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개는 어디가나 똑같에...

착짱죽짱은

섬짱도 해당되는듯.

훔쳤다 안훔쳤다 명확하게 얘기만하면 될 일이지..

저게 해명인건가...


그리고 갑자기 뜬금없이 대만인들의 지지는 왜 바라는건지?

뭐 또 철지난 반한여론에 기대보시겠다란 건지...


대한민국과 국력 차이가 넘사벽으로 벌어져도

하여간 주제파악 못하는건 본토 놈들이나 대만놈들이나..


국가대접도 못받는놈들 오냐오냐 귀여워 해줬더니

저것들은...


이번엔 쌍안경 때려부수는 행위라도 기획한 모양?

흔히 도둑질하고 짱개들 변명 법적으로 문제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대만과 가까이서 군사장비나 기술협력이 가능한 건 우리나라나 일본 정도일탠데. 스스로 신뢰도를 까먹고 선택지 폭을 좁혀야 할 정도로 처지가 안좋은 걸까요? 아니면 생각없는 멍청이들인걸까요? 어느 쪽이든 일 저지르고 눈가리고 아웅하는 건 짜증나네요.

네 저도 그게 젤 안습했어요

미국이 장비나 기술 공유해주면 대만 내 친중파들이 중국으로 많이들 빼돌린다던데... 비슷한 이유 아닐까요?

약간 음모론을 첨가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단순하게만 바라봐도 대만쪽 사정이 급한 것은 맞긴 합니다.

당장 크고 작은 각종 군사장비들이 노후화되었다고 몇 년전부터 누차 보도가 올라왔는데.  매번 중국의 방해로 외부와의 거래가 성사되지 않기도 했고, 그렇다고 별거없는 자국 기술로 자체 생산한다고 떠벌였다가 제대로된 결과물이 안나온지도 꽤 되었으닌깐요.

이렇게 정리하면 중국을 떼놓고 보아도 대만쪽에는 저런 짓을 저지를 만한 이유와 사정이 다 성립되긴 합니다. 단지 진짜로 저질러버리고 저렇게 대놓고 뻔뻔스럽게 발뺌하리라곤 설마설마했을 뿐이죠.

이참에 손절하는거죠. 우리입장에서 아쉬울것 없자나요.

물론 현재 대만의 태도로 보면 손절하는 게 타당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중국을 견제하는 데에 있어 대만은 중요한 저울 추 중 하나이기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우리 입장에서도 골치 아플 수 있다는 염려가 있습니다. 대만이 중국의 관심이나 무력투사의 1차적인 고기방패 역할이 되어야 하고, 그러한 상황이 지속되어야하는데.

미국이 대놓고 지지해주는 지금 상황에서도 제 구실을 못하고 있을 정도로 흔들리고 있으니, 자칫 그 고기방패 역할이 우리에게로 건너올까봐 하는 점이 걸립니다. 그렇게 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 제한적이지만 협력이 필요로 한건데.

저 천치들이 그런 위태로운 자기네 사정을 알고 이용한건지, 아니면 그냥 멍청하게 저질렀는지는 알 수 없어도 상황을 복잡하게 만든 것이... 좀 그렇죠.

그 저울추 역할을 우리가 도와줄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미 미국이 알아서 하고 있고 손하나 얹을려다가 오히려 통수맞는 일이 다반사니 연합하기엔 적절하지 않습니다. 미국조차도 다른나라에는 어떻게든 팔려고하는데 대만에는 꺼려하고 조심스러운 이유가 있는거겠죠. 저놈들 우리가보면 그저 싹다 매국노들이에요.

또한 국가간 거리도 일본이 가깝지 한국은 북,중,러 최전방인데 뒤를 바줄 여유는 없습니다. 후에 무기판매라도 할수있을까 싶어 문을 두들기는 것 안하면 애초에 엮일일이 없습니다.

아뇨아뇨. 대만만 저울추가 아닙니다. 우리도 일본도 동남아국가도, 중국과 필연적으로 대립할 수밖에 없는 입장의 아시아 국가들이 전부 저울추라는 겁니다.

저는 연합까지는 기대하지도 않고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최저한으로 중국을 견제한다는 데에 동의한다면 서로간에 신뢰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재의 밸런스가 무너지지않게끔하는 최소한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예전부터 자주 언급되었지만, 중국은 포위되었다. 진정한 동맹이 없다. 미국에겐 안된다. 라고 적지않은 분들이 이야기하시는데. 모두 맞는 말이면서 동시에 중국과 마주하는 제각각의 입장들은 빼놓고 이야기하는 소리라는 게 문제입니다.

미국이 뒤에서 조율을 해주고 있고 필요할 때마다 나서주고는 있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대만의 상태가 심각하게 메롱한 지경이라 앞으로도 현재의 균형을 유지할지 저는 솔직히 낙관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우리는 지금 북,중,러의 최전방이나 마찬가지인데.  대만이 지금보다 더 맛이 가버려서 견제의 역할을 못하게 되면, 분산되었던 중국의 시선이 우리쪽으로 더 기울어질태고 그러한 상황이 더 끔찍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대만이 먼저 최소한의 신뢰조차 내팽겨치고 단기적인 이익이나 쫓을 정도로 형편없는 머저리들이니... 그냥 미국이 잘 해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어보입니다.

