈터 제독은 ”스텔스 코팅 문제는 당장 해결 방법이 없다”라면서도 ”작전 중 스텔스 코팅이 벗겨질 가능성은 아주 낮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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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창 19-06-14 07:26
   
F-35만의 문제인양 언급하셨는데. RAM은 어차피 소모품입니다. 당신이 물고 빠는 F-15X등에 도포하는 RAM도 이 문제에서 전혀 자유로울 수 없답니다. 그러니 RAM을 도포한 구형 전투기들도 이 문제에선 벗어날 수가 없어요. 다른 물건들도 초음속 비행하면 재도포해야 하고, 특히 F-15X처럼 RAM을 전방위에 도포한 기체 역시 항온 항습 격납고에 배치해야 합니다. 그러니 어차피 운용 조건과 제약이 동일하면 성능이 완벽한 물건을 사다 쓰는 게 훨씬 남는 장사랍니다. 광고도배질 그만 좀 봤으면 싶어요?
KYUS 19-06-14 10:51
   
F35 주력 기종 반대이유로 10년 전에 나왔던 많은 문제점들 중에 하나임.
그 당시 현 정의당 김종대 의원이 팟케스트에 나와서 F35가 우리나라 차기 전투기가 되면 안되는 많은 문제점들을 열거 했었음.  그런데 자칭 밀덕이란 자들이 제대로된 전문가도 아니라고 비난하고 무시햇었지.
     
구름위하늘 19-06-14 11:15
   
RAM 도료를 주기적으로 재도포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라 그냥 특성 입니다.

김종대가 F-35를 반대하면서 밀었던 기종이 유로파이터인건 알고 하시는 말씀이죠?
          
KYUS 19-06-14 12:03
   
아니 그럼 전시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한번 출격하고 스텔스 도료 다시 도포하려고 일본으로 보내는 전투기가 유로파이터 보다 더 낫다는 말입니까?
거기다가 f35의 유력한 장점이라는 스텔스도료를 무력화 하는 레이다는 앞으로 언제 개발될지도 모르는데,
그리고 도입 조건으로 정비나 기술이전을 받았다면 모르겠으나 그것도 아니고, 앞으로 일본과 독도영유권 문제로 무력 분쟁을 벌이게 될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스텔스 기능되는 전투기를 특수 목적으로 도입하는건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런 기체를 공군 주력기로 사용하는건 문제가 있다는 거죠.
               
어릿광대형 19-06-14 12:30
   
일본으로 보내다니요? 잘못된 정보로 호도하지 마시죠?
비교대상이 겨우 유로파이터 입니까?
그리고 김종대? 유럽빠인 김종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물꾸물 19-06-14 13:27
   
매번 그럴 필요가 없어요. 그리고, 전시에 그게 문제될 상황까지 내몰렸으면 일단 우리가 불리하게 줘 터지는 상황이겠지요. 현대전에서 가장 먼저 싸우기 시작해서 가장 먼저 궤멸되는게 공군이죠.
               
토미 19-06-14 13:47
   
이젠 깅종대같은 쓰레기를 빠는 분도 있긴 있네.
왜곡질 선동질 달인을 빠는거보니
어디서 유언비어 듣고 일본에서 받아야된다는둥.

님아 선동 왜곡질 좀 ...하지 마세요.
마하 1.2이상 비행시 스텔스 도료가 벗겨질 수 있다가
님은 한번 출격하면 다시 도포 해야한다고
알아듣고 그렇게 말하고 주장하면
스스로 저능아 소리 듣습니다.

일반전투기도 마하이상 비행하면 도료 벗겨집니다
쫑대같은 쓰례기들이 이런식으로 와 한번 출격하면 도료 다시 칠한다
그리고 냉장고안에 보관해야한다.
딱 이런식으로 왜곡질 전문가지요.

스스로 개 돼지가 되지 맙시다.
                    
KYUS 19-06-14 13:58
   
일반 전투기도 도료 벗겨진다고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는데, 그 일반 전투기 도료가 스텔스 도료입니까?
F35가 스텔스기이기 때문에 다른 기체보다 장점이 뚜렷한거지 스텔스가 안되는 값비싼 F35를 왜 전시에 사용을 합니까?

군사 전문 자유 기고가인 최현호씨는 “스텔스 코팅은 적기에 탐지될 확률의 문제도 있지만, 코팅 자체가 비밀이라 재코팅을 받으려면 한국의 경우 일본이나 호주의 정비창에 가야 한다”라면서 “정비 빈도가 높아지면 비용도 덩달아 폭등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출처: 중앙일보] 해군이 탐내는 F-35B, 초음속 비행 땐 스텔스 코팅 벗겨져

저런 허접한 물타기로 대중을 개, 돼지에 저능아로 만들려고 선동을 합니까?
                         
한수호 19-06-14 14:40
   
저도 kyus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단점을 특징이라고 바꿔 말하면 있는 비용이 사라지지 않고.  없는 장점이 생겨나는 것도 아닌데.  국민을 속인 뒤에 하늘 가리는 식의 말장난은 안 했으면 합니다.

