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까지도 민간에서는 중국을 일컫어 당나라라고 했다.
문제는 조선 백성들만 그렇게 부른 것이 아니라, 쪽바리들도 그렇게 당나라라고 불렀다는 것!
그럼 조선시대를 통틀어서 중국군이 가장 한심하고 오합지졸이였는 시기는 언제인가?!
더 말 할 것도 없이, 청일전쟁!! 이홍장이 걍 동네 왈패들 모아서 조선에 투입한 게 청나라 군대였으니....
황현의 매천야록에서도 청나라 군대의 한심함을 비웃을 정도였고, 조선의 백성들도
평양성 전투 등을 목도했으니, 당연히 당나라(청나라)군대를 비웃었을 게 뻔~했고,
(청나라 군대의 민간 분탕질 때문에, 오히려 조선백성들은 쪽본군에게 협조적이였음
너무 나무라지는 말자.... 시대가 jo까튼 시대였으니)
문제는, 조선 백성들만 당나라(청나라)군대를 겪어본 게 아니라,
쪽본군은 직접 그들과 전투를 치렀으니, 나는 당연히 [당나라 군대]라는 비하하는 낱말이
쪽본군에서부터 비롯된 것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쪽본에는 [당나라 군대]라는 비하용어가 아예 없으므로
[당나라 군대]라는 비웃음은 청일전쟁을 목도했던 조선백성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오늘날까지 우리들에게 이어저 온 게 확실하다고 봅니다.
끝!!!!
꿩총 메고 사냥가는 당나라 군대......... (7c 당나라에 꿩총이 있었을 리 만무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