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골남이 이기지 않나요?
사격이 취미면 주구장창 쏠텐데...

육군 병장 전역이면 총을 아무리 많이 쐈어도 100발 미만이겠죠.
소총병이나 저격수가 아닌한.

병장이 어떻게 100발 미만을 쏘나요? 하루에 300발 쏜적도 있는데....;;;
최소 1000발은 쏘고 나오겠지

어떤 부대 어쩐 주특기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제 경우는 아주 다양하게 많이 경험해봐서요.
전방 예비사단 보병연대 소총중대 복무해서 그런지 K-2를 시작으로 K-1, K-201, K-3, MG-50 사격 경험 있구요.
예비군 시절에  M-16, M-1 칼빈, M-60 까지 사격해봤고,  예비군 시절에 사격한 것만 100발 충분히 넘을 것 같고,  현역 시절 사격 경험은 대충 잡아도 2천발은 넘는 것 같네요.

화기소대 60미리 포반입니다

총 무지하게 쐈네요

지금 그래서 오른쪽귀에서 이명이 들림 ㅜㅜ

군생활하면서 5천발 정도는 사격한거 같어유.
분기마다 사격 측정이 있어서
엄청 쐈슈.
사격 끝나고 돌아와서 거울보면 오른쪽 눈탱이가 얻어 맞은거 마냥 화약연기에 시커매저 있던 기억이 나네유.
오른쪽 귀 이명두 있슈.

전 포병 출신인데도 적어도 3~4개월 동안 100발은 넘게 쏜 것 같은데... 소비 사격이
있으면 병장급들은 자동으로 놓고 쏜적도 있습니다.

주말마다 쌓아놓고 쐈음 20-30 round
탄피 안줏어도 되었다는 놀라운 특혜
춧어야 되면 차라리 안쏨
내 총에, 레크리에이션 처럼
야간사격 89%

저도 KH-179  155mm  포병이였지만
하루에 대여섯번씩 사선에 올라서 사격 연습했는데

기관총이라서 한번 사격하면 기본 100발

부대 마다 다르겠지만, 일반 보병은 최소한 1000발 이상은 쏘고 나와요.

아마 일반병은 아닌것같네요....내가 있던부대도 사격을 자주 하진않았는데

탄 남으면 한번에 수십발씩 쏜것같네요...

11사단 k55포병이였는데 
여긴 사격훈련이라고 홍천에있는 사격장에서 4박5일 텐트치고
소총만쏘는 훈련도 했었거든요
마지막날은 자동으로 땡기고 그랬는데 인당 하루에 200발은 쏠거에염
마일즈 차고 전술훈련도 해보고 그랬음

많이들 쏘셨네요.
저는 그리 많이 쏜편이 아니라서.. 전역할때
제안서 같은거 쓰라고 하잖아요.
거기다가 "총을 너무 적게 쏘는거 같은데, 좀더 많이 쏴야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장문을
쓰고 전역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고보니, 예비군 끝날때도
이따위로 할거면 예비군 훈련하지 말고, 필요하면 제대로 돈주고
제대로 훈련하라고, 도시 전투도 입으로 떠들지 말고 제대로 하는게 좋다고
하고싶었는데, 한번도 못하게 하고 입으로만 떠들어서 서운했다고 글쓴적이 있습니다.

아! 또 있어요. 민방위 끝날때도...
민방위는 재난대비훈련인데, 입으로만 하구, 실제로 해보는게 너무 적어서
아무 도움 안될거 같다구 한마디 했어요.

ㅋㅋㅋㅋ

전 4.2인치 인데 전역할때 까지 한 200-300발 밖에 못쏴본거 같은데요 심지어 사격대회 2번 출전한다고 남들보다 더 쏴본겁니다....

자기 총이 아니라는 것에서 이미 핸디...

연말에 탄 소비 하느라 많이들 쏘지 않나요?

저게 M-16 이나 K-2 였으면 결과가 달라졌을것 같은데... 100년된 골동품이라 그런지 총알이 참 희안하게...
작아도 저렇게 탄두에 구멍이 나 있으면 피격시 사람이나 동물 몸속에서 관통하지 못하고 여러 갈래로
깨져서 퍼집니다... 치명적이죠.

