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전~~간쓸게 다 달란얘긴가?

기술이전 + 제3국에 대한 판권?

사우디야...장난하냐?

자국내생산할수있도록 기술지원 해주고 그거 팔아먹게도 해줘~~

겁나 뻔뻔한데 ㅋㅋㅋ
원전관련해서도 찾아보니 니들 조금만 상황달라지면 멋대로 계약 틀어버리던데 너무 호구로 보내 ㅋㅋ

판권은 쫌.....

수출하려면 개발비 X 5 받으면 되죠.
근데 기술이전해도 이전을 제대로 받을 인재풀이 없을껄요.

개발비 X 50

기술이전... 그게 무슨 외계인고문해서 얻은 기술도 아니고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가지고있는 기술도 아니죠
우리도 무기도입시 기술이전요구합니다.

이미 상품으로 나와있는 기술은  차세대 기술개발에 들어가있는게 보통입니다.
문제는 기술이전하고  돈을 벌어서  그 다음기술에 투자해서 개발할수있느냐가 문제죠
그걸 못할것같으면 기술이전 안해주는거고 ..
비전이 있으면 기존기술이전해주고  차세대기술개발할 돈을 벌어야합니다.
한국군소요만으로  이게 힘드니 수출을 하려는거구요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해합니다만 한편으로는 우린 그기술을 거져얻은게 아니자나요.

미국, 유럽, 이스라엘 등 국가들과 사업을 하며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 신뢰를 쌓아 협력을 얻고 개발을 했습니까...수십년을 인적, 물적, 시간을 들여 얻은 기술이 다른국가들도 가졌다고 쉽게 넘길순없는거죠...또한 한국과의 관계(동맹)을 생각해 기술협력을 해줬더니 중동으로 넘어가는거에 대해서 우려하게된다면 우리에게 제약이 생길수도있습니다...그래서 기술협력과 이전에는 좀 신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보면 자주포, 전차 관련기술도 인도나 터키 등을 보면 갸들이 그리 고생해서 습득한것같지 않습니다. 심지어 그 국가들과 동맹도 아니죠. 우리가 너무 쿨하게 주는 느낌이 드는건 착각일까요?

당연히 우리도 기술개발을 쉽게한것 아니지요
맨땅에 헤딩해서 개발한것도 있고  이미 있는기술을  도입한것도 있고..
미국이나 서양의 군사기술도 다 마찬가집니다. 노력없이 얻어진것없어요

하위기술을 팔아서 상위기술을 개발하는것이 현명한거죠 솔직히  우주최강  넘사벽기술도 아닌데
팔아먹을수있을때 비싸게 팔아서 차세대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그나마 기술제공이 싫으면  안팔면되지만..  솔직히 우리가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만큼의
신뢰도를 가진건 아니잖아요?

팔수있을때  좋은가격으로 팔아서  투자를 이어가야  한국방산업이 계속 전진하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정한검객님 글을 보니.  저도 시각이 좀 달라지네요.
어차피 구세대 기술이야 누가 팔아도 팔거면.  우리가 빨리 팔고 더 많이 챙기는게 나을 수 있군요. 
어차피 우리가 독자보유한 기술도 아니고, 똑같이 사온 마당이면 뭐.

세계유일의 독자기술도 아니고 탑클래스 장수만세 기종도 아니라면 기술이전이나 판권에 집착할 필요는 없는 거군요.

그렇지만 기술협력과 이전을 요구하는 나라를 보면 서방권과는 조금 거리가 있거나 중도성향이거나 , 동국권 무기를 혼용으로 쓴다던가 하는 나라들입니다.

그래서 하고자하는 말은 기술협력과 이전을 한다면 우리가 노력한 만큼의 제값을 받고, 그 나라들에게 협력하였을때 후에 서방권과 마찰이 없는지 신중하게 생각해보자는 겁니다. 이것이 발목잡기가 되어 차기기술개발과 협력에 지장이 안가도록 말이죠.

그건 니들 생각이고...

딱히 문제 있어 보이는건 없는데요.

기술이전을 해도 소화하지 못하면 자기것이 아닙니다. 그건 저 나라 역량이죠.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보입니다.

물론 돈은 제대로 받아야죠.

그만한 요구에는 그 만한 돈을 걸겠죠. 양쪽 당사자가 멍청이들일 리도 없고...

이 게시물은 이상하네요....
천마 자체가 프랑스 크로탈미사일이 바탕인데..........

그에 합당한 돈만 준다면 우리는 그 돈으로 또 연구개발하고 선순환 아닐까 싶습니다.