아시아가 유럽과 달리 국가간 공동개발이 쉽지 않은 이유지..
다 가상적국 아니면 믿을 수 없는 나라들 뿐..
그러니 제발 유럽처럼 잘 지내자는 개소리는 그만 봤으면 한다..

가능한..
서로 엮이지 말고, 안보고 살자..
짱개들은 항상 뒤끝이 안좋다..

섬짱개 ㄷㄷ 짱개의 DNA는 꼭 남의걸 훔쳐서 지들거로 만들고 나중에 개소리.. 종특인가봄.  지금 본토짱개가 왜 줘 터지는지 잘 알고 있을텐데.. 한줌도 안되는것들이 못된것만 배웠네 ㅋ

우리도 라이센스 생산인데
원주인인 핀란드에서 가만히 있나?

차라리 잘된것같네요. 군사교류에서 암묵적으로 기피대상으로 지정할 근거를 알아서 만들어주네요.

도동놈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훔쳐서 역설계한 제품이 아니라 한국회사 한테서 부품공급 받아 생산한다는건가?

그러니까요..해명글에서는 법적문제가 없고, 업체가 선정되면 대한민국에서 부품을 공급 받는다고 하는데 글을 읽지도 않고 그냥 댓글을 다시나 보네요.

스스로 세상과 단절하려하네

대만의 도둑질을 두둔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이놈들 지금 제정신이 아니죠.

중국은 작년말부터 처 들어간다고 국가 주석이 공식 석상에서 협박을 하지않나... 얼마전에는 우리 국방장관급 정도
되는 짱개가 미국이 대만과 우리(대륙짱개)를 갈라놓으면 전쟁도 불사하겠다 했다죠.

발등에 불 떨어짐...ㅋㅋㅋ

바보
천원에 팔거 아닌데
믿음을 천원에 팔아버리네

훔친 게 아니라 레이저 거리 측정기 공급자로 선정된 업체가 한국에서 생산된 부품을 공급할 예정이고, 법적인 문제도 없으니 (아쉬운 건 우리 대만군이니 괜한 반한감정으로 날뛰지 말고) 대만인들도 지지해달라는 내용인데요???????

애초에 대만측 해명인데 저 말을 어찌 믿나요. 거리측정기 생산하는 업체들이 대만에 수출거부하고 있어서 자체개발 중이었다고는 하죠. 우리측에서 보관하고 있던 측정기 2정이 도난당한 시점에, '우연의 일치'로 대만업체가 그간 애먹은 소형화 자체개발에 성공할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저 해명이 사실이라면 우리 업체가 보관하고 있던 측정기가 도난당한 건 대체 뭘까요?

근데 '우리 업체에서 '도난' 당했다는 게 팩트인지... 그게 좀 미심쩍어요.

대만 국방부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비공식(미확인) 기사가 아닌 저쪽 정부부처에서 "한국에서 생산된 부품이 (적법하게 선정된 공급자에 의해) 공급될 것이다" 라고 발표했다면 적어도 "도난 당했다"라는 게 과연 사실인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한국에서 부품공급해줄 일이 없는데 한국에서 '적법하게' 부품 공급받을 것이라고 (아무리 대만이지만) 정부부처에서 발표한다는 게... 앞뒤가 안 맞네요.

일단은 정부 부처 공식발표가 더 신빙성 있는 거라고 봅니다. 아무리 섬짜장 정부라고 해도...

첨언하자면, 만약 '도난이 사실'이라면 그건 국내업체 '내부자 소행'으로 추정되는군요. 흔한 기업 기밀유출 건에 해당하는.. 근데 대만에서 복제에 실패한 거죠. 어차피 Electronics 제품은 복제가 힘듬. 대만 업체에서 겉껍데기만 흉내내서 만들고 내장부품 공급 좀 해달라고 했을 수도 있긴 합니다. 뭐 이런 뇌피셜까지도 나오는군요.ㅎ

복잡한 계약관계 라이선스관계등이 철저한데 그걸 훔쳐가는 놈들이 가장 나쁘고,훔쳐가게 놔둔 우리잘못도 있고 이런식으로 한국은 군사업관련 해외계약자에게 손해를 끼치는 일이 너무 자주있고, 자유세계 적성국에게 한국을 통해 너무많은 군사기술이 유출되어서 이에 대해 우리도 좀 자성을 할 필요가 있음. 군기술은 한국에게만 쓰라고 준거지 그외 나라가 쓰라고준게 아니기때문에, 그리고 대만이나 친중 친러국가에 뭐가 건너갔으면 그건 중국이나 러시아에도 유출됬다고 봐도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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