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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4 09:20
[잡담] 현실은 한미일에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반중국 연합 공고화
 글쓴이 : 현대신세계
조회 : 7,002  

미세먼지, 남중국해 같은 중국의 억지주장, 적반하장
자국은 쇄국이면서 타국에게는 시장개방요구 하는 뻔뻔함
수시로 발생하는 기술절취,
필요없다고 판단되면 밥먹듯 발생하는 계약위반
중국인들의 해외에서의 추태, 안하무인
티벳과 위구르 등에서 자행되는 천인공노할
국제사회에 역행하는 인권유린
투표권도 없는 정치적 후진성에 대한
무반성과 수치심 부재

상비호감 신용제로의 국가와 누가 함께할 것인가?

울며 겨자먹기로 이해관계가 있는 파키스탄, 이란 정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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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세계 19-06-24 09:26
   
환중국의 반중국화 포위에 중요한 국가를 빼먹억었네요. 인도 라고
어부사시사 19-06-24 09:41
   
중공만 지구상에서 사라져도 지구라는 행성이 참 평화로울텐데...

또 한 넘 찌질이 왜넘들은 미국이 목줄 틀어쥐고 완벽한(합법적) 노예사육 중이니..뭐
Alice 19-06-24 10:23
   
중국의 궁국적으로 분열의 시대를 맞이할듯~~~
버간 19-06-24 10:43
   
태국은 친중입니다..
     
동키일일일 19-06-24 11:13
   
태국을 친중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태국은 원래 원나라때 중국에서 남하한 민족이 주를 이루고 있고, 타이족은 중국인의 핏줄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태국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국가는 일본입니다.
실제 경제적으로 가장 친밀도가 높구요.
그리고 친미국가로 분류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바람노래방 19-06-24 12:11
   
동남아에서 대표적인 친중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죠.
거기 빼고는 친중이라고 불릴만한 나라는 없습니다.
그냥 이슈에 따라 자국의 이익에 따라 친중했다가 반중했다가 하는 나라들이죠.
     
Wombat 19-06-24 12:44
   
태국은 전형적인 박쥐외교 합니다
     
할게없음 19-06-24 18:32
   
태국은 그야말로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는 나라임
     
개구신 19-06-24 21:55
   
태국은 친일이죠;;; 중국 자본 얼마 되지도 않는거 들어가있는데 일본에 비하면 조족지혈입니다.
탄돌이2 19-06-24 11:20
   
한미일은 우리에게 필요없음

한+미국......일+미국.....따로따로 놀아야지 통합한다고 깝죽거리면 우리에게 손해
     
user386 19-06-24 12:44
   
국제관계 라는게 우리가 한.미 동맹 따로하고 미.일 동맹 따로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그렇게 된다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만... 세계질서 즉 국제관계를 좌지우지하는 패권국 이자 초 강대국 미국 입장에서 보면
이 처럼 환장할 일도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를 견제하고 억제하는데 있어 주변국인
한국과 일본의 협조가 필수인데 이 두나라가 철천지 원수라 긴밀한 삼각 공조가 안돼니 말입니다.

만약 지금한창 진행중인 미중 무역(패권) 갈등에서 중국의 패전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이로인해
중국 내부 분열 사태까지 번진다면 시진핑은 체제나 정권 보호 차원에서 마지막으로 꺼낼 수 있는
카드를 꺼낼 겁니다...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 전형적인 방법... 즉 전쟁이죠.

기습적으로 대만 침공을 감행 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되면 중국과 미국은
군사적 충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우리나 일본이나 선택권이 있어 보이나요?...
엿같지만... 무조건 미국을 중심으로 한.일 군사 공조로 가게 될 겁니다.
공장장 19-06-24 13:57
   
중국은 만인의 적.
구름위하늘 19-06-24 14:05
   
필리핀하고 태국은 박쥐에 가까운데요.
돌아온장고 19-06-24 17:13
   
동남아는 믿음이 안오는데 ,
도나201 19-06-24 17:13
   
워낙 그쪽이 박쥐국가가 많다 보니.
세계적으로 박쥐국가 3개를 꼽자면.
태국, 터키, 멕시코  가 대표적이라서요.

특히 태국은 세계적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유명한 박쥐국가.
필리핀은 박쥐국가라고 하기에는 좀 뭐하고 초딩국가라고 하는 것이 더맞을듯합니다.

친중정권이라고 하는 라오스는 사실상 친중정권이라기 보다는
 그냥 위성국가로서 겨우 존재하는 국가임.
엄청난 부분에서 중국에 의존하는 국가이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는데.

캄보디아 이쪽은 동맹정도이지 중국에게 그다지 좋은 감정을 가진 국가는 아닙니다.
이쪽기질도 남이 참견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국가라서
은근슬쩍 중국 엿먹이기를 자주 시전합니다 .

거의 반중국가 대열에 선두 베트남.
뭐 이건 전쟁까지 한상황이니 말할것도 없고,

말레이시아 는
오죽 하면 짱개가 꼴뵈기 싫어서 모든 중국인을 한군데 몰아 넣어서 분리시킬정도로
극도로 경계하는 국민성인데 워낙 정권자체가 붕딱정권이라서 요즘 정권전략상 가까이 지내는 것임.
 
태국은 일본이랑 가까이 지내는 이유는 딱하나.  입헌군주제 국가라는 점.
은근히 일본을 빠는것도 태국왕가에 대한 정치적 이용목적에 부합되는 것도 있음.
그러나 중국을 지들 밑이라고 보는 경향이 강함.
뭐 정확히는 고객과 점장의 관계로 인식하는 경향.

인도네시아 극도로 싫어하는 중국.
베트남 못지 않은 혐중국가임.
이건 종교적 경제적 측면이 강한데..
일대일로 계획이 완성된다면 제일 피해볼국가 1호가 인도네시아임.

여기에 동남아 국가중에서 가장 웃긴 나라가 바로 미얀마임.
아웅산 수지가 현재 대통령으로 있는 국가인데.
이게 현지로서는 중국에게 가장 위협적인 일대일로를 진행하려하지만 실패.
거기에 독재 소수민족탄압사건으로 서방에서 지탄받자
힘의논리에 풍랑맞은 배와 같은 형국임.

방글라데시 인도 둘을 같이 보는게 맞음.
즉. 중국의 목소리 큰 허풍이냐
      인도의  신화적인 허풍니냐.
로 겨루는 나라이기에 둘다 믿음이라는것이 존재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