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팍파가 엔진문제로 도입이 지연됐다가 서서히 풀리고 있는 중이고 일본은 자체 엔진 개발중이고 미국은 기존의 추력편향노즐 엔진을 더 진화시킬 준비를 하고 있죠.
중국은 열외시키겠습니다.이 나라는 카피능력은 월등해도 기초 기술이 부족해서 러시아 엔진을 수입해야 될 정도고 아직 제대로 된 엔진을 만들기에는 시간이 더 걸릴 듯 합니다.
kfx의 경우는 개발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미국의 엔진을 쓰다보니 미국이 추력편향노즐 엔진을 팔지 않는한 5세대에 기체로 가는 험로가 예상됩니다만 안되면 유럽으로 가야죠.
개인적으로 요즘 로켓 엔진이나 제트엔진이 재미있어서 이것저것 찾아보니...열을 식히기 위해서...인위적으로 공기 바이패스하는 미세한 구멍을 만들거나...물이 섞인 연료를 사용한다던가...하는 별별 다양한 시도를 알게 되었었고..우리나라 로켓엔진도 일부러 아주 약간의 불완전 연소(연료과다 방식)로 과열되는 걸 막고 있다고도 알고 있고요..
스텔스 중에 하나가 열에 의한 적외선량을 줄여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그런부분도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상황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노즐 부분은 엔진과는 별도로 개별 연구를 할 수 있는 분야로 알고 있는데..실제로 연구를 하고 있는지 그 여부는 상당히 궁금하기는 하더라구요...
F16V를 상당히 고평가하네요
4.5세대란 단어 때문에 그런것 같은데
4.5세대라도 차이가 큽니다
F16V은 기본적으로 전자장비가
현대화된 4세대 전투기입니다
4세대보다 일부가 진화해서 4.5세대
인거고 KFX는 5세대보다 일부 부족해서
4.5세대 입니다
둘다 4.5세대라고 진짜 동급의 전투기
인게 아닙니다
전자장비 성능이 KFX가 F16V보다
당장은 뛰떨어질수도 있지만 개량을
통해 5세대 전투기로 개량가능한
전투기가 KFX입니다
잠재력이 다르니 기대도 다른건
당연한거죠
본문에서 엔진에서 어떤걸 원하시는 건지 확실하지가 않군요. TVC(추력편향노즐)을 원하시는건지 아니면 스텔스효과를 원하시는건지.. 두 기능들은 다른 기능들이라.
TVC같은경우 과거에 러시아 수호이기가 3차원노즐(f-22는 2차원노즐)을 장착했었고 유로타이푼도 T3버전에 계획이 있었으니 개발투자금만 아~주~ 아주 넉넉하게 해서 GE사(또는 유럽기업)에 의뢰라면 가능할겁니다. 아~주~ 많은 투자금. 그리고 상당히 긴 개발및 테스트기간.
스텔스효과의 노즐이라면야 TVC보다는 적은 금액에 수월하게 가능할것 같습니다만 역시 이것도 개발비 투자금이.. 아무튼 개발비,투자금 그리고 시간만 넉넉하다면 가능한 것들.
하지만 가뜩이나 Kfx기체가격에 민감하게 생각하고들 있는데 과연 개발비를 더욱더 높여 기체가격을 상승시킬 TVC나 스텔스노즐 능력을 부여할것인가는..
개인적으로는 TVC는 힘들것 같고 스텔스노즐까지는 가능할것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