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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2 13:13
[기타] 두테르테 "중국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은 위험한 일"
 글쓴이 : archwave
조회 : 2,541  

[ 필리핀 두테르테 "중국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은 위험한 일" ( https://www.yna.co.kr/view/AKR20190622024700076 ) ]


두테르테 대통령 왈


중국 주장대로라면 미국은 태평양의 3분의 1에 영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필리핀도 술루해에 대해 그렇게 할 수 있으며 다른 국가들도 자기들 영토 인근의 수역에 대해 같은 주장을 할 수 있다.


내가 지금 술루해를 우리 것이라고 주장하려 생각 중이고 당신은 내 허락 없이는 그곳을 지나가지 못한다고 가정해보자.

그건 위험한 일.


이제 집나간 정신이 돌아오는 모양입니다. 팝콘각인가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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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스트 19-06-22 13:24
   
아니 원래 오락가락하는 양반이라 내일 아침에는 시진핑과 술 한잔하고 있을지도
태강즉절 19-06-22 14:09
   
이미 장개로부터 수조원이 입금 된!!..
급할땐 더럽고 냄새나는 짱개 변소라도 이용했지만.
싸고 나왔으니..구역질나게 더럽다고 침 뱉는게 당연.....들어갈때완 맴이 다른게 인지상정이겠지요..ㅋㅋ
크루즈777 19-06-22 14:10
   
중국이 스프래틀리군도에 J-10 전투기 4대를 배치한 사실이 첫 확인됐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http://news1.kr/articles/?3651098

"유엔 국제상설중재재판소는 2016년 7월 12일 판결에서 중국이 남부 해안을 따라 이른바 ‘남해구단선’을 설정하고 남중국해 거의 모든 지역에 대해 실질적인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중재재판소는 또 중국의 행위는 ‘해양법에 관한 유엔 헌장’ (UNCLOS)에 위배된다고 판결했습니다.
해양법에 관한 유엔 헌장은 한 국가의 해안선으로부터 12 해리까지는 영해로, 200 해리까지는 배타적경제수역으로 인정하는 국제 조약입니다.

중재재판소는 남중국해 내 스프래틀리 군도 주변 해역을 중국의 배타적경제수역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미스치프 암초에 대한 중국의 인공섬 건설 활동이 암초의 환경시스템에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s://www.voakorea.com/a/34148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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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의 최종 결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남과 북이 모두 미국의 동맹국이 되어
양아치스런 패권을 가지려는 나라에 맞서는 것이
남과 북 모두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양아치 공산당 정권이 자신의 우민화된 국민들에게 하던 짓을
세계를 상대로도 하려고 함을 보여주는 좋은 예가 바로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입니다.

자국의 법치주의가 공산당 아래에 있듯이
국제법은 자신들의 군사력 아래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뻔뻔함을 보면
미국이라는 민주주의 패권국의 손 대신 잡아야 할 손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습니다.

양아치와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건
양아치의 폭력에 순종하며 모종의 이득을 보겠다는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