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가 자꾸 이러니까
항공모함 보유하겠는 해군을 지지해주고 싶은 마음이 자꾸 드네.
얼마나 F-35B/C가 눈에 가시 같으면 이럴까 싶어서.

At extremely high altitudes, the U.S. Navy and Marine Corps’ versions of the F-35 jet can only fly at supersonic speeds for short bursts of time before there is a risk of structural damage and loss of stealth capability, a problem that may make it impossible for the Navy’s F-35C to conduct supersonic intercepts.

The Defense Department does not intend to field a fix for the problem, which influences not only the F-35’s airframe and the low-observable coating that keeps it stealthy, but also the myriad antennas located on the back of the plane that are currently vulnerable to damage, according to documents exclusively obtained by Defense News.

The Pentagon and Lockheed Martin are aware of other problems, many of which are allegedly in the process of being solved. At least two cases of cockpit pressure spikes left pilots with what sounds like horrific ear and nose sinus pain, a condition similar to what airline passengers sometimes experience during takeoffs and landings if you’ve got a sinus infection, but this sounds way worse, Defense News reports (emphasis ours):

“There is no indication from the fleet that this ear and sinus pain issue is widespread,” read one document obtained exclusively by Defense News. Only two Air Force test pilots using early versions of the F-35 have experienced extreme incidents of barotrauma — the word given to ear injuries that occur due to changes in air pressure.

“[The] pain has been described as excruciating, causing loss of in-flight situational awareness, with effects lasting for months,” the document states.

 본문에 써있는걸 무슨 치명적인 결함인것처럼 ㅉㅉ  극한의 환경 즉 "극고도에서"란 말은 빼고

어떤 문제 때문일까요...?

공기저항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엄청나게 높은 고도라함은 공기밀도가 적다는걸 의미하잖아요.

고도가 낮을 수록 음속비행때 걸리는 압력이 더 크니...

ㄴ "극한의 환경 즉 "극고도에서"란 말은 빼고" <= 뭔가 착각하시는 가 본데, 공기밀도가 낮은 극고도에서만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즉 중고도에서는 불가.

극고고도에서는 짧은 시간 동안만 초음속으로 날 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 이하 고도에서는 문제가 없다는 취지고요..

ㄴ 초음속 비행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군요. 초음속 비행을 하려면 고도가 높을수록 좋습니다. 그래야만 공기밀도가 낮아 공기저항에 따른 기체가열이 낮아지니까요. 콩코드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6만피트에서 초음속순항을 했습니다. SR-71같은 경우는 8만5천피드 였고요.

즉 중저고도에서 초음속 비행을 할때 기체에 무리가 가고, 고고도일때 덜갑니다.

초음속 비행의 이론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라,
영어 원문을 해석하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님이 반대로 해석하신 겁니다.
공기 저항 외의 장비 관련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음속은 일정하지 않아요. 고도, 아마 공기밀도겠죠? 공기밀도에 따라 음속이 달라요.

온도도 관련있을겁니다. 그래서 통상 최고속도는 순항고도에서의 최고속도죠.

고고도에서 가능? 말이 안되요. 왜냐면 공기밀도가 낮으면 양력이 떨어져요. 괜히

고고도 정찰기들이 날개가 길거나  양력을 최대한 고려해서 설계하는게 아니에요.

고고도에서 중저고도만큼의 속력으로 날려고하면 훨씬 더 강한 추력을 내야할겁니다.

공기밀도가 낮아진다는건 저항이 낮아진다는것만 말하는게 아니에요. 밀고 나갈

공기벽도 약해진다는 이야기.

기사를 퍼와서 적으려면 입맛대로만 해석해서 써놓지를 말던가

포인트는 적어놓지도않고 영문이라고 성의없이 복붙하지말라는 소리입니다

이 잉간 어디서 카더라 뉴스(오피셜 아님) 퍼오고선 아주 신났군...ㅋㅋ

위 본문에

"according to documents exclusively obtained by Defense News" <<== 여기에 주목!

그냥 흔한 음모론임.

어딜 가나 '기레기'는 있는 법!!!!!!!!!

극고고도에서 짧은 시간 동안만 (구조적인 대미지 발생 위험성이 있으므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근거가 Defence News란데서 단독 입수한 문서라네... 에라이~

바붕이 .. ㅡㅡ;;;

F-35 프로그램을 이끄는 해군 부제독 메트 윈터와 록마 F-35 프로그램 총대빵 그렉 울머가 직접 한 말이여 (어디.. 인용한게 아니구)
별문제 아니라잖아...

