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6-15 01:00
[영상] SAS 대원 세계 최장기록 이라크 탈출 기록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2,740  


이걸 다시 올릴 줄 몰랐네요
전에는 풀버전 있어서 다 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 역시 킹작권
특수부대는 항상 최악의 상태를 가정에 두고 훈련 해야 맞는 겁니다 의미 없는게 아니에요 절대 참 의미없다는 사람들 보면 진짜ㅋㅋ
+추가

영어판은 아니지만 풀버전 올려 드립니다 대충 이해 되실 거예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고컴플렉스 19-06-15 01:27
   
저 대원들도 한국 특전사처럼 400키로 행군 했기에 버틴거겠죠
     
카라스 19-06-15 01:29
   
네 맞아요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이건
     
야구아제 19-06-15 02:23
   
맞습니다.
     
booms 19-06-15 02:40
   
ㅋㅋㅋ
     
incombat 19-06-15 02:44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6.25 때도 3군단 박살났을 때 철수병력이 사흘을 굻고 걸어서 강원도 산악지역을 탈출했다고 합니다.

차량이야 전선에 실어다 주면 끝이지 그걸 타고 전쟁하는 줄 알아요.

장갑차도 APC는 그냥 병력 수송용이고 군장메고 고지를 걸어올라가야 하는데 행군훈련조차 안 하면 그걸 뭔 수로 올라가겠습니까? 산꼭대기에 군장배달해 달라고 할까요?

전차 제외하고, IFV 운전병, 사수정도 제외하고 모두 하차 전투인데 군장내려놓고 가면 진지까지 배송서비스가 있는 줄 착각하는 첨단 버튼병 환자들이 늘었습니다.

구릉, 초원지대인 유럽이나 사막, 평야라서 차가 없이는 기동이 의미없는 중동, 아라비아 같은 애들과 70% 산악인 한국과 같은 줄 알고 우리도 유럽식으로 하자고 떼 쓸 분들입니다.

산악지대 한국에서 왜 튀니지아, 리비아 해안을 달린 롬멜같은 기동이 안 나오는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겠죠.
태강즉절 19-06-15 16:54
   
멀리 외국 예로 들것도 없이..
예전 한국 근무했던 미군 별이 떠들어 잠시 뉴스탔던 ..영변 침투 어쩌구 ...
그거 "뚜벅이"로 영변까지 침투해 시료채취해왔습니다..울나라 정보사 병력들이요.
당시 뚜벅이할때 ..뭐 포장도로 따라갔겠습니까?..산넘고 물건너 샤샤삭~ 침투했겠죠
특수부대라면.... 당연하게 필수로 훈련해야하는 뻘짓인 (그분들 표현을 따른다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