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입니다.
동쪽 접경 아프가니스탄은 탈레반이 3년 전
보다 더 세져서 12.5%의 영토를 장악 하고
미국과 외국군 철수 평화협상을 할 정도입니다.
즉, 미군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을 이란 공격
하러 가는 안정적인 출진 장소로 삼을 수 없단
것입니다.
그리고, 이란 수도 테헤란은 러시아가 중시
하는 자원 채취 지역인 카스피해와 접해 있습니다.
그래서, 이란이 미국 인원 탑승장비를 먼저 파괴
시켜서 반격 받는 게 아닌 한 러시아가 군통수권과
대통령 인준 및 해임권이 있는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를 미군 폭격으로 부터 보호 하려 하겠죠.
"아프간 정부의 통제가능 지역 72%에서 56%로 줄어"
2018.11.01
CNN은 1일 미 아프간 재건특별보고관(SIGAR)이 연방 의회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를 인용해 "탈레반이 2001년 미군의 아프간전 개시 이래
가장 넓은 지역을 통제 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아프간 정부군과 경찰은 현재 전 행정관할 구역의 55.5%에만 통제력과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통제 상태는 일방적인 장악력을 발휘 하는 것이고
영향력 행사는 상대방 보다 우세한 힘을 펼치고 있음을 말한다.
2015년 11월에는 아프간 정부가 행정구역의 72%를 통제하고 있었다.
현재 탈레반 등 반군은 12.5% 지역에서 일방적인 통제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토 3분의 1 지역에서는 정부군과 거의 대등한 힘으로 서로 겨루고 있다는
것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3&aid=0008890002
미국-탈레반, 두 달 만에 아프간 평화협상 재개
2019.05.02
탈레반 대변인 자비훌라 무자히드는 지난 1일 트위터를 통해
"오늘 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미국과의 6차회담이 시작 됐다"고
밝혔다.
미국과 탈레반은 지난해 10월 부터 도하에서 잇따라 만나
평화협정 체결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서 양측은 아프간 내 국제테러조직 불허 등을 조건으로
현지 외국 주둔군을 모두 철수 하는 내용의 평화협정 골격에
합의한 상태다.
지금은 외국군 철군 시점, 종전 선언, 탈레반-아프간 정부 간
대화 개시 등에 대한 이견을 조율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080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