초기 모델 2대에서 극한의 테스트 중에 그와 같은 현상이 발생했는데, 똑같은 문제를 발생시키기 위해서 동일한 극한의 조건에서 아무리 시험을 해도 그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잖냐. 그리고, 그러한 극한 상황의 비행은 실제 전투에서는 하지도 않기 때문에, 반복 재현이 되지 않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한 계획을 미국 정부가 하지 않고 있다고, 단지 좀 더 나은 스프레이 코팅 발라주는게 다란다 ...

Vice Adm. Mat Winter, who leads the F-35 program on behalf of the Pentagon, told Defense News that the department has taken steps to mitigate the problem with an improved spray-on coating, but added that the government will not completely fix it — instead accepting additional risk.

As justification for the decision, Winter noted that the issue was documented while the jet was flying at the very edge of its flight envelope. He also said the phenomenon only occurred once for both the B and C models, despite numerous attempts to replicate the conditions that caused the problem.

“How often do we expect something like that to occur?” he said. “It's very, very small.”

Greg Ulmer, Lockheed Martin’s F-35 program head, said there have been no cases of this problem occurring in the operational fleet and that incidents have been limited to the “highest extremes of flight testing conditions that are unlikely replicated in operational scenarios.”

Winter acknowledged that the deficiency could keep the Navy from accomplishing its supersonic intercept mission — as the documents charge — if similar issues were being experienced more widely across the F-35C inventory.

“If you had that performance on all of your fleet, then you would have a problem. That’s not the case,” he said.

“We have put into place what we believe are the appropriate technical fix to ensure that our F-35Cs have the full envelope and capability to do the high-speed mission, if needed. That’s where we are. Right now, our United States Navy and Marine Corps flying the sea agree with that,” he said.

https://www.defensenews.com/air/2019/06/12/supersonic-speeds-could-cause-big-problems-for-the-f-35s-stealth-coating/

오 능력자들 대거 등장ㅋㅋㅋㅋㅋㅋㅋ

일반적인 꼬마(?) 전투기들은 음속으로 돌진했다해도  한계 고도에 다다를땐..
서서히 실속해...시속 3~4백키로 언저리로 겨가네 이사람아!...
손바닥만한 날개 면적으로 극고도에서 뭘 음속이 어쩌구 저쩌구...
예를 들어도 ....날개 면적, 엔진... 댑따 큰넘으로만 들고..ㅋㅋ

섬짜장 안녕~~
이제 제목만 봐도 넌 줄 알것다! ㅋㅋ

중국과 대만 빨리 하나의 중국 되길 기원함 ~~

이런글 보니 경항모 갖구싶네..

이 분맘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중국이 내세운 5세대전투기 j-20은 기존 ws-10엔진은 많은개랑에도 불구
성능상 한계가 많고 ws-15엔진은 기술적인 문제로 10년내 완성이 어려울거란
전망이 지배적입니다 즉 j-20은 사실상 실험기및 정치적 수단정도 수준으로
10년이상 갈 가능성이 크지요 근데 f-35는 개선점이 아직 있긴하지만 이미 생산후 배치가 전세켸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재래식전 먹이사슬 맨 꼭대기에 있는
최신전투기분야에서 거진 10년이상 뒤쳐지게 됐으니 당연히 어떻게서든지 5세대 스텔스기를 깍아내리고 싶겠지요 근데 f-22를 거진 20년전에 완성시킨 미국 기술인데 솔직히 보급형인 f-35를 제대로 완성시키지 옷할리가 상식적으로 거의 없지요

영어 번역도 제대로 못 하면 그냥 좀 찌그러져있던가..

At extremely high altitudes, the U.S. Navy and Marine Corps’ versions of the F-35 jet can only fly at supersonic speeds for short bursts of time before there is a risk of structural damage and loss of stealth capability, a problem that may make it impossible for the Navy’s F-35C to conduct supersonic intercepts.

위 문장 첫 머리에 [ 고고도 ] 라고 되어 있구만. 이런 쉬운 문장도 해석 못 하고 엉뚱한 소리하고 있으니 원..
위 문장을 해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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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도로 높은 고도에서 F-35B/C 는 구조적 손상과 스텔스 능력의 손실이 생기기 전 짧은 시간 동안만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다. 이로 인해 F-35C 는 초음속 요격 임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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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극도로 높은 고도로 올라갈 경우 장시간 초음속 기동 하지 말라는 얘기이고, 이거 그냥 제어컴퓨터에 제한 사항 기록만 하면 탈날 일도 없는 사항이죠.