제가 지적하고 싶은 점은.
스텔스라는 장점은 있는데.  그 장점이 도료에 포함 된 것이라, 도료 자체가 벗겨져 스텔스가 음속 당 1회용인 결함이 있는 점을 인정하고서라도.
스텔스 항공무기가 전략 차원에서 있어야 한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스텔스 도료가 결함을 내포한.  f35가 주력 전투기로서는 이게 가성비가 안 나온다고 해도.
제가 알기로 우리가 스텔스기를 갖고 싶어했던 원인은 b2폭격기의 대용입니다.
사실 한대만 있어도 될 거 같은데.  북한만 적은 아닌지라 좀 많이 산 감도 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유로파이터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가격과 성능은 합리적이지 않지만, 전략무기 활용 목적에 맞다." 라고 한다면.  전략 목적을 중심으로 봐줘야 할 거 같습니다. 
김정은 벙커로 숨게 만들고 싶어서 스텔스항공무기 사오랬더니 유로파이터 사오면...  그게 더 난리 날 일.
                         
KYUS 19-06-14 14:47
   
F35를 특수 목적용으로 몇기 들이는건 문제가 안되나
한국군 차세대 주력기로 선정한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김종대 의원도 F35의 문제점 때문에 보다 기동성이 좋은 F15 개선종이나 유로파이터를 주력기로 하는게 더 낫다는 의견이었습니다.
게다가 F22같은 스텔스기면 왜 문제를 삼겠습니까?
반쪽짜리 스텔스 기능(전방에서 오는 레이다에만 무력화 시킬 수있고 후방은 무력화가 안됩니다.)에 도료벗겨지면 다시 칠해야 하고, 스텔스 도료의 무개때문에 작전 반경이나 기동성도 떨어지고, 무기 장착도 많이 못하는데, 가격은 더럽게 비싼기종에 애초에 기술이전 해준다는 조건으로 들어갔다가 기술이전은 물론 정비도 못하는 호구 계약이 됐으니 이게 상식적인 겁니까? 
이걸 알면 개, 돼지가 아닌 이상 뭔가 문제가 있다는걸 알겁니다.
                         
냐옹이 19-06-14 14:53
   
유지 비용이 많이 드는거지 결함 아니라고요.  RAM 도료는 소모품 입니다.
자동차 운행하는데 기름 줄어드니까 결함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구요.
다들 그정도는 예전부터 알고 있던 내용이고 그거 감수하더라도 F-35가 필요하다고 하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일본 안간다구요.

록히드마틴 "한국 F-35 일본서 정비하는 일 없다"(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131205016551071

방사청 "F-35 도입해도 일본에서 창정비 안 한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Print.aspx?news_id=NB10527911

자유 기고가가니 뭐니 어중이 떠중이 말 듣지 마시고 오피셜만 보시면 됩니다.
                         
냐옹이 19-06-14 14:55
   
그리고 유지 비용이나 가동률 이야기 나오면 유로파이터는 더 선택하지 말아야할 기종입니다.
                         
한수호 19-06-14 15:02
   
미국이 한국에 제대로 팔았느냐.  한국이 국민에 제대로 알리고 샀느냐. 
추가비용이 있느냐 없느냐 하는.

물건을 사고 팔 때의 상식과 신뢰의 문제인데, 자꾸 기술적 한계로 결함이 아니라고 하는 댓글이 달리네요.
시각이 기술이나 무기 쪽으로 굳어있는 거 같아서.  "이 선택이 믿을만하고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라고 말해주는 댓글이면 정리가 될 텐데.
                         
한수호 19-06-14 15:13
   
그냥 제가 kyus님의 걱정에 부족한 답을 써보자면.  (저도 밀게에서 보고 배운 거지만)

기술이전은 절충교역의 조건이었고. 
기술이전이 포함 된 거래조건은 지금보다 훨씬 댓수가 많았습니다.
우리가 돈이 부족해져서 댓수를 줄이다보니 기술이전은 다시 빠진 거라고 하네요.

제가 받아들인 f35의 도입은 "잘 샀다" 는 아니더라도 "그럴 만도 하다" 인 느낌이었습니다.

도료 재도포 추가비용에 대해서 국민들에 잘 알렸는지 일부러 숨겼다던지 모르겠습니다만.
설사 숨겼다고 하면 반성하고 고쳐야 할 일인 것은 맞지만.
도료 한번 비용으로 김정은이 벙커에 숨어서 벌벌 떨게 한다면 국민들이 아깝다고 여기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공해로 미사일 쏘는 것보다, 우리가 f35로 이륙 시키는 비용이 쌌으면 좋겠네요.
                         
냐옹이 19-06-14 15:24
   
일단 이 글의 주제는 RAM 도료가 벗겨지는 문제 입니다.
구매 조건이나 도입 과정을 논하고 싶으시면 다른 글을 따로 발제하시는 것이 옳을 것 같습니다.

주제인 도료가 벗겨지는 문제에 있어, 우리가 도입한 A형이 아닌 해상 운용을 주로 해서 염분에 취약한 B, C형의 문제를 마치 우리 일 인양 이야기하는 것도 논점에서 벗어나 있는 것 입니다.

