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 보면 그런 당나라? 아니 일제 황군 같은 군대도 없었죠.
2차대전도 아니고 1차대전 참호전술? ㅋ
돌격소총으로 연발도 아니고 한발씩 딱총 사격 ㅋㅋㅋ
그나마 조총 같이 한발 쏘고 일어나서 총구 쑤시는거 안해서 다행 ㅋ
참호안에서 돌격소총을 볼트액션 같이 한발씩 탄피 주워가며 쏘다가 걍 뒈지라는 식의 병사=탄환 식의 사격훈련 ㅋ
병사를 싸우는 전사가 아니라 강제 징집한 죄수 취급할 때 라서리 ㅋ
도망가나 안도망가나 죄수들이나 입는 주황색 활동복 입히고
적과 싸우는것이 아니라 총구 꺼꾸로 안돌리게 하는것이 부대의 주요 목표였죠 ㅋ
병사들을 강제징집으로 인한 국가에 대한 불만세력 잠재적 탈주자로 보고 자빠진 결과 ㅋㅋㅋ
누가 일제 황군?의 진정한 후예 아니랄까봐 쓸데없이 조동아리로만
애국애족 총폭탄 반자이 돌격앞으로 정신력 강조만 드립다 치고
사적 체벌에 줄세우기 만연 간부들 똥딲아주기로 사회생활 하면서도 극도로 보기 힘든 쓰레기 멘탈 환경 조성하기 ㅋ
총 쏘는것 보다는 탄피 확보에만 희번득 거리고 닭키우고 토끼키우고 노비 업무가 가장 중요 ㅋ
간부들 간부식당에서 성찬 쳐먹을 때 죄수들?은 똥꾹에 폐사 닭 처리 ㅋ
제일 어이가 없는게 바둑알 올려놓고 쏘기? ㅋ
진짜 씨알데기 없는 등신짓의 절정이었죠 ㅋ 어설픈 샤프슈터 코스프레 ㅋ
니가 들고 있는 K2는 돌격소총이 아니라 볼트액션 딱총이니 연발 사격이란 있을 수 없고
한발로 일격 필살 날아가는 전투기도 정신집중으로 떨어뜨리라는 건지 ㅋ
그나마 K2에 저배율 싸구려 스코프라도 달아주고 그런 짓거리를 하면 황군과는 다르다 황군과는... 그런 정신승리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요 ㅋㅋㅋ
대통령의 뜻에 따라 박근혜 정권 때 의무복무기간을 3개월 줄였습니다.
이번 정권도 대통령의 뜻에 따라 3개월 복무기간을 줄였습니다. 육참총장이 워리어 시스템으로 보완하려고 했으나 임기 내에 마치지 못 했죠.
무기체계 하나 배치하는데 최장 15년에서 최소 5년 정도 봅니다. 워리어 시스템은 아직 선정도 안 됐죠. 먼저 저지르고 대책은 아직없고.
깔 게 없다고요?
이전 정권들은 깔 게 없습니다. 왜냐하면 루틴대로 하니까요. 그 사람들은 그런 치적 내세우지도 않습니다.
해안철책, 강안철책, GP가 북한 쳐들어 갑니까? 그런 거 빨리빨리 걷어내는 게 급한 일이에요?
북한쪽에서 물에만 들어가도 서울까지 오는 곳이 한강입니다.
철책이 보기 흉한 것이 아니라 안전벨트니까 메고 있어야 하는데 없애면서 평화조치 운운하면 우리 대비태세만 약해지는 거지 평화가 오는 것이 아니죠.
사격장도 준비 안하고 막무가내로 패쇄조치 시켜서 애먹게 하고, 드론 못 날리게 해서 군단급에서는 정찰전력도 없습니다.
150km급 드론이 있었서 까딱없다는 글이 있었는데, 저번 국회감사 때 보니까 두 대 있는데 한대가 원인불명으로 추락하는 바람에 몇 십억짜리 정찰장비도 날아갔고, 나머지 한 대는 운항중지인지 뭔지. 나머지 드론은 1999년에 도입한 것이라 과연 아직까지 유효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건지도 불분명하고 이번에 중지된 것 해서 사실상 전방 군단 이하급 정찰전력은 존재나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준비도 없이 하급자 다그쳐서 북한에 구속문서나 써 주는 수준입니다.
