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남중국해 같은 중국의 억지주장, 적반하장
자국은 쇄국이면서 타국에게는 시장개방요구 하는 뻔뻔함
수시로 발생하는 기술절취,
필요없다고 판단되면 밥먹듯 발생하는 계약위반
중국인들의 해외에서의 추태, 안하무인
티벳과 위구르 등에서 자행되는 천인공노할
국제사회에 역행하는 인권유린
투표권도 없는 정치적 후진성에 대한
무반성과 수치심 부재
태국을 친중이라고 하기는 어렵습니다.
태국은 원래 원나라때 중국에서 남하한 민족이 주를 이루고 있고, 타이족은 중국인의 핏줄을 가지고 있는게 사실이지만, 태국이 가장 친근하게 느끼는 국가는 일본입니다.
실제 경제적으로 가장 친밀도가 높구요.
그리고 친미국가로 분류되어 있는 국가입니다.
국제관계 라는게 우리가 한.미 동맹 따로하고 미.일 동맹 따로하고 싶다고 마음대로 그렇게 된다면
오죽이나 좋겠습니까만... 세계질서 즉 국제관계를 좌지우지하는 패권국 이자 초 강대국 미국 입장에서 보면
이 처럼 환장할 일도 없습니다.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를 견제하고 억제하는데 있어 주변국인
한국과 일본의 협조가 필수인데 이 두나라가 철천지 원수라 긴밀한 삼각 공조가 안돼니 말입니다.
만약 지금한창 진행중인 미중 무역(패권) 갈등에서 중국의 패전이 가시권에 들어오고 이로인해
중국 내부 분열 사태까지 번진다면 시진핑은 체제나 정권 보호 차원에서 마지막으로 꺼낼 수 있는
카드를 꺼낼 겁니다... 내부의 문제를 외부로 돌리는 전형적인 방법... 즉 전쟁이죠.
기습적으로 대만 침공을 감행 할 가능성도 배제 할 수 없습니다. 사태가 이렇게 되면 중국과 미국은
군사적 충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우리나 일본이나 선택권이 있어 보이나요?...
엿같지만... 무조건 미국을 중심으로 한.일 군사 공조로 가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