과장하기 참 좋아하는 누구 말처럼 난데없이 공중분해되는 일 따위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제어 컴퓨터가 놀고 있나요 ? 제어 컴퓨터가 놀면 어차피 비행 1 초도 못 합니다. ^^;

그리고 고고도 가면 취약해지는 기종이 있고, 저고도에서 취약한 기종이 있고.. 등등 설계에 따라 다 다릅니다. 일괄적으로 무조건 이렇다 이런 소리는 할 수 없죠.

러시아 경제가 무너지면서 러시아 군사기술력이나 생산이 많이 답보된 상태라서 기존 러시아무기를 베이스로 했던 구공산권국가들이 향후 10년이상은 압도적인 군사열세에 놓일듯 보입니다

그건 그렇고 F-35B/C 에 불리한 기사는 남김없이 다 가져다가
특유의 왜곡/과장이라는 조미료를 잔뜩 뿌린 글을 줄창 올리시는데..
대체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F-35A 쓰는 한국과는 관련도 없는 문제이건만..

록히드마틴 풋 옵션이라도 잔뜩 사두셨나..

ㅎㅎ 태클은 아니고요 미국시장이 선물시장은 활성화되어있는데
옵션시장은 별로 활성화되어있진 않을겁니다

닥터 하우스란 미드 에피소드중에 모 기업 (그리 대기업은 아님) CEO 가 하우스의 진단을 받게 되는데, 이 환자의 문제를 진단하고는 치료하기 전에 그 기업을 주식 샀다가 치료한 후 다시 팔아서 이득 올리려는 것이 있었는데요. 당연히 병원장, 다른 의사들이 못 하게 막으니까 돈 없어서 옵션을 산다는 말이 나옵니다.

개별 종목 옵션을 사고 판다는 것은 아예 생각도 할 수 없는 한국에 비해 미국의 개별 종목 옵션은 훨씬 활성화되어 있을 것 같네요. 물론 선물에 비하면야 그리 크지 않겠지만요.

그건 F35 B/C의 문제가 곧 A의 문제로 보는
T7의 망상 때문이죠

T7의 본심은
"우리는(섬짜장) F35 구입도 못 하는데 배 아프니깐 한국도 F35 구입 하지 마라" 입니다

님 링크에 이런 구절이.." Defense News took a look at several of the issues plaguing F-35 users" 다시말해서
"디펜스뉴스(사명)는 F-35사용자에게서 (역병처럼 번지는) 몇가지 이슈들을 둘러보았다" 라고 번역..
님이 제목으로 뽑아서 마치 진실처럼 구라치는 "초음속비행시 공중분해위험. 사실상 아음속기"도 그 이슈중 하나 결국 루머...
영어나 더 배우고 글 달았음....  저런게 무슨 해외유학에 항공기술자냐?.. 참 개가 웃겠다.

아 그냥 흔한 기레기 음모론 입니다! (오피셜 아님)

기껏 근거라는 게...

"according to documents exclusively obtained by Defense News" <<== 여기에 주목!

설사 문제가 있더라도
어떤문제인지 알면 대처가 가능한데...
중국처럼 무슨 문제가 있는지 조차
모른채 베껴놓은 경우가 답이 안나옴.

어디에 "공중분해" 라는 말이 나오는지...

님이 인용한 글이 sub-paragraph 이더군요.  즉 님께서 원문에서 빼먹은 statement는

 "Another major problem is the F-35 can only be flown at supersonic speeds at very high altitudes for short periods of time, or risk damage to the antennas on the aircraft: "

"... F-35의 안테나에 damage 위험이 있다" 아닌가요?  님이 인용한 글은 위의 statement를 support하기 위해 sub-paragraph로 나온글 이구요...

Link해 주신 기사 잘 읽었습니다.

으휴 이딴 거 올리느라고 짬뽕국물 빼고 갖고 왔구만?

얼릉 가서 국 가져와

짬뽕먹구 싶당 ㅎ

얼마나 f-35b,c가 두려우면 저럴까 하는 마음이 생기네요.

习近平对暗杀计划顺利进行吗?

트트트트트트 귀여워
핥아주고 습어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