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미국이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을 상쇄하기 위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미국의 전통적 동맹국이지만 중국의 강력한 무역 파트너인 한국에 주문하면서 한국 전함들을 남중국해에 파견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한국이 이를 거부했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SCMP는 한국의 한 외교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한국이 미국과 중국으로부터 막대한 압력을 받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미국이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을 상쇄하기 위한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미국의 전통적 동맹국이지만 중국의 강력한 무역 파트너인 한국에 주문하면서 한국 전함들을 남중국해에 파견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한국이 이를 거부했다고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가 25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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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 매체가 홍콩(중국)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라서 신뢰가 가지는 않지만...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미국이 우리에게 선택을 강요하는 것에 준하는 요구라 봅니다. 우리가 그 요구를 받아들이긴 무리죠.
만약 사실이라면 한 번 떠보는거죠... 당장 우리가 중국과 역겨있는 경제적 관계를 미국이 모를리 없고 그걸 안다면 우리가 남중국해 군함을 파견하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을텐데... 대한민국이 남중국해에 군함을 보낸다는건 앞으로 정치적, 외교적으로 중국과 척을 지겠다는 확실한 메시지 일테니...
난 지나애들을 하고 한 번 붙었으면 좋겠음... 싸우게 된다면 우리 쪽 가까이 보다는 남지나해가 좋을 것 같고...그러다 크게 한 판 붙게되면 미국이랑 함께 중원에서 붙으면 좋을 듯...사실 한미동맹은 북한보다는 짱개와 붙을 때 적용하는게 더 나을 것 같고....전후의 왜국이나 독일을 보면 개발경험이 있는 나라들의 전쟁피해복구는 10년 정도...전쟁을 통하여 지나를 찢어놓고...전쟁배상금으로 만주 모두를 받아오면 좋을 듯^^
작성일 : 19-06-2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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