기사 보시면 아시듯이 A형은 초음속에서 RAM 도료 벗겨진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우리가 비행기 한번 띄우면 도료 다시 칠해야하고, 그것도 일본까지 보내야한다고 호도 하시는 것을 다 인정하고 그냥 합리적인 선택이었다라고 끝내기는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있지도 않은 일을 인정하고 넘어갈 수는 없으니까요.
서로 합리적인 토론이 되려면 최소한 사실 관계는 맞춰놓고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zzanzzo 19-06-14 15:22
   
유파빠시는분 기종선정 당시엔는 좀 봤는데 요즘은 첨보네요
거기다가 일본에서 창정비 그런일 없다고 기사가 수도 없이 쏟아졌는데
BLUEWIND3 19-06-14 11:05
   
F35 결함이야 뭐 아래 내용처럼 있기는 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600353?po=0&sk=id&sv=runelord&groupCd=clien_all&pt=0

헌데 지금 선택할 수 있는 비행기도 없을 뿐더러 가격점점 싸지고 있는데 할 수 없죠.
결함도 처음 우리가 35 선택할때에 비해보면 아주 양호하다 싶어요.
특히 A 형은 이제 결함 왠만한건 다 잡은 느낌이에요
구름위하늘 19-06-14 11:12
   
상황만 조금 다를 뿐이지

배 오래타면 페인트 벗겨지고, 염분 흡착된다와 뭐가 다른지...

스텔스를 구성하는 여러가지 요소 중에 RAM 도료가 소모성인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서클포스 19-06-14 11:57
   
어자피 F-35 같은 스텔스기 라서 어쩔수 없음..

문제는 앞으로가 문제임.. 계속 비싼 유지비 인 전투기를 살수도 없고

KFX 개발 이후  빨리 독자적  성능 개량된 스텔스 기로 넘어가서  유지 관리비 싼걸로 개발 할수 밖에 없음..

그리고  F-35 도  계속 개량 발전시키지 저대로 놔두진 않을듯..
한수호 19-06-14 12:30
   
램 문제는 f22 때부터 유명해서 나도 알고 있을 정돈데.
f35는 그래서 구조적으로 스텔스성이 더 높게 설계 됐다고 하길레.  나는 f35는 램을 안 쓰는 줄 알고 있었는데.

뭐 그래봤자 f22선택이 되는 것도 아니고.  스텔스기가 존재는 해야하니까.

괜히 전략자산 이상으로 댓수 늘려잡았으면 돈지랄만 됐을 수도.
이렇게 되면 f35의 전략균형 맞추면 다시 f15가 늘어나나요...
태강즉절 19-06-14 12:34
   
뭘 새삼스럽게스리..어차피 까진다는거 다 알던거 아녀?
그것땜시..쩐 많이 들어간다고..뒷북도 정도가있지...개뿔이나!..ㅎㅎ
무한의불타 19-06-14 13:02
   
你这是什么意思?你上次不是说你不会忘记天安门而且必定找回民主主义吗
     
태강즉절 19-06-14 15:01
   
일뽕 성향 대만 국적 한국거주 화교로 ...추정 의심되는 인물입네다...

별 효과없을듯 합네다..ㅋㅋ
당나귀 19-06-14 14:01
   
그래도 유파 안사~
아이쿠 19-06-14 17:02
   
KYUS 님이 "F22같은 스텔스기면 왜 문제를 삼겠습니까? " 라고 쓰셧는데

f-22는 페인트 처럼 칠하는 방식의 ram도료를 사용하고
f-35는 필름을 부착하는 형식의 ram도료를 사용합니다

페인트 처럼 칠하는 방식의 f-22의 ram 도료는
비행시간 2시간 기준으로 성능저하가 발생하여
ram도료 재도포를 해야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런점이 f-22의 유지비가 매우 높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반면 f-35 의 필름 방식은 f-22의 페인트 방식과는 비교 불가한 수준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즉 f-22는 1~2번 비행하면 ram도료 성능이 하락하여
실제 작전에 투입하려면 도료 재도포가 이루어져야 하지만
f-35는 몇개월 단위로 필름 재부착이 이루어진다고 알고있습니다

이번에 문제가 된것이 초음속 비행시 필름에 손상이 갈수도있다는것인데
이게 아주 낮은 확율로 일어나는 문제점이죠
하지만 몇개월이나 사용가능한 필름이 손상이가면 비용이 들겠죠

하지만 f-22와는 비교가 불가죠..이유는 아시겠죠?
어차피 f-22는 비행후 어차피 재도포가 필요한 기체이니까요

ram도료 기술은 f-35가 f-22보다 훨씬 앞선 기술이 적용된 기체입니다
그런데 ram도료 문제로 f-22를 찾으신다면 참 웃긴상황이죠
유일구화 19-06-14 19:18
   
트트트트트트..  저녁 순대국 됴하.. 난 감자튀김하구 어묵탕에 오징어 볶음 뿐이네.. 순대국 보내이 먹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