영점이 올리버쌤한테 맞춰져 있을텐데 이길 수 있을리가

희철인가 저 사람 사상이 좀 꼬롬합니다. 몇 년전부터 유투버로 활동하던데 대북방송에도 있었고, 다문화주의에도 있으면서 기독교 믿고 보수적 성향이입니다. 이상한 사람입니다.

더불어 군대도 정확히 어떤 군대인지도 모르겠고 어떨 때는 군필인지도 모르겠는 사람입니다.

K2 소총으로 '멀가중...' 하면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

익숙한 총, 익숙한 표적, 익숙한 거리, 익숙한 지지대 등이
분명 플러스 효과로 작용하였다고 봄.

따라서 다시 해야 됨 ^^

물론 미국 시골남 사격자세는 안정적이었음.

희철이라는 비제이 혼혈인가요?

별볼일없는 그저 그런 부대였습니다...중대 100 미만 언저리.....년 훈련탄  5만댓천발..각 정량 5백댓십발씩..
격오지 근무, 휴가, 타부대 파견..후송 등등 빼면..쏘는넘만 쏘고..
장교,부사관들....합  25명 언저리들...몇발 쏘곤 총 놔버리고..
많이 쏜넘은 한달만에  댓천발도..이런저런 사유로 빠져 안 쏜 넘은 년 꼴랑 10여발.
그래도 일단 쏜넘은  대충 년 댓발발씩은 쐈다는.
그외..마구 긁어대는 공용화기 등등....야간사격 소모 비율이 60% 정도..
사격은 많이 쏴본넘이 잘쏘죠..

사관학교 졸업하고 총잘 쏜다고 태능에 있다가 꼬장펴 울부대로 떨켜진 중위
소총질이 그냥 예술이었다는..영점 잡으면 한구멍으로 나가고... 박카스병 주둥이로 꼴인시키고....
마치 바이스에 물려놓고 발사되는 그런 느낌?...그 인간 쏠땐 박수 갈채가....
핸디캡 잡아주고...음료수,빵내기 여러번 했다는..
그인간 덕분에 산에서 함부로 총질하다..신고로 출동한 군사령부 감찰에 걸려 분대가 한달간 잣뺑이쳤다는..ㅎㅎ

이런 부대가 무서운 부대죠.
마스터가 한 명 있으면 뭐가 달라도 달라집니다.

군대갔다왔다고 위세 떨 실력이 아니구만.....뭘 저 정도가지고 쪽팔리게 대한민국 군필이라고 나대나....아무 소리 말거나 그냥 방위라고 하지....전진무의탁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앞에 거치할 바리케이드도 있구만...저걸 못맞히면 고자지....보니까 영점도 맞출필요없는 총이구만..

영상보면 계속 상탄나는데 왜 오조준으로 수정 안 하는지 모르겠음. 사격 안 배웠나?

텍사스인은 딱 탄도를 알아서 물병 중앙을 땅땅 맞추는데 클리크 수정도 모르는 우리 병장 출신이라는 저 분, 소속 부대를 밝혀라. 병종을 밝혀라.

배틀해서 지는건 상관없는데 문제는 한국의 군필이라고 하면서 전 세계인들이 보는 유튜브로 영상을 올려졌다는것. 그렇다면 전세계의 그냥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한국군의 군대실력은?... 문제는 그것.

꼴랑 2년 군생활 하고서는
심심하면 총쏘는 미쿡인을 사격으로 어케 이김 ㅋㅋㅋ

8인치 자주포 사수 제대했는데 영점만 잡았네요.

올리버 사격자세가 좋네요.
저 군필이라는 친구는  가늠자 가늠쇠 눈이 되도록 하나의 선에 위치해야 하는데
눈이 가늠자보다 많이 높아요.  저러면 들쭉날쭉할 겁니다.

일주일에 분대단위로 기본 200발은 소모해야 해서 일주일에 20발은 쏘았네요. 땅개 소총수입니다. k-1.2.3.201  소대화기k-4.k-6 가끔 m-16 쏘았네요. 눈 밑에 멍이 제대할때까지 안빠졌던..ㅠㅠ
야간사격, 방독면사격이 좀 귀찮고 힘들죠.. 야간에 pt는 어후... 다 죽이고싶은 충동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