이명박 정권때 대북 휴민트 모조리 작살내서 미국이 일본 내각조사실에 대북정보를 의존하고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 에 크게 일조 해서 북한에 퍼줄거 다 퍼주면서 북한에 대한 변화를 1도 감지 못해 김정일 옆에 누구냐고 물어보면 일본 내각조사실 발 해외언론 지구 반바퀴 돌아서 정보 얻는식으로 아몰랑 하다가 북한 움직임을 감지 못해 큰? 사건 두번이나 치뤘죠 ㅋ
이거 하나만 봐도 그런데 깔게 없다구요? ㅋㅋㅋ 아주 전략적으로 거한 빅똥을 싸제꼈는데도 ㅋㅋㅋ
루틴대로 했으면 휴민트 전력 유지시켰어야죠 ㅋ
뭐 제2롯데월드 군공항 각도 틀기, 병사들 4대강 이집트 노예 사건 등등 아주 굵직굵직 한것들로만 빅똥을 싸 놓으셨는데
깔게 없다구요? ㅋㅋㅋ
시야가 아주 좁다 못해 철책에 튀어나온 철사 하나에만 박혀 있으니 그렇죠 ㅋㅋㅋ
아니 애초에 '정치적' 판단을 먼저하고 거기에 맞추어 자기합리화로 군을 들여다 보니
이번 정권의 치적(그것도 1년만에 진행한?)을 아래 댓글(군예산증가 폄하)과 같이 어떻게 해서든 까내리고 이전 정권 빅똥은 별거 아니다
독립중대급이라고 언급하신 글을 봤습니다.
그런게 허용되는 급이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죠.
후방부대, 사령부급 부대는 분대장 권한하에 뭘 하라 훈령내려오면 잘 하죠. 지나친 일반화일 것 같지만 좋은 부대 병장이 전방부대 소대장보다 할 수 있는 게 많습니다.
먹는 거 차별이고 뭐고 없어요. 몇 십년씩 군생활 하는 사람들이 식사 좀 바꿔줘라 요구하니까 돈은 못 주겠고, 급식비 만큼 돈으로 바꿔서 니들이 해먹어라가 간부식당입니다. 예산이 똑같은데 거기서 뭐 나올 여지가 없습니다. 좀 늦게 가면 밥도 없고, 밥도 적고, 일상의 절반 이상을 훈련장에서 먹는데 부식도 없고, 간식도 없고, 병사밥 얻어 먹고, 돈은 냈지만 안 낸 사람 때문에 모멸감이 들 정도로 멸시를 받고.
임춘애도 아닌데 우유먹고 훈련받고 싶어요가 간부식당의 실체죠. 초급간부 전체를 눈치밥이나 먹게 만드는 게 간부식당인데 전부 부끄러워 말 못 하고 몇 년씩 끙끙앓기나 하고.
물론 중대장이상 행보관 이상의 간부들은 알아서 챙기는 사람이 있으므로 그런 건 없죠.
그냥 위에서 먹는 예산 충분히 주면 알아서 해결될 문제를 돈 안 주려는 정치가 놈들 때문에 군인끼리 욕하면서 비난이나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예산편성 다 끝난 후에 페미 때문에 20대 청년 표 떨어진다니까 쪼르륵 군대가서 호텔식사 운운하는 자를 제대로 된 대통령이라고 인정하고 싶겠습니까?
또 그 자가 임명한 국방장관이란 자는 예산 아낀답시고 계룡대 간부식당 예산 빵구났다고 운영중지나 시키는 그런 수준입니다. 그런 사령부급 식당은 수많은 간부들이 오가니까 고정된 인원에게서 걷은 비용이 충분하지 않을 수도 있는 건데 해당 부대장급에서 다뤄야 될 문제를 장관씩이나 된 사람이 그런 거나 만지작 거리면서 뉴스에다가 떠들고 있으니 뭔들 되겠어요?
2003년도 군번입니다만 당시 부대 특성이 경계근무가 주임무인 부대이다보니 사격이 중요 했었습니다. 시가지 사격이란걸 자대가서 첨했었는데 특히 마지막 사격시에 근접 사격 대비해서 조준 사격 말고 견착 사격을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게 은근히 안맞습니다 암튼 훈련소때 멀가중보다 흥미롭고 재밌었습니다 사격술이나, 사격방식을 현대화에 맞게 변화 시키는것은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