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부터 제가 생각하던게 현실이 되어가군요
제가 상상한건 핀란드식 120미리 자주박격포 시스템에 무인기를 동시에 운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120미리정도면 사거리도 충분하고 파괴력도 있어서 무인기에서 바로 정보를 획득하면 몇분이내에 바로 대을할수 있으니 부대의 단독작전으로도 모든 지상의적을 상대할수 있으리라 봤습니다
특히 120미리 박격포탄 같으면 스마트탄으로도 변형이 가능해서 박격포로도 전차의 상부어택이 가능하고 벙커나 이동목표물에게도 공격이 가능해 확장성이 충분하다고 상상했거든요
중요한건 무인기나 드론과의 결합은 빠른반응을 독자적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내심 기대했던 방법인데
하여간 기분 좋은건 이미 제가 오래전 상상했던거 그리고 내가 옳았다는거
물론 포탄 떨어지는 전장이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해당 지역이 무력화가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나중에라도 적의 수중에 들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밀리에 어두운 사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대전이 과거의 전쟁 양상과 다르겠지만 포격전을 고려한다면 일단 과거처럼 서로 밀고 밀리는 전장을 상정 안할 수 없을 것 같은데 그렇다면 파괴 등의 입수불가나 적이 입수하더라도 무의미 하게 만드는 기능이나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지요?