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 견해라 밝히면서..글하나 올렸을뿐인데 짜장으로 저격하는 분들( 이분들 지난글보기가 눌러보세요)이 계셔 입장을 명확히 밝힙니다..
이글은 남중국해( 구글표기대로 표현..다른 표기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시정하고 다시는 그렇게 부르지 않겠습니다.)를 통체로 먹으려는 짜장의 속내를 제 개인적 견해로 풀어본겁니다..
1. 향후 우리나라는 유라시아 철도가 2차 경제부흥 초석이 될수있는 출발점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우리기업들도 사드사태와 미국의 대중국 제재로 탈중국화가 가속화가 되면서 동남아시아로 대거 이전하는 형국입니다..
원유및 각종 수출입상선들의 항해노선이 경제적 시간적이유로 이쪽바다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유라시아 철도가 완공된다는 가정하에...이쪽 항로는 더더욱 중요한 바닷길이 될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동남아시아와 호주까지 포함되어..대한민국은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점으로서 이항로는 절대적으로 우리가 필요로 하는 중요 해상교통로 라는것은 누구나 이해가 가실겁니다..
이쪽바다를 먹겠다는 짜장들의 여러 속네중 하나가 우리를 통제하려는 것은 아닐까 조금은 염려됩니다.
원유 및 까스 ..수산자원등도 엄청나겠지만..제가 보는 관점은 항해의 자유라는 작전명이 말해주듯...짜장의 해상로 통제에서 벗어나야하며..미국의 항해의 자유작전에 적극 지지를 보냅니다
2.몇년전 기사를 보셔서 아시겠지만..산호초섬에 시멘트 처부어 군사비행장및 레이다 기지를 건설까지 한 짜장놈들입니다..
수백개의 산호초섬중 중요 좌표 몇군데에 시멘트 처부어 미사일및 비행장 건설을 한다면 굳이 막대한 해군력을 이곳에서 운영할 필요가 없게됩니다...
지금도 연간 수십척의 군함을 찍어내며 군비증강을 하는 짜장들이..한층 여유로워진 동남아로 배치된 해군력을 어디로 돌릴까요?
미국의 맹방인 우리와 왜국쪽에 여유로워진 해군력 투사는 불보듯 뻔한일입니다...
저는 당장 미국의 항해의 자유 적전에 우리도 적극 동참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제가 아는 범주외에..다른변수도 존재 할수 있기에...적극동참 하자라는 의견은 못내세웁니다..
앞전 글에서 사드를 예로 든것은..사드배치로 우리에게 온갗 테클질 했던..짜장특성상..저쪽 바닷길을 먹는다면...앞으로 얼마나 더한 간섭을 할까요..
이점 때문에..지금당장 대중무역이 몇프로인데..이걸 따지기보다...지금당장 조금 손해보더라도 대중무역을 점진적으로 축소되는것이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