판권?

합당한 돈은 얼마쯤 생각들 하시나요?

위에 나열된 무기만

 제 생각에는 10조 정도

10조면 저 무기체계 기술, 생산 능력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함?
심지어 판권까지?
군사기술 갖기가 그렇게 쉬운 일이었음?

사우디에게 10조로 저기술 개발해보라 하면 할수있을 가요?

미국처럼 어느 정도 까지는 기술 이전 해주고
핵심 기술은 안해주거나 몇년? 몇십년? 뒤 해 주는 쪽으로 하면 될 거 같은데요
핵심 기술이 없어 누구한테 팔지도 못할거니깐 판권에 대한건도 해결 될 테구요

근데 중동이라...... 좀 꺼림찍 하긴 하네요

돈 많은 애들이니 더 후려쳐야하고
거기다 판권에 대한 부분에서는(만약 내준다는 전제 하에) 일정 지분을 요구해야 한다고 봄.

아니 천마따위를 왜 사우디가 사죠? 이건 파는게 더 민폐일 텐데
비호잡종처럼 대박칠려나?뭐 사간다는데 반대는 안하지만 예맨 반군과 이란과의 충돌이 예고되고 있어서 실전에 쓰일 경우 안좋으면 업계에 소문날 텐데요.;;;;;;
뭐 천마라면 기술이전해주고 판권까지 넘겨줘도 될 듯 합니다만..
다른건 좀...

천마 따위?
개발 양산기술 통째로 이식해서 마중물로 쓰려는 거지
단순히 사우디가 천마가 절실히 필요해서 사는 거겠음?
전차기술 습득 위한 걸음마라고 안보임?

아니 도대체 이런 어설픈 지식으로 밀게에와서 글을 쓰는건 어떤 근자감일까? 천마따위요? 참나 미치겠네 정말;;에효..애색히야 그냥 ㅈ도 모르면 가라 좀

판권을 달라고???????? 처 돌았냐!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대한민국 국익"만 생각하면 됩니다.

실무하시는 분들께서 항상 명심한다면 좋은방향으로 갈것이라 봅니다.


또 항상 기술 이전등 문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와도 관련될 수 있는 문제기 때문에

꼼꼼하게 더 신중해야 하겠구요

그리고 저런 방산 협약은 이면거래가 많이 생겨서 보이는대로 믿을건 못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아하니 사우디가 자주국방의 기치를 내걸고 한국 방산업체와 협약할 태세인거 같은데 성사될 경우 전세계 방산업계에 충격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사우디는 유파를 독일이 반대해서 도입하지 못했던 전례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온 것일까요.

돌다리 놓네

한 5천억 달러 쯤 일시불로 받고 해주면 될 걸로 보임.

유전 몇개 주면 가능할지도? ㅋㅋ

아니..미친..도둑놈들인데?

중공업이 없는 나라가 저거 받아서 어쩔려고 ㅋㅋㅋㅋ

다른건 문제가 별로 될게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5번 판권 이거 터키에 k2전차기술주고 판권까지 줫지 않나요?

5번은빼고 기술이야 첨단기술도 아니고 협력하면 되겠는데

판권을 주면 우리는 나중에 멀 팔아서 해먹나 ;;;;

중요한건  우리가 저렇게 군사무기를 파는것으로 인해  중동의 판세가 어떻게 변화할지 시뮬레이션해봐야 하는것과

이게 이스라엘에 어떠한 안보 위협이 될지 모른다는 것..

이스라엘로 인해서 미국은 또 우리에게 어떠한 압력이나  무기 수출에서 어떠한 제재를 가해올지도 모르는것까지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10조 가져가거라
사우디가 지금 석유고갈 이후를 생각하고 노후대비책을 진행하는 모양인데
돈만 처 많고 아무것도 없는나라가 결국 할수있는건
돈지랄해서 뭐든사오는거
지금 미국이랑 틀어져서 무기구매가 어렵고 기술이전이 어려우니 한국을 선택한것같은데
닭떄 uae 원전 수출하면서했던 이면계약
중동놈들은 이게 한국에 또 통할꺼라 보는건지 ㅎㅎㅎㅎㅎㅎ

사우디 돌았네요. 역시 중동이랑 엮이면 안되겠다는걸 다시한번 철저히 느끼네요
저정도면 미친거죠. 호구로 비쳐진거나 다름 없으니 열받네요
이슬람 놈들이랑은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로 가야됨

판권 줄수 있죠. 대당 라이센스 비용 받아서 벌충할수 있고 중동권에서 우리가 못팔곳도 사우디는 팔수있으니까, 다만 원형의 성능을 넘으면 안된다는 규약하고 동쪽으로는 페르시아만을 서로는 아프리가 동부와 희망봉 넘어 서쪽으로 벗어나면 안된다는 지역제한 규약을 같은걸 넣으면 됨.

라이센스 생산은 아닐것 같네요. 조립생산쪽이 아닐까합니다. 이와 관련한 기술이전이겠죠.

사우디의 방산기술을 생각해보면(보통의 인식기반) 넘겨준다고해도 받을데가 없어요.

사우디 취업문제나 일반국민들 소득등을 따지면 일자리를 만드는것에 신경쓰는 부분일수

있지요. 어차피 기업에 주는 돈인데, 그 중에서 생산비로 쓰이는 중 일부를 자국에서 쓰게

하는거.

다들 의견이 많으시네요

개인적으로 항목이 지정되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사우디 포함 중동의 국방기술이나 노하우 역사, 시스템면에서 우리보다 언제나 더 많은 국방비로 폭넗은 투자를 해왔는데 오히려 기술을 우리에게 요청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국방기술의 축척과 운영 개발 인력의 훈련과 이런 운영 및 연구인력의 개발과정의 로드맵 전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단순히 서류만 받겠다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쉬하는 가장큰 이유가 그동안 비싼것도 들여오고 기술이전도 받아보고 해왔는데 국산기술력으로 흡수가 안되고 연구도 하지만 성장하는것 같지가 않으니

전체적으로 어떤식으로 기술력을 확보해나가는지는 물론 리스트의 항목들 자체도 마치 자국군의 장비개발과 연구시설의 육성을 반간접적으로 해달라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판권을 주되, 판권 전체가 아닌 퍼센테이지로 6:4정도로 주든지 비율조절을 하는것도 좋아보이네요. 따로 영업을 안해도 수익이 생길수도 있구요

기술이전이 이제와서 새로울것도 아니고 우리기술이전 받은 터키만 봐도 너무 낮게 보는지는 모르겠으나 다음 터키의 차세대전차를 자국기술력으로 여전히 개발하기 힘들어보이는게 사실입니다. 즉, 예외도 있겠지만 기술이전해준다고 그게 바로 그나라의 기술력으로 흡수되지 않기도 한거죠.

솔직히 중동국가라면 기술이전을 열심히해줘도 그리 자국의 내공으로 쌓이는게 쉽지는 않아보여서 마음이 조금 놓이기도 하구요.

저나라는 자국에서 기름생산으로 부를 축척해온게 2차대전이후 쭉~인데 100년에 가까운 세월동안 시추기술정도는 자국산이 최고가 되어야 하거나 가공제련기술은 기름생산국이 최고여야 정상아닌가요 ;;;

어깨너머 배운거라도 있는게 정상인데 그오랜세월동안 기름국이 기름의 개발-생산-제련-운송 이 팩토리라인 정도는 온전히 다른 다국적기업이 손댈수없는 독립적인 라인업이 되야 자국의 생명줄이 멀쩡할텐데

그정도도 흐지부지였다면 기술이전받는다고 쑥쑥 될까 싶어보여서요

그냥 미래를 위해 동기가 생기고 목표가 생겼겠지만 여전히 간절하게 배우는 나라는 아니기에 기술이전해줘도 상관없을것 같네요

로얄티 받으면 어차피 상관없다고 봄

사업적으로 필요하다면 뭐든 다 가능합니다. 늘 그렇듯 거래에 있어 가장 중요한건 계약서. 사람들이 걱정 하는건 바로 계약서로 파국을 맞이하는 걸겁니다.

사우디도 나름 전략이 있고 미래를 위한 그림이 있겠죠. 그걸 위해서 단순히 한국을 이용하려는 건지 진정으로 파트너가 되길 원하는 건지를 잘 따져보는게 우선되어야 할듯 합니다.

국제 무기시장에서 한국은 기술이전을 잘해두는 나라로 이미 인식되고 있습니다. 서방의 고급 무기체계를 한국을 통해 저렴하게 얻을수 있는 하나의 루트가 되었죠. 그렇게 해서 한국이 얻은것도 많이 있지만 조심해야 할 부분도 많아 졌습니다.

신중해서 나쁠건 없겠죠. 한국인들 똑똑하니 감정에 이끌리지 말고 냉철하